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음운론적 특징
1. 연철
2. 교체
1) 모음 교체
2) 자음의 교체
3. 첨가
1) 자음 첨가
2) 모음 첨가
4. 축약(줄임)
1) 음절사이, 음절의 끝에서 모음 줄임
2) 자음 줄임
3) 음절의 줄임
4) 형태소의 줄임
5. 탈락
1) 자음 탈락
2) 모음 탈락
3) 음절탈락
4) 한 단어의 탈락
II. 형태론적 특징
1. 생략
2. 단축
3. 모음 탈락
4. 어미의 형태변이
5. 한글 혼용
1) 아라비아 숫자와 한글 혼용
2) 로마자와 한글 혼용
3) 가나와 한글, 로마자 혼용
4) 한자와 한글 혼용
6. 상징기호 / 상징어의 사용
1) 상징기호
2) 상징어
7. 외계어 (복합적 양상)
1. 연철
2. 교체
1) 모음 교체
2) 자음의 교체
3. 첨가
1) 자음 첨가
2) 모음 첨가
4. 축약(줄임)
1) 음절사이, 음절의 끝에서 모음 줄임
2) 자음 줄임
3) 음절의 줄임
4) 형태소의 줄임
5. 탈락
1) 자음 탈락
2) 모음 탈락
3) 음절탈락
4) 한 단어의 탈락
II. 형태론적 특징
1. 생략
2. 단축
3. 모음 탈락
4. 어미의 형태변이
5. 한글 혼용
1) 아라비아 숫자와 한글 혼용
2) 로마자와 한글 혼용
3) 가나와 한글, 로마자 혼용
4) 한자와 한글 혼용
6. 상징기호 / 상징어의 사용
1) 상징기호
2) 상징어
7. 외계어 (복합적 양상)
본문내용
인터넷 언어와 외계어
과 목 명
국어표기법
담당교수님
조 원
I. 음운론적 특징
1. 연철
연철은 앞 음절이 자음으로 끝나고, 뒤 음절이 모음으로 시작될 때 앞 음절의 받침이 뒤 음절의 첫소리로 발음되는 현상이다. ‘한글맞춤법’에서는 하나의 형태소에서 나타나는 이런 현상은 발음되는 대로 표기하나, 그렇지 않고 두 개의 형태소들이 배합될 때에는 여러 가지 기준에 의하여, 형태소의 기본 형태[basic morph]를 밝혀 적는다든가, 받침을 연철시켜 적도록 하고 있다.(국립국어연구원 2001:13-42)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기본 형태를 밝혀 적어야 할 경우에 학생들은 그냥 발음되는 대로 적거나, 기본 형태의 어떤 자모를 생략해 버린 채로 연철해서 쓰기도 한다. 소리 나는 대로 적는다는 것은 앞의 음절의 받침이 뒤의 음절이 모음으로 시작될 때 그 앞으로 옮겨가는 것만이 아니라, 음소와 음소가 합쳐지거나, 한 음소가 묵음이 되는 것까지를 포함한다. 이 경우 형태소 위주의 표기법은 완전히 무시된다.
ㄱ. 사라미(사람이), 인가니(인간이), 나미(남이), 미수기(미숙이), 열씨미(열심히), 지으니(지은이), 마자요(맞아요), 이써요(있어요), 마라(말아) 해써요(했어요) 이씀(있음), 가튼데(같은데), 되자나(되잖아), 죽자나요 (죽잖아요), 알아써요(알았어요), 무러봐도(물어봐도), 이써요(있어요), 마자마자(맞아맞아), 인가니(인간이), 가튼데(같은데), 조리고(졸이고), 가라(갈아), 드려서(들여서), 허러(헐어), 가타(같아), 재후니의(재훈이의), 버서나고(벗어나고), 걸엇스면서(걸었으면서), 드러갔더니(들어갔더니), 바다(받아), 마자마자(맞아맞아), 니마(님아), 마랴(말야), 마러(말아), 마즘(맞음), 시퍼(싶어), 드러와라(들어와라), 얘드라(얘들아), 이쁜거시아(이쁜 것이야), 아프로(앞으로), 발바(밟아), 마자(맞아), 힘드러(힘들어), 주글래(죽을래)
ㄴ. 추카추카(축하축하), 만타(많다), 조치(좋지), 조귁네(좋겠네), 조타(좋다), 그러케(그렇게), 차칸(착한), 실코(싫고), 더러피는(더럽히는), 가치(같이)
ㄷ. 시러(싫어), 시른데(싫은데), 되자너(되잖아), 모르자너(모르잖아), 저나(전화), 많아서(마나서), 되자나(되잖아), 조아(좋아), 마니(많이), 조아(좋아), 마니마니(많이많이), 어리자너(어리잖아)
ㄱ은 앞 음절의 홑받침이 다음 음절의 첫소리로 연철되는 것을 그대로 적은 예들이고, ㄴ은 두 음운이 배합되어 하나의 음소로 변동되거나, 다른 음소로 바뀌는 것을 소리대로 적은 것이며, ㄷ은 형태소에서 한 음소가 축약된 다음 연철되는 것을 그대로 적은 예들이다.
2. 교체
1) 모음 교체
모음 교체는 음운론적으로는 단모음끼리의 교체, 이중모음와 단모음의 교체 등이 있으나, 표기에서 일어나는 이 현상들은 어떤 규칙에 의한다기보다는 착각이거나 습관, 발음의 오류에서 기인한다.
ㄱ.
(1) ㅏ → ㅑ :
과 목 명
국어표기법
담당교수님
조 원
I. 음운론적 특징
1. 연철
연철은 앞 음절이 자음으로 끝나고, 뒤 음절이 모음으로 시작될 때 앞 음절의 받침이 뒤 음절의 첫소리로 발음되는 현상이다. ‘한글맞춤법’에서는 하나의 형태소에서 나타나는 이런 현상은 발음되는 대로 표기하나, 그렇지 않고 두 개의 형태소들이 배합될 때에는 여러 가지 기준에 의하여, 형태소의 기본 형태[basic morph]를 밝혀 적는다든가, 받침을 연철시켜 적도록 하고 있다.(국립국어연구원 2001:13-42)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기본 형태를 밝혀 적어야 할 경우에 학생들은 그냥 발음되는 대로 적거나, 기본 형태의 어떤 자모를 생략해 버린 채로 연철해서 쓰기도 한다. 소리 나는 대로 적는다는 것은 앞의 음절의 받침이 뒤의 음절이 모음으로 시작될 때 그 앞으로 옮겨가는 것만이 아니라, 음소와 음소가 합쳐지거나, 한 음소가 묵음이 되는 것까지를 포함한다. 이 경우 형태소 위주의 표기법은 완전히 무시된다.
ㄱ. 사라미(사람이), 인가니(인간이), 나미(남이), 미수기(미숙이), 열씨미(열심히), 지으니(지은이), 마자요(맞아요), 이써요(있어요), 마라(말아) 해써요(했어요) 이씀(있음), 가튼데(같은데), 되자나(되잖아), 죽자나요 (죽잖아요), 알아써요(알았어요), 무러봐도(물어봐도), 이써요(있어요), 마자마자(맞아맞아), 인가니(인간이), 가튼데(같은데), 조리고(졸이고), 가라(갈아), 드려서(들여서), 허러(헐어), 가타(같아), 재후니의(재훈이의), 버서나고(벗어나고), 걸엇스면서(걸었으면서), 드러갔더니(들어갔더니), 바다(받아), 마자마자(맞아맞아), 니마(님아), 마랴(말야), 마러(말아), 마즘(맞음), 시퍼(싶어), 드러와라(들어와라), 얘드라(얘들아), 이쁜거시아(이쁜 것이야), 아프로(앞으로), 발바(밟아), 마자(맞아), 힘드러(힘들어), 주글래(죽을래)
ㄴ. 추카추카(축하축하), 만타(많다), 조치(좋지), 조귁네(좋겠네), 조타(좋다), 그러케(그렇게), 차칸(착한), 실코(싫고), 더러피는(더럽히는), 가치(같이)
ㄷ. 시러(싫어), 시른데(싫은데), 되자너(되잖아), 모르자너(모르잖아), 저나(전화), 많아서(마나서), 되자나(되잖아), 조아(좋아), 마니(많이), 조아(좋아), 마니마니(많이많이), 어리자너(어리잖아)
ㄱ은 앞 음절의 홑받침이 다음 음절의 첫소리로 연철되는 것을 그대로 적은 예들이고, ㄴ은 두 음운이 배합되어 하나의 음소로 변동되거나, 다른 음소로 바뀌는 것을 소리대로 적은 것이며, ㄷ은 형태소에서 한 음소가 축약된 다음 연철되는 것을 그대로 적은 예들이다.
2. 교체
1) 모음 교체
모음 교체는 음운론적으로는 단모음끼리의 교체, 이중모음와 단모음의 교체 등이 있으나, 표기에서 일어나는 이 현상들은 어떤 규칙에 의한다기보다는 착각이거나 습관, 발음의 오류에서 기인한다.
ㄱ.
(1) ㅏ → 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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