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기독교 윤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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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 기독교 윤리학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2-4%) 이런 비정상적인 행동을 할 뿐이다. 동성연애자들을 서로 격리시켜 놓는 실험을 해 보면 그들은 어쩔 수 없이 동성연애 생활을 해왔으며, 헤어진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이성과 성 관계를 맺거나 정상적인 가족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다. 이렇게 볼 때 동성애가 정상적인 행위가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
나) 어떠한 사회도 이성간의 사랑과 동등한 지위를 동성간의 사랑에 부여하지 않는다- 과거든 현재든 동성연애자들에게 이성 연애자들과 동등한 지위를 부여한 사회는 전혀 없었다. 대부분의 사회는 동성연애자들을 추방하였다. 합리적인 차별은 한 사회가 할 수 있는 유일하게 현명한 방법이며,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동성애는 사회적으로 결코 바람직스럽지 못한 행위를 야기 시킨다.
다) 동성애는 사회적으로 볼 때 바람직스럽지 못하다- 심리학적인 연구성과들을 보면 동성애는 자기중심주의, 거만함, 자기도취주의, 피학대성 음란증, 적개심 등과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라) 어떠한 사회도 동성애를 통해서는 유지될 수 없다- 사회가 존속하기 위해서는 우선 건강해야 하고, 이성간의 성 관계를 통한 재생산이 이루어져야 한다. 달리 말해서 동성간의 성 관계를 통해서는 아무도 태어날 수 없다.
마) 동성애는 생명에 대한 위협이다- 동성애에 반대해야 하는 가장 강력한 사회적 근거 중의 하나가 바로 후천성 면역결핍증이다. 이 치명적인 질병이 동성애로 인해 확산되는 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3) 몇 가지 반대 견해들
가) 이러한 주장들은 동성애 협오증을 낳는다- 동성애에 반대하는 여러 주장들은 감정이 아닌 성서, 사실, 건전한 이성에 기초하고 있다. 감정에 대한 호소와 감정에 기초한 호소는 서로 다르다. 문제의 핵심은 동성애가 관연 도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있는가에 있지, 사회적으로 해롭기만 한 행위에 대한 정당한 공포를 야기시키는가에 있지는 않다.
나) 동성애에 반대하는 여러 주장들은 동성연애자들에 대한 차별을 낳는다- 첫째로 이 견해는 동성연애자와 동성애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둘째로 이러한 반대 견해는 모든 차별이 잘못이라는 잘못된 가정에 입각해 있다.
다) 동성애에 반대하는 주장들은 모든 인간을 사랑하라는 기독교 정신을 결여하고 있다- 이 반대 견해는 우리가 죄인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그의 죄를 미워하기만 한다는 잘못된 가정에 입각해 있다. 물론 회개하지 않은 채 동성애를 일삼는 동성연애자들이, 신앙 고백한 신자이고 교회에 다닌다면 교회의 규율을 적용해야 한다. 그런데 이것은 우리가 그들을 돕기 위해 친구나 친척으로서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성연애자들은 비난이 아닌 온정을 필요로 한다.
<요약 및 결론>
하나님은 성이 일부일처제에 바탕을 둔 이성간의 관계 속에서 사용되어야 한다고 명령하였다. 동성애는 인간을 위해 하나님이 정해 놓은 방식에 어긋난다. 아울러 성서는 분명하고 단호하게 동성애에 반대하고 있다. 성서만이 동성애를 강력하게 비난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동성애는 도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비난받고 있다. 동성애는 심리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위험할 뿐만 아니라, 수백만 명의 육체적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AIDS를 전염시키는 격과를 빚어내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동성연애자들에게도 사랑을 베풀어, 죄인을 사랑하며 죄인을 위해 죽기까지 한 그리스도의 품안으로 귀의하도록 해야 한다.
15. 결혼과 이혼
결혼은 세상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영향력 있는 사회활동의 단위이다.
1. 성서의 결혼관
이혼은 결혼의 해제이므로, 이혼에 대해 논의하기에 앞서 결혼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1) 결혼의 본질- 기독교의 관점에서는 결혼의 본질 및 기간이 중요하다. 결혼은 성적인 상호 권리를 지닌 남성과 여성 사이의 일생에 걸친 약속이다. 성서의 결혼개념에는 최소한 세 가지 기본 요소가 있다.
가)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 사이에서 이루어진다- 성서에서의 결혼은 생물학적인 한 남성과 생물학적인 한 여성 사이에서 이루어진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맥락 속에서 사용되는 ‘남편’과 ‘아내’라는 말은, 당연히 생물학적인 남성과 여성을 가리킨다. 예수는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 사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마 19:5). 따라서 이른바 동성연애자의 결혼은 결코 성서적인 결혼이 아니다. 결혼의 일차적이면서 가장 기본적인 특징은 한 남성과 한 여성사이의 결합이라는 점이다.
나) 결혼은 성적인 결합과 연관이 있다- 성서를 읽어보면 결혼은 성적인 결합과 연관 있다는 것이 분명해진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결혼은 ‘한 몸’으로 되는 결합이라고 보통 이야기되고 있다. 결혼에 성생활이 따른다는 것은 바울의 고린도전서 6:16을 보면 분명히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자기가 창조한 남성과 여성에게 “생육하라”고 명령하였다(창 1:28). 이 명령은 생물학적인 남성과 여성 사이의 성적 결합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간략히 말해서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성적 결합을 할 수 있는 권리와 연관이 있다. 혼전성교는 일반적으로 음행으로 표현되며 혼외 성교는 대부분 간음으로 표현된다. 결혼이 성적인 권리와 연관 있지만 성에만 국한되어 있지는 않다. 결혼은 하나의 맹약(말 2:14)으로서, 성적인 결합보다 더욱 긴밀한 결합이다. 결혼은 성적인 결합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이고 정신적인 결합인 것이다. 결혼 생활에서의 성 관계는 삼중적인 의미, 즉 임신(창 1:28), 하나됨(창 2:24), 즐거움(잠 5:18~19)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 결혼은 하나님 앞에서의 언약이다- 결혼은 성적인 상호 권리를 지닌 남성과 여성 사이의 결합일 뿐만 아니라, 상호 약속을 통한 결합이기도 하다. 이러한 약속은 성서 첫 부분에 나와 있는바, 부모 곁을 떠나 자기 아내와 결합한다는 개념 속에 함축되어 있다. 잠언 또한 결혼이 ‘언약’ 혹은 상호 약속이라고 말하고 있다. 결혼은 기독교인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해 하나님이 정해 놓은 제도이다. 결혼은 인류가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이 정해 놓았던 유일한 제도인 것이다. 하나님은 초대받았든 초대받지 않았든 모든 결혼의 증인이다. 부부가 이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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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4
  • 저작시기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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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56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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