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교육열올바로보기
제1부 교육열 제대로 보기
제1장. 한국 교육의 꿈과 현실: 교육열 환경에 대한 총체적 진단
제2장. 교육열에 대한 기초적 이해
제3장 교육열 인식의 전환을 위한 재개념화 작업
제4장 교육열과 정책에 대한 인식 패러다임의 대전환
제5장 교육열의 운동법칙과 결합법칙
제2부. 교육열 연구 다시보기 : 비판적 논의
제6장. 교육열 분류에 대한 비판적 논의
제7장. 연합적경쟁론과 교육전쟁론의 비교 검토
제3부. 교육열, 학벌주의 그리고 교육정책; 교육열 어떻게 다스릴까?
제8장. 교육열과 노무현 정부의 교육정책 과제
제9장. 학력 학벌의 존재구조와 극복전략
제10장. 교육체제의 재구조화를 위한 전략은 무엇인가?
제11장. 사교육, 어떤 논리로 대응해야 하는가?
제12장. 어머니의 교육열은 어떻게 다스릴까?
제13장. 대학입시제도에 고교는 어떻게 대응하는가?
제1부 교육열 제대로 보기
제1장. 한국 교육의 꿈과 현실: 교육열 환경에 대한 총체적 진단
제2장. 교육열에 대한 기초적 이해
제3장 교육열 인식의 전환을 위한 재개념화 작업
제4장 교육열과 정책에 대한 인식 패러다임의 대전환
제5장 교육열의 운동법칙과 결합법칙
제2부. 교육열 연구 다시보기 : 비판적 논의
제6장. 교육열 분류에 대한 비판적 논의
제7장. 연합적경쟁론과 교육전쟁론의 비교 검토
제3부. 교육열, 학벌주의 그리고 교육정책; 교육열 어떻게 다스릴까?
제8장. 교육열과 노무현 정부의 교육정책 과제
제9장. 학력 학벌의 존재구조와 극복전략
제10장. 교육체제의 재구조화를 위한 전략은 무엇인가?
제11장. 사교육, 어떤 논리로 대응해야 하는가?
제12장. 어머니의 교육열은 어떻게 다스릴까?
제13장. 대학입시제도에 고교는 어떻게 대응하는가?
본문내용
육을 줄이기 위해선 제도적인 개혁도 필요하겠지만 매스컴에서 사교육을 조장하거나 현실을 확대해석 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제12장. 어머니의 교육열은 어떻게 다스릴까?
학부모의 교육열의 근본은 자녀성취욕구이다. 교육이 자녀의 성취에 영향이 큰 사회에서 교육열은 투자동기로 나타나고, 지원행위로 구체화된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열을 현명하게 사용하지 못하면 오히려 자식을 그르치는 일이 될 수 있음을 염두 해 두어야 한다. 대부분의 한국 학부모들이 생각하듯이 자식이 공부를 잘하여 사회적으로 출세하게 되는 것을 부모로서의 기본적인 도리라는 생각을 한다. 물론 이것은 자녀의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지만 지나친 욕심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교육에 관한 부모의 지원과 도움이 지속적으로 일관성을 지니고 있을 때 효과를 가져온다고 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고기를 잡아주는 것 보다는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지나친 사교육과 자녀에 대한 관심으로 자녀들의 자율성과 창조성 개인의지를 꺾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 다고 생각한다. 단지 학원에 보내고 과외를 하는 등의 일로 자녀를 위할 것이 아니라 교육열로 인한 사교육을 다른 각도에서 꽃피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태인 엄마들처럼 자녀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높일 수 있는 학습방법을 개발하고 가정의 분위기도 열린 분위기로 만들어야 한 것이다.
21세기는 지식기반 사회이고 능력중심 사회이다. 학부모는 이를 잘 알고 순간의 입시를 위한 교육열이 아닌 식지 않는 교육열이 될 수 있도록 지도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제13장. 대학입시제도에 고교는 어떻게 대응하는가?
현재 우리나라는 그 어떤 나라보다 학력을 중시하고 있고 학력이 자신의 경쟁력을 판가름하는 잣대처럼 여겨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입시에 대한 고교의 역할은 실로 중요하다고 하겠다. 고등학교 에서는 시시각각 바뀌는 새로운 입시제도에 대비하여 학생들의 자신이 가진 능력을 십분 발휘하도록 나름의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새로운 입시제도가 나오기 전까지는 현재의 제도에 대한 충분한 파악과 함께 새로운 수업방식이 필요하다. 13장에서는 교원임용시험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다. 낮은 수준의 지적능력을 재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는데 지금의 임용고사가 그렇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러나 너무나 학문적인 부분에 집중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교사로서의 자격은 학문 그 자체와 더불어 인성적인 면도 갖추어 져야하고 탐구하고 분석하고 종합하고 비판하는 능력 또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러나 현재의 시험은 지식에만 큰 초점을 두고 있기에 과연 시험에 통과한 사람만이 좋은 교사가 될는지는 의문이다. 좋은 교사란 아는 것이 많은 교사를 뜻하는 것은 분명 아니기 때문이다.
새로운 입시제도의 성공여부에는 출제능력, 교사의 수업능력, 부정방지능력, 교육계의 전반적 도덕성 등에 달려있다. 새로운 입시 제도가 나타날 때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한 교사들의 전문 연수과정이나 학교당 학생 수 감소 등의 정책적 지원이 뒤따라야만 성공적인 것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12장. 어머니의 교육열은 어떻게 다스릴까?
학부모의 교육열의 근본은 자녀성취욕구이다. 교육이 자녀의 성취에 영향이 큰 사회에서 교육열은 투자동기로 나타나고, 지원행위로 구체화된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열을 현명하게 사용하지 못하면 오히려 자식을 그르치는 일이 될 수 있음을 염두 해 두어야 한다. 대부분의 한국 학부모들이 생각하듯이 자식이 공부를 잘하여 사회적으로 출세하게 되는 것을 부모로서의 기본적인 도리라는 생각을 한다. 물론 이것은 자녀의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지만 지나친 욕심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교육에 관한 부모의 지원과 도움이 지속적으로 일관성을 지니고 있을 때 효과를 가져온다고 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고기를 잡아주는 것 보다는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지나친 사교육과 자녀에 대한 관심으로 자녀들의 자율성과 창조성 개인의지를 꺾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 다고 생각한다. 단지 학원에 보내고 과외를 하는 등의 일로 자녀를 위할 것이 아니라 교육열로 인한 사교육을 다른 각도에서 꽃피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태인 엄마들처럼 자녀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높일 수 있는 학습방법을 개발하고 가정의 분위기도 열린 분위기로 만들어야 한 것이다.
21세기는 지식기반 사회이고 능력중심 사회이다. 학부모는 이를 잘 알고 순간의 입시를 위한 교육열이 아닌 식지 않는 교육열이 될 수 있도록 지도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제13장. 대학입시제도에 고교는 어떻게 대응하는가?
현재 우리나라는 그 어떤 나라보다 학력을 중시하고 있고 학력이 자신의 경쟁력을 판가름하는 잣대처럼 여겨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입시에 대한 고교의 역할은 실로 중요하다고 하겠다. 고등학교 에서는 시시각각 바뀌는 새로운 입시제도에 대비하여 학생들의 자신이 가진 능력을 십분 발휘하도록 나름의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새로운 입시제도가 나오기 전까지는 현재의 제도에 대한 충분한 파악과 함께 새로운 수업방식이 필요하다. 13장에서는 교원임용시험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다. 낮은 수준의 지적능력을 재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는데 지금의 임용고사가 그렇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러나 너무나 학문적인 부분에 집중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교사로서의 자격은 학문 그 자체와 더불어 인성적인 면도 갖추어 져야하고 탐구하고 분석하고 종합하고 비판하는 능력 또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러나 현재의 시험은 지식에만 큰 초점을 두고 있기에 과연 시험에 통과한 사람만이 좋은 교사가 될는지는 의문이다. 좋은 교사란 아는 것이 많은 교사를 뜻하는 것은 분명 아니기 때문이다.
새로운 입시제도의 성공여부에는 출제능력, 교사의 수업능력, 부정방지능력, 교육계의 전반적 도덕성 등에 달려있다. 새로운 입시 제도가 나타날 때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한 교사들의 전문 연수과정이나 학교당 학생 수 감소 등의 정책적 지원이 뒤따라야만 성공적인 것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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