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론][형태론 분석][근대국어 파생형용사에 대한 형태론][현대국어 오오체어미에 대한 형태론]형태론의 개념, 형태론의 분석, 근대국어의 파생형용사에 대한 형태론, 현대국어의 오오체어미에 대한 형태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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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론][형태론 분석][근대국어 파생형용사에 대한 형태론][현대국어 오오체어미에 대한 형태론]형태론의 개념, 형태론의 분석, 근대국어의 파생형용사에 대한 형태론, 현대국어의 오오체어미에 대한 형태론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형태론의 개념

Ⅲ. 형태론의 분석

Ⅳ. 근대국어의 파생형용사에 대한 형태론

Ⅴ. 현대국어의 오오체어미에 대한 형태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 요소가 공시적으로는 생산성이 없지만 과거 어느 때엔가는 생산성이 있었다는 판단을 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역사적 분석에 기댈 수 있는 근거를 갖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분석된 요소에 대해, 언어 요소별로 분류된 화석의 지위를, 어소적 측면에서는 구성소의 지위를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여전히 남는다. 그것은 역사적어원적 분석의 정도에 있어 어느 정도까지를 허용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분석 요소에 대한 재구 역시 가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석 요소로서 재구형을 상정하는 것은 어원론과 형태론의 경계를 모호하게 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과거의 요소라도 대체로 문증되는 한에서 분석 요소로서 상정할 것이다. 그리고 다른 어휘 구성 요소와의 형태, 구조적 동형성, 기능상의 공통성 등에 대한 고려도 함께 행하여 분석요소로서 거론하고자 한다.
(1)의 4의 경우는 어기도 접사도 모두 공시적으로 다른 어휘 내지 접사와의 유연성을 상실한 경우로서 화자의 직관으로도 파생어로서 좀처럼 인식되기 어려운 경우이다. 따라서 어휘 자체의 분석을 지양하고 완전히 단일어화된 것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이제, 분석된 요소의 처리 문제가 남아 있다. 고영근, 송철의 등은 공시적인 관점에서 의미와 기능을 명확히 하기 어려운 요소들에 대한 처리에 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 본고에서는 송철의에서 주로 논의된 화석의 개념을 중심으로 분석된 요소에 관한 논의를 할 것이다. 그것은 화석의 개념이 분석과 밀접한 관련을 맺어 주로 어휘의 구성 요소에 관한 구체적인 성격을 규정할 수 있으며 현존하지 않는 과거의 언어 요소에 대한 언급이라는 점 등에서이다. 같은 접사에 의한 파생어들일지라도 어휘 각각의 단일어화 경향은 모두 다를 수 있다. 화석이라는 개념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유동적이며 점진적인 개념이라서 화석이 담겨 있는 어휘 전체의 단일어적 성격을 규명해 내는 데에도 매우 유용하리라 생각된다.
Ⅳ. 근대국어의 파생형용사에 대한 형태론
근대국어 시기에 존재했던 파생형용사의 형태론적 구조와 그 성격에 관해 살펴보았다. 근대국어 시기에는 중세국어에 존재했던 파생형용사의 어기나 접사 등이 상당 부분 화석화됨에 따라 어휘 자체의 단일어화가 진전된 경우도 있었고 새로운 접미사가 출현하여 생산적인 어형성 과정을 보여 주기도 하였으며 전대에 존재했던 접미사가 형태변화를 이룩하여 활발하게 어형성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접미사의 생산성을 기준으로 본다면 본고에서 다루었던 형용사 파생접미사 중 -업-, -되-, -롭-, -스럽-, -젓-, -지-가 이 시기의 생산적인 접미사였다고 파악될 수 있으며 -브-, -겁-, -답- 등은 화석화되어 어휘 속의 형태소 화석으로만 존재했던 접미사임을 알 수 있었다. 같은 접미사에 의한 파생형용사라도 단일어화의 정도에 있어서 차이를 보임을 알 수 있었으며 비슷한 기능을 하는 접미사 사이에 경쟁적인 세력관계가 형성되어 세력경쟁에서 밀린 접미사는 쇠퇴의 길을 걸어 결국은 어휘 자체의 소멸을 가져오기도 했다. 공시적으로 존재하는 파생어의 단일어적 성격의 위계성에 대해 논하여 어기와 접사의 존재 양상에 따라 파생어의 단일어적 성격이 정도상의 차이가 있음을 지적하였다. 그리하여 이러한 단일어적 성격의 정도상의 차이를 논하는 것이 파생어에 대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 가는 화자의 언어적 직관을 포착하는 데에 효과적임을 주장하였다. 파생어의 단일어적 성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접사의 생산성에 대한 개념을 대체적으로나마 지적하였고 파생어의 단일어적 성격의 위계성에 따른 파생어 분석의 구체적 방법과 분석된 요소의 처리에 대해 논하였다. 그리하여 어기나 접사 중 어느 한 쪽이라도 생산성이 있는 경우에는 분석을 하여 분석된 요소 중에서 통시적 요소들에 관해서는 화석의 지위를 줌으로써 공시태 속에 존재하는 통시적 요소들을 적절히 존재하게 하는 방안을 논의하였고 어기와 접사가 모두 비생산적인 경우에는 분석을 지양하여 공시적으로 완전한 단일어로서 처리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파생형용사의 형태론적 구조의 대략적인 성격의 면면을 살펴보는 중에 파생형용사의 어기의 범주적 성격을 밝혀 어기의 다수를 차지하는 통사범주가 형용사의 [상태성] 자질과 융합이 용이한 [+상태성]의 명사임을 지적하였으며 어기를 설정하는 데에 있어 중세국어 이래로 완화된 어형성 상의 제약과 어기 자체와 다른 언어 요소와의 구조적 동형성 및 기능상의 공통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함을 -업- 파생과 관련하여 논의하였다. 접미사에 대해서는 결합보다는 분석의 관점에서 접미사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견해를 제시하였는데 이와 같은 입장은 연구대상 자료가 문헌어인 본고와 같은 상황에서 더욱이 적절한 견해라 생각된다.
특히 접미사와 관련해서는 다른 언어 요소와의 구분이 어려운 접미사의 구체적인 식별기준을 제시하였는데 복합동사의 후행요소-되-와 구분이 어려운 접미사 -되-를 현재시제 선어말어미 --의 통합 여부로써 구분하여 선어말어미가 통합될 수 있는 복합어에 비해 통합이 불가능한 파생형용사의 접미사 -되-를 식별할 수 있었다. 역시, 복합동사의 후행요소와 구분이 어려운 접미사 -지-는 실사인 동사보다 의미 파악이 어렵고 의미 자체가 추상적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여 실사인 동사 지-와 구분할 수 있었다. 통사적 구성에 연결되는 의존형용사인 -답-과 접미사-답-의 구분을 다루어 접미사 -답-이 의존형용사 -답-에 비해 음운론적 제약에 있어 자유롭지 못하며 접미사에 선행하는 요소가 구범주가 아닌 어휘범주인 N이라는 통사론적 범주상의 제약, 또한 의존형용사 -답-과 의미론적 국면에 있어 완연한 차이를 보인다는 의미론적인 차이 등을 근거로 접미사 -답-을 의존형용사인 -답-과 구분할 수 있었다. 또한, 이 중에서도 양자가 보이는 의미적 차이가 양자를 구분하는 데에 있어 더욱 결정적인 요소임을 살펴보았다. 중세국어에서는 매우 드물게 보이는 의존형용사 -답-의 쓰임이 근대국어 후반기로 갈수록 매우 활발한 쓰임을 보이는 것을 구체적인 자료를 통해 검증해 볼 수 있었다. 또, 현대국어에서는 재구조화된 어형만이 남은 색채형용사에서 분석되는 접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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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9.1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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