화용론 분석 - MBC 100분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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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용론 분석 - MBC 100분 토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 출연진 대화
1. 화용음운론적 분석
(1) 자음 탈락 현상
(2) 설측음화
(3) 격음화
(4) 마찰음 ‘ㅎ’ 탈락
(5) 자음의 축약
(6) 구개음화

2. 화용형태론적 분석
(1) 보조용언
(2) 접사
(3) 화용상 자주 나타나는 형태음운론적 축약

3. 화용통사론적 분석
(1) 어미 ‘-습니다’형이 우세
(2) 어색한 문장의 연결
(3) 어색한 반복
(4) 발언 방해나 끼어들기

4. 화용담화적 분석
(1) 접속어 사용
(2) 대용어 사용
(3) 예시 사용
(4) 답변 사용
(5) 이유설명
(6) 부사 사용

5. 화용 전략 사용의 예
① 순서 교대 전략
② 대화 내용 전략
③ 대화 태도 전략
④ 대화 방법 전략

본문내용

평 후보 지지, 무궁나라대표 : 책임감에 대해 여쭤본 거죠.
52.
정진화 / 정동영 후보 지지, 자원봉사자 : 책임감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17대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제가 말씀드리겠는데 거짓말도 진실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더 추가로 무슨 과거를 보면서 언급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물어보셨으니까 답변을 드리면 정 후보가 정확하게 이런 표현을 썼습니다. 참여정부의 공과 과를 다 안고 가겠다,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안고 가겠다 라고 분명히 얘기를 했고요. 그 다음에 민주정부가 10년 전에 씨앗을 뿌렸고 5년 동안 나무가 자라서 이제 싹이 트고 했으면 이제 열매를 맺어서 그걸 국민한테 돌려주어야 할 때다, 이런 표현을 썼습니다. 그래서 그 책임감을 분명히 안고 갈 것이고요. 그 다음에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정책적인 그런 노선은 이어가겠지만 정치 스타일은 다르다, 그 부분이 전 분명히 다르게 진행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53.
김영만 / 심대평 후보 지지, 무궁나라대표 : 저도 정치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말이 되게 어렵네요. 정치 스타일은 어떻게 한다고요?
54.
정진화 / 정동영 후보 지지, 자원봉사자 : 정책은 계승하지만 정치스타일은 다르다,
55.
김영만 / 심대평 후보 지지, 무궁나라대표 : 그러니까 정책은 이어가고,
56.
송영 / 문국현 후보 지지, 소설가 : 아주 아름다운 여성패널에게 먼저 선공을 해서 대단히 죄송하지만 정동영 후보님은 제가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앵커 시절에. 얼마나 열정적이고 사명감 넘치는 방송인이었습니까? 정말 좋아했는데 그 정치계에 들어간 이후로 그 분에 최근 5년간의 행적을 볼 때 좀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것 같아요. 말하자면 지금 누구나 일반 서민들도 쉽게 말하지 않습니까. 그동안에 당이 몇 번 갈라지고 몇 번 새로 생기고 이런 건 지금 아까 거짓말이 이번 대선의 주제라고 했는데 저는 그것보다도 신뢰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개인적으로 건. 공적으로 그건... 그런 신뢰감이라는 측면에서 과연 정동영 후보의 5년간의 행적이 과연 대통령 후보로 우리가 선뜻 찍어줄 만큼의 어떤 신뢰감에 해당이 되느냐, 저도 물론 얼마 전까지, 불과 얼마 전까지 그 당을 지지했죠. 그런데 도저히 신뢰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 당에 저는 아는 사람도 많이 있고.
57.
손석희 : 어떤 부분에서 신뢰감을 잃으셨는지를 지적해주시면 답변이 나올 것 같은데요.
58.
송영 / 문국현 후보 지지, 소설가 : 그러니까 말하자면 행정부하고 이렇게 분리한 건 노무현 대통령의 정책이니까 또 그렇다 하더라도 말하자면 행동과 발언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 거, 그러니까 말하자면 백년 정당을 만든다고 했다가 쉽게 말하면, 그게 백년 갔습니까? 그게. 그 뿐만 아니고, 그 당만 그런 게 아니죠. 또 당이 몇 번 해체되고 몇 번 모이고 그 간에 여러 가지 정치인들이 이합집산을 거듭하는데 그건 국민들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도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나는 그 정 후보님은 다 좋은데 신뢰감의 문제가 크게 작용하지 않는가,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59.
서인석 / 이인제 후보 지지, 한서대 교수 : 저도 한마디...
60.
정진화 / 정동영 후보 지지, 자원봉사자 : 답변을 할까요?
61.
손석희 : 예, 답변하실 게 있으면 답변하시고, 왜냐하면 토론이니까요. 그 다음에 서인석 교수께 드리겠습니다.
62.
정진화 / 정동영 후보 지지, 자원봉사자 : 짧게 답변을 하겠습니다. 송영 선생님께서 말씀을 해주신 거랑 제가 말씀을 드린 거랑 저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거짓말이냐 진실이냐, 거짓말의 승리이냐, 진실의 승리냐와 신뢰감의 문제는 저는 같은 거라고, 왜냐하면 거짓말에 대해서는 신뢰감이 안생깁니다. 신뢰의 문제가. 진실에 대해서는 신뢰를 갖죠. 거짓말이 이기냐, 저는 그것에 대해서는 일맥상통하는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요.
63.
송영 / 문국현 후보 지지, 소설가 : 죄송합니다. 지금 후보님과 패널님이 말씀하신 상대방에 여기 나오신 분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거짓말은 그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건 거짓말이 아니고 우리가 일상생활 속 구분하기 애매모호한 보통의 문제, 범죄행위에 해당되지 않는 범죄 외에서의 말하자면 말 바꾸기가 거짓말이지 지금 패널님이 말씀하시는 그 거짓말은 제가 볼 때는 그건 거짓말이라고 말하기엔 사태가 너무 크지 않는가, 저는 그렇게 봅니다.
64.
정진화 / 정동영 후보 지지, 자원봉사자 : 그건 거짓말이라고 사기라고 해야되나요?
65.
서인석 / 이인제 후보 지지, 한서대 교수 : 저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66.
송영 / 문국현 후보 지지, 소설가 : 그 말은 제가...
67.
서인석 / 이인제 후보 지지, 한서대 교수 : 저는 현재 가장 중요한 게 왜 이렇게 많은 후보들이 나와서 정말 전 세계적으로 아주 토픽감입니다. 12명이라는 후보가 나온 것, 이것은 어디서 나왔다고 보십니까? 현 정권 5년의 국정실패거든요. 이건 뭐 다 모든 국민들이 지금 그래서 정권을 바꿔야 된다, 도저히 이 정권으로 가선 우리의 불행을 누가 책임을 지느냐 이런 지금 울분이 국민 대다수가 다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당을 여러 번 바꿨지 않습니까. 이름만 신당이라고 했어요. 거기다가 이번에 민주당에 합당을 하자, 지분 가지고 정확히 저는 정확하게 뭐 하는 건 아닙니다만 지분율 가지고 합당한다고 그랬다가 안 한다고 했다가 이런 것들이 결국은 신뢰감을 더 떨어뜨리고 어떤 도덕적인 문제, 이건 도로 책임을 져야 될 정권연장선상이라는 데 대해서 우리는 실망을 가졌다는 거죠. 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1. 화용음운론적 분석
위의 토론 자료에서는 다음과 같은 음운규칙을 보인다.
(1) 자음 탈락 현상
앞에서 → [ 아페서 ]
쏟아지니까 → [ 쏘다지니까 ]
(2) 설측음화
혼란 → [ 홀란 ]
난립 → [ 날립 ]
신뢰감 → [ 실뢰감 ]
관련보도 → [ 괄련보도 ]
(3) 격음화
특집 → [ 특찝 ]
여쭙고 → [ 여쭙꼬 ]
없다 → [ 업따 ]
있고 → [ 이꼬 ]
국정 → [ 국쩡 ]
입법 → [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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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27
  • 저작시기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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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9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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