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집중력이란?
Ⅱ. 자녀의 집중력을 기르기 위해 고려해야 할 점
Ⅲ. 자녀의 집중력을 키워주는 대화법
Ⅳ. 자녀의 집중력을 꺾는 부모의 유형
Ⅴ. 자녀의 집중력을 위한 부모의 역할
Ⅵ. 내 아이 집중력 키우는 부모교육
Ⅶ. 아이와 함께하는 집중력 키워주는 놀이
Ⅷ. 공부 집중력 높이는 방법
Ⅸ. 집중력을 높여주는 공부 자세
Ⅹ. 집중 잘되는 환경 만들기
XI. 집중력을 높여주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음악
XII. 집중력 체크
< 참고자료 >
Ⅱ. 자녀의 집중력을 기르기 위해 고려해야 할 점
Ⅲ. 자녀의 집중력을 키워주는 대화법
Ⅳ. 자녀의 집중력을 꺾는 부모의 유형
Ⅴ. 자녀의 집중력을 위한 부모의 역할
Ⅵ. 내 아이 집중력 키우는 부모교육
Ⅶ. 아이와 함께하는 집중력 키워주는 놀이
Ⅷ. 공부 집중력 높이는 방법
Ⅸ. 집중력을 높여주는 공부 자세
Ⅹ. 집중 잘되는 환경 만들기
XI. 집중력을 높여주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음악
XII. 집중력 체크
< 참고자료 >
본문내용
고 가끔씩 시계를 봐가며 공부한다. 마음이 안잡혀서 건성으로 문제를 풀다가 어느덧 시간이 10분밖에 남지 않았을 때 대단한 집중력을 발휘하게 된다.
5). 스스로를 칭찬한다.
이전보다 조금이라도 집중력이 좋아졌다고 느껴지면 자신에게 상을 준다. 맛있는 음식도 좋고 약간의 휴식도 괜찮다. 내가 집중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실패할 수 있었던 그 많은 상황 속에서 꾸준히 노력한 내가 얼마나 대견스러운지 떠올려 보자. \"나는 정말 대단해. 잘 했어.\" 라고 스스로 칭찬해 보세요. 스스로 강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6). 의욕이 사라지려고 할 때, 그에 대한 보상을 떠올려 보자.
마음이 해이해질 때,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의 캠퍼스를 거닐고 있는 나를 상상해 보자. 직접 그 대학에 가보는 것도 좋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얻게 되고 새로운 의욕이 생겨나게 된다.
Ⅸ. 집중력을 높여주는 공부 자세
일본 NHK 교육방송에서 공부 집중력을 향상하는 ‘사이토 기법’을 소개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사이토 다카시 교수는 열심히 몸을 움직이는 상태가 집중력을 높이는 상태라고 한다. 열심히 뛰어노는 아이들은 산만한 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가 하고 있는 놀이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라는 것. 그는 가만히 앉아 명상을 하는 것보다 활발히 몸을 움직이는 것이 더 높은 집중력을 키워준다고 주장한다.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몸을 만들려면 호흡법과 ‘자연체(유연하고 자연스럽게 선 자세)’가 중요하다. 몸이 흐트러져 있으면 피 흐름이 나빠져 산소가 뇌로 가지 못한다. 그러다 잠깐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뇌에 새로운 산소가 공급되어 의식이 다시 맑아지기도 한다. 사이토 교수는 3초 들이마시고 2초 멈추었다가 15초 내뱉는 방식의 호흡법을 권한다. 의식은 배꼽 밑 단전에 둔다. 수업 중이나 짬 날 때 이 호흡을 해두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바른 자세는 아주 중요한데, 방법은 다음과 같다. 등줄기를 펴고 어깨 너비만큼 다리를 벌리고 선다. 허리를 꼿꼿이 하고 배꼽 아래쪽에 가볍게 힘을 넣는다. 앉을 때도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들이민 다음 허리를 앞으로 굽혀 앉는다. 그런 후 윗몸을 일으켜 어깨 힘을 쑥 뺀다. 허리 자세가 잡히면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다. 오래 집중할 수 있으므로 공부도 아주 순조롭다. 자세가 흐트러지면 10분만 앉아 있어도 힘이 들고 집중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바른 자세를 취하는 법을 아이에게 일러준다.
그렇게 바른 자세를 취한 다음에는 소리 내어 책을 읽는 것이 효과적이다. 뇌가 가장 활성화되는 때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소리 내서 책을 읽을 때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특히 외국어를 음독할 때 뇌 활성도가 최고조에 이른다. 아이에게 소리 내어 음독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선천적인 지능보다 과제를 대하는 방법에서 학습 성과는 크게 달라진다.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를 만들고 뇌를 맑게 한 다음 여러 차례 과제에 몰두할 때 공부하는 힘은 크게 향상된다.
사이토 교수는 초등학교 3~4학년 때가 운동이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최적 시기라고 한다. 이 시기의 뇌는 어떤 것이든 쏙쏙 접수하는데,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고 무엇을 익히느냐가 평생을 좌우할 수도 있다고 한다.
Ⅹ. 집중 잘되는 환경 만들기
사람마다 집중이 잘 되는 환경은 차이가 있다. 어떤 사람은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고 조용한 곳에서 집중이 잘된다고 한다. 또 어떤 사람은 적당히 지저분하고 약간의 소음이 있는 곳에서 집중이 더 잘된다고 한다. 하지만 집중이 잘되는 환경은 비단 ‘장소’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그것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나 그 사람의 태도, 공부나 일하는 방식 등도 장소나 분위기 못지않게 집중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환경이나 놀이환경 등을 고민할 때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환경에만 신경 쓰지 말고 눈에 보이지 않는 요소들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준비하고 시작해야 한다. 단순히 부모의 욕심 때문에 아이에게 무리한 공부를 강요하거나 억압적인 환경 속에 몰아넣지 말고, 작은 것이라도 아이와 함께 의논해서 결정해야 한다.
1). 같은 곳에서 같은 활동을 할 때 집중력은 높아진다.
공부는 항상 정해진 장소, 즉 공부방의 책상에서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또한 책상에서는 공부 이외에 다른 일을 하지 않아야 한다. 책상 위에서 여러 활동을 하면 공부하기 위해 책상 앞에 앉아서도 여러 가지 딴 짓을 하기 쉽다. 때문에 아이에게 간식을 먹일 때도 책상으로 먹을 것을 들고 가기보다는 쉬는 시간에 식탁에서 간식을 먹도록 해야 한다. 졸릴 때도 책상에 엎드려 자기보다는 침대로 가서 잠깐 눈을 붙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할 때 아이의 몸과 마음에 책상은 공부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배게 되고 책상 앞에 앉으면 공부에만 집중하게 된다.
2). 조용한 곳에서 집중력은 높아진다.
공부하는 곳은 조용해야 한다. 이 말은 외부 소음으로부터 방해받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집안 환경 자체가 차분하고 조용해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은 아이가 공부하는 동안에는 부모도 함께 책이나 신문을 읽는 것이다. 시끄러운 일을 해야 할 때는 마루가 아닌 다른 방에서 하는 것이 필요하다.
3). 깨끗한 곳에서 집중력은 높아진다.
공부방은 항상 깨끗해야 한다. 방 전체가 깨끗할 수 없다면 책상 위라도 깨끗해야 한다. 집중력이 낮은 아이들에게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단서가 된다. 특히 책상 위에는 공부에 불필요한 물건들이 없어야 한다. 또 공부하기 전에 필요한 물건을 챙겨놓고 불필요한 물건은 치우도록 하는 습관을 키워주자. 이러면 아이가 공부하는 도중에 자나 지우개를 찾으러 돌아다니지 않게 되고 최소한 몇 분이라도 더 앉아 있게 된다.
XI. 집중력을 높여주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음악
음악을 들으면 집중력이 높아진다. 물론 모든 음악이 다 그렇진 않다. 연구 결과, 음악 중에서 특히 우리 호흡과 잘 맞는 72, 144의 템포인 모짜르트와 바흐의 음악은 집중력을 높여주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큰 것으로 밝혀졌다.
1). 졸음도
5). 스스로를 칭찬한다.
이전보다 조금이라도 집중력이 좋아졌다고 느껴지면 자신에게 상을 준다. 맛있는 음식도 좋고 약간의 휴식도 괜찮다. 내가 집중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실패할 수 있었던 그 많은 상황 속에서 꾸준히 노력한 내가 얼마나 대견스러운지 떠올려 보자. \"나는 정말 대단해. 잘 했어.\" 라고 스스로 칭찬해 보세요. 스스로 강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6). 의욕이 사라지려고 할 때, 그에 대한 보상을 떠올려 보자.
마음이 해이해질 때,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의 캠퍼스를 거닐고 있는 나를 상상해 보자. 직접 그 대학에 가보는 것도 좋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얻게 되고 새로운 의욕이 생겨나게 된다.
Ⅸ. 집중력을 높여주는 공부 자세
일본 NHK 교육방송에서 공부 집중력을 향상하는 ‘사이토 기법’을 소개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사이토 다카시 교수는 열심히 몸을 움직이는 상태가 집중력을 높이는 상태라고 한다. 열심히 뛰어노는 아이들은 산만한 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가 하고 있는 놀이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라는 것. 그는 가만히 앉아 명상을 하는 것보다 활발히 몸을 움직이는 것이 더 높은 집중력을 키워준다고 주장한다.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몸을 만들려면 호흡법과 ‘자연체(유연하고 자연스럽게 선 자세)’가 중요하다. 몸이 흐트러져 있으면 피 흐름이 나빠져 산소가 뇌로 가지 못한다. 그러다 잠깐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뇌에 새로운 산소가 공급되어 의식이 다시 맑아지기도 한다. 사이토 교수는 3초 들이마시고 2초 멈추었다가 15초 내뱉는 방식의 호흡법을 권한다. 의식은 배꼽 밑 단전에 둔다. 수업 중이나 짬 날 때 이 호흡을 해두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바른 자세는 아주 중요한데, 방법은 다음과 같다. 등줄기를 펴고 어깨 너비만큼 다리를 벌리고 선다. 허리를 꼿꼿이 하고 배꼽 아래쪽에 가볍게 힘을 넣는다. 앉을 때도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들이민 다음 허리를 앞으로 굽혀 앉는다. 그런 후 윗몸을 일으켜 어깨 힘을 쑥 뺀다. 허리 자세가 잡히면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다. 오래 집중할 수 있으므로 공부도 아주 순조롭다. 자세가 흐트러지면 10분만 앉아 있어도 힘이 들고 집중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바른 자세를 취하는 법을 아이에게 일러준다.
그렇게 바른 자세를 취한 다음에는 소리 내어 책을 읽는 것이 효과적이다. 뇌가 가장 활성화되는 때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소리 내서 책을 읽을 때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특히 외국어를 음독할 때 뇌 활성도가 최고조에 이른다. 아이에게 소리 내어 음독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선천적인 지능보다 과제를 대하는 방법에서 학습 성과는 크게 달라진다.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를 만들고 뇌를 맑게 한 다음 여러 차례 과제에 몰두할 때 공부하는 힘은 크게 향상된다.
사이토 교수는 초등학교 3~4학년 때가 운동이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최적 시기라고 한다. 이 시기의 뇌는 어떤 것이든 쏙쏙 접수하는데,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고 무엇을 익히느냐가 평생을 좌우할 수도 있다고 한다.
Ⅹ. 집중 잘되는 환경 만들기
사람마다 집중이 잘 되는 환경은 차이가 있다. 어떤 사람은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고 조용한 곳에서 집중이 잘된다고 한다. 또 어떤 사람은 적당히 지저분하고 약간의 소음이 있는 곳에서 집중이 더 잘된다고 한다. 하지만 집중이 잘되는 환경은 비단 ‘장소’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그것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나 그 사람의 태도, 공부나 일하는 방식 등도 장소나 분위기 못지않게 집중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환경이나 놀이환경 등을 고민할 때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환경에만 신경 쓰지 말고 눈에 보이지 않는 요소들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준비하고 시작해야 한다. 단순히 부모의 욕심 때문에 아이에게 무리한 공부를 강요하거나 억압적인 환경 속에 몰아넣지 말고, 작은 것이라도 아이와 함께 의논해서 결정해야 한다.
1). 같은 곳에서 같은 활동을 할 때 집중력은 높아진다.
공부는 항상 정해진 장소, 즉 공부방의 책상에서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또한 책상에서는 공부 이외에 다른 일을 하지 않아야 한다. 책상 위에서 여러 활동을 하면 공부하기 위해 책상 앞에 앉아서도 여러 가지 딴 짓을 하기 쉽다. 때문에 아이에게 간식을 먹일 때도 책상으로 먹을 것을 들고 가기보다는 쉬는 시간에 식탁에서 간식을 먹도록 해야 한다. 졸릴 때도 책상에 엎드려 자기보다는 침대로 가서 잠깐 눈을 붙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할 때 아이의 몸과 마음에 책상은 공부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배게 되고 책상 앞에 앉으면 공부에만 집중하게 된다.
2). 조용한 곳에서 집중력은 높아진다.
공부하는 곳은 조용해야 한다. 이 말은 외부 소음으로부터 방해받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집안 환경 자체가 차분하고 조용해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은 아이가 공부하는 동안에는 부모도 함께 책이나 신문을 읽는 것이다. 시끄러운 일을 해야 할 때는 마루가 아닌 다른 방에서 하는 것이 필요하다.
3). 깨끗한 곳에서 집중력은 높아진다.
공부방은 항상 깨끗해야 한다. 방 전체가 깨끗할 수 없다면 책상 위라도 깨끗해야 한다. 집중력이 낮은 아이들에게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단서가 된다. 특히 책상 위에는 공부에 불필요한 물건들이 없어야 한다. 또 공부하기 전에 필요한 물건을 챙겨놓고 불필요한 물건은 치우도록 하는 습관을 키워주자. 이러면 아이가 공부하는 도중에 자나 지우개를 찾으러 돌아다니지 않게 되고 최소한 몇 분이라도 더 앉아 있게 된다.
XI. 집중력을 높여주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음악
음악을 들으면 집중력이 높아진다. 물론 모든 음악이 다 그렇진 않다. 연구 결과, 음악 중에서 특히 우리 호흡과 잘 맞는 72, 144의 템포인 모짜르트와 바흐의 음악은 집중력을 높여주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큰 것으로 밝혀졌다.
1). 졸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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