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hapter.1 쇼퍼홀릭이란 무엇인가?
Chapter.2 개인적, 경제적 측면에서의 소비
(레베카의 소비형태)
Chapter.3 패션사이클
(쇼핑광인 레베카는 어디에 속할까?)
Chapter.4 충동구매의 유형
(충동구매의 모든 것)
Chapter.5 소비자 구매의사결정과정
(데니 앤드 조지 스카프를 차지하기까지의 레베카의 구매의사결정과정!)
Chapter.6 개성이론과 의류소비자행동-특질이론
Chapter.7 마케팅 전략
(사은품과 포인트)
Chapter.8 느낀점
Chapter.9 참고문헌
Chapter.2 개인적, 경제적 측면에서의 소비
(레베카의 소비형태)
Chapter.3 패션사이클
(쇼핑광인 레베카는 어디에 속할까?)
Chapter.4 충동구매의 유형
(충동구매의 모든 것)
Chapter.5 소비자 구매의사결정과정
(데니 앤드 조지 스카프를 차지하기까지의 레베카의 구매의사결정과정!)
Chapter.6 개성이론과 의류소비자행동-특질이론
Chapter.7 마케팅 전략
(사은품과 포인트)
Chapter.8 느낀점
Chapter.9 참고문헌
본문내용
드를 가장 빨리 수용하며, 패션을 선도하는 소비자군.
[chapter.4 충동구매의 유형]
-“쇼퍼홀릭”본문내용 중-
-“네크 크림하고 리바이탈라이징 모이스처라이저 좀 주세요. 그럼 사은품 가방 주는거죠?”
└충동구매 유형 1. 암시적인 충동구매라고 하며 할인판매나 경품제공을 하는 제품
이 있으면 사야겠다는 계획하에 구매하는 것이다.충동구매 중에서도 계획적인 구매이다.
-그냥 엄마 말벗이나 해드리려고 가는 것이지 아무것도 살 계획은 진짜 없다. 하지만 막상 도착을 해보니 노점의 진열대 가득 정말 굉장한 수공예 카드가 눈에 띈다. 한 장에 겨우 1파운드 50펜스밖에 안 하다니! 그래서 나는 열장을 사고야 만다.
└충동구매 유형 2. 비계획적인 충동 구매 유형으로써 정상적인 구매행동에서 벗어나는 돌발적인 구매행동이다. 당장 필요하거나 구매할 필요가 없는데 구매하는 것으로 순수충동구매라고 한다.
-이제껏 본 그 어떤 바지보다 세련된 거니까 게다가 저렇게 좋은 진 바지 한 벌에 90파운드라면 그건‘껌값’이다. 구치매장에 가면 최소한 500파운드는 줘야 한다. 아, 난 정말 저게 갖고 싶다. 진짜로 ‘갖고‘싶다!
└충동구매 유형 3. 특정제품을 소유하려는 강한 갈망에서 비롯된 충동구매이다.
-데니 앤드 조지의 쇼윈도의 그 스카프를 꼭 쥔다.
“살게요.” 나는 누가 뒤쫓아오기라도 하듯 말한다. “내가 살게요.”
└충동구매 유형 4. 진열대에 나와 있는 상품을 보고 바로 사야겠다고 생각해서 사는 것으로 상기적인 충동구매에 해당한다.
-토요일에 돈을 써도 너무 썼다는 것을 나도 안다. 부츠를 두 켤레나 사는 게 아니었다는 것도 안다. 그 자주색 원피스 역시 사지 말았어야 했다는 것도 안다. 내가 쓴 돈이 대충....사실 내가 얼마를 썼는지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충동구매로 인한 카드빚)
이번 달 들어서 처음으로, 내가 여기저기 진 빚이 대체 얼마나 되는지 셈을 해본다. 은행,비자카드, 하비 니콜스 카드, 데벤햄스 카드, 펜윅스 카드.....그리고 이제 수지에게까지! 그 액수가 대충,,,어림잡아 보니 ,..6,000파운드쯤.-
└충동구매 유형 5.강박구매(중독구매)로써 도저히 통제할 수 없는것이다 먼가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기분전환의 요소가 필요해서 마구 사들이는 것인데 이것은 구매 후에 후회를 많이한다. (카드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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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퍼홀릭” 본문에서도 나와있듯이 우리는 합리적인 소비보다는 레베카처럼 일상생활속에서 여러 가지 이유에서 충동구매를 한다. 본문내용에 나와있던 레베카의 소비성향을 보면서 충동구매의 유형에 대해 알아보았다! 왜 우리는 충동구매를 하게 되는 것일까?
[충동구매는 정신적인 문제라는 주장]
충동구매는 철저히 심리적인 문제로 인식되어 왔다. \'\'잃게 될 돈의 양이 대가로 얻게 되는 걸 정확히 반영한다는 계산적인 믿음으로 돈을 쓰는것\'\'이 소비의 심리학,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연다는 논리
그러나 최근 충동구매가 뇌 활동과 연관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충동구매란 기이한 행동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라는 것이다.
최근 <뉴스워크>는 자책감과 후회하는 마음을 얼마나 빨리 잊느냐에 따라 충동적인 소비자와 신중한 소비자로 나뉜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새로 산 물건을 숨겨 놓거나 남편, 친구 혹은 가족들에게 \'\'원래있던 것\'\'이라고 둘러대는 이유도 죄책감에 있다. 충동구매는 결국 스스로의 행동을 합리화하며 일단락 된다.\"어차피 올겨울을 나기 위해선 이 외투가 필요했어, 좀 일찍 샀을 뿐이지조금만 늦었다면 정작 필요할때 사지 못했을 거야. 게다가 이건 한정판매 세일 품목이었다고!\"
최근 서울대에서 \'\'충동구매 자기 합리화 기제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한 김희정씨는 \"충동구매하는 이들 중 대부분은 자신의 판단을 존중하려 애쓰거나 경제적 이익이나 제품의 희소성에 가치를 두는 편이다\"라고 한다. 합리적인 인간이 아니라 합리화하는 인간이 됨으로써 불안과 후회를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충동구매는 신체적인 문제라는 주장]
대한 정신의학회의 민준혁 박사는\"뇌와 상관없는 정신은 없다, 즉 충동구매는 신체적인 문제이기도 하다\"고 말한다. 흥분과 만족감을 선사하는 신경물질인 도파민이 과잉 될 경우,충동구매의 행동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충동구매란 기쁜 감정만을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의 본능에서 오는 셈이다. 먹는것, 섹스하는것처럼 프로그래밍된 기본적인 욕구 중 하나라는 점에서, 집세를 내지 못할 지언정 마놀로 블라닉 구두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는 지극히 정상인 인간이다.
\"나를 바로 그 \'\'데드 앤드 조지\'\'스카프를 한 그 아가씨라고 부를거야\" 아니면 \"저 스카프를 저걸 사지 않는다는 건 죄악이야\"라고 자위하던 <쇼퍼홀릭>의 레베카는 어떤가, 즐거움과 흥분, 오만함과 죄의식에 이르기까지, 쇼핑이 선사하는 감정적 원천을 솔직하게 다룬 이 이야기는 전세계의 즐거운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모 남성 패션지의 피처 에디터N 역시“물건을 산다는 것 자체가 무척 감정적인 일 아닐까\"라며 의문을 던진다. 목적에 의해, 계획적으로 구매한 물건 보다도 한눈에 반해 선뜻 충동적으로 구매한 물건에 더욱 마음이 가서 오래 쓰더라는 논리다. 꽤 실용주의자인 디자이너 P는 이렇게 말한다. \"충동구매는 더이상 부끄러운 일이 아니에요, 이 바쁜 세상에 할일 도 많은데 어떻게 쇼핑까지 일일이 계획하겠어요? 인터넷, TV에서는 소위 전문가들이 내가 깨닫기도 전에 필요한 것을 알려주죠, 아주 친절하게!\"
[디지털 세대의 신소비문화-얼리어답터]
요즘은 가장 액티브한 충동구매의 형태를 \'\'얼리어답터\'\'들에게서 찾을 수 있다. 95만원에 산 애플 모니터를 일주일 만에 50만원에 팔아치우고 또 다른 원하는걸 사들이는 이들은 디지털 세대의 신소비문화를 증명한다. 컴퓨터와 MP3,디지털카메라를 구두처럼 사 모으며\'\'사이버 에고\'\'를 표현하는 이들을 두고 분석가인 페이스 팝콘은 \'\'작은 사치\'\'라고 했다.
원하는 물건을 갖기 위해 돈을 쓸
[chapter.4 충동구매의 유형]
-“쇼퍼홀릭”본문내용 중-
-“네크 크림하고 리바이탈라이징 모이스처라이저 좀 주세요. 그럼 사은품 가방 주는거죠?”
└충동구매 유형 1. 암시적인 충동구매라고 하며 할인판매나 경품제공을 하는 제품
이 있으면 사야겠다는 계획하에 구매하는 것이다.충동구매 중에서도 계획적인 구매이다.
-그냥 엄마 말벗이나 해드리려고 가는 것이지 아무것도 살 계획은 진짜 없다. 하지만 막상 도착을 해보니 노점의 진열대 가득 정말 굉장한 수공예 카드가 눈에 띈다. 한 장에 겨우 1파운드 50펜스밖에 안 하다니! 그래서 나는 열장을 사고야 만다.
└충동구매 유형 2. 비계획적인 충동 구매 유형으로써 정상적인 구매행동에서 벗어나는 돌발적인 구매행동이다. 당장 필요하거나 구매할 필요가 없는데 구매하는 것으로 순수충동구매라고 한다.
-이제껏 본 그 어떤 바지보다 세련된 거니까 게다가 저렇게 좋은 진 바지 한 벌에 90파운드라면 그건‘껌값’이다. 구치매장에 가면 최소한 500파운드는 줘야 한다. 아, 난 정말 저게 갖고 싶다. 진짜로 ‘갖고‘싶다!
└충동구매 유형 3. 특정제품을 소유하려는 강한 갈망에서 비롯된 충동구매이다.
-데니 앤드 조지의 쇼윈도의 그 스카프를 꼭 쥔다.
“살게요.” 나는 누가 뒤쫓아오기라도 하듯 말한다. “내가 살게요.”
└충동구매 유형 4. 진열대에 나와 있는 상품을 보고 바로 사야겠다고 생각해서 사는 것으로 상기적인 충동구매에 해당한다.
-토요일에 돈을 써도 너무 썼다는 것을 나도 안다. 부츠를 두 켤레나 사는 게 아니었다는 것도 안다. 그 자주색 원피스 역시 사지 말았어야 했다는 것도 안다. 내가 쓴 돈이 대충....사실 내가 얼마를 썼는지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충동구매로 인한 카드빚)
이번 달 들어서 처음으로, 내가 여기저기 진 빚이 대체 얼마나 되는지 셈을 해본다. 은행,비자카드, 하비 니콜스 카드, 데벤햄스 카드, 펜윅스 카드.....그리고 이제 수지에게까지! 그 액수가 대충,,,어림잡아 보니 ,..6,000파운드쯤.-
└충동구매 유형 5.강박구매(중독구매)로써 도저히 통제할 수 없는것이다 먼가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기분전환의 요소가 필요해서 마구 사들이는 것인데 이것은 구매 후에 후회를 많이한다. (카드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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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퍼홀릭” 본문에서도 나와있듯이 우리는 합리적인 소비보다는 레베카처럼 일상생활속에서 여러 가지 이유에서 충동구매를 한다. 본문내용에 나와있던 레베카의 소비성향을 보면서 충동구매의 유형에 대해 알아보았다! 왜 우리는 충동구매를 하게 되는 것일까?
[충동구매는 정신적인 문제라는 주장]
충동구매는 철저히 심리적인 문제로 인식되어 왔다. \'\'잃게 될 돈의 양이 대가로 얻게 되는 걸 정확히 반영한다는 계산적인 믿음으로 돈을 쓰는것\'\'이 소비의 심리학,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연다는 논리
그러나 최근 충동구매가 뇌 활동과 연관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충동구매란 기이한 행동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라는 것이다.
최근 <뉴스워크>는 자책감과 후회하는 마음을 얼마나 빨리 잊느냐에 따라 충동적인 소비자와 신중한 소비자로 나뉜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새로 산 물건을 숨겨 놓거나 남편, 친구 혹은 가족들에게 \'\'원래있던 것\'\'이라고 둘러대는 이유도 죄책감에 있다. 충동구매는 결국 스스로의 행동을 합리화하며 일단락 된다.\"어차피 올겨울을 나기 위해선 이 외투가 필요했어, 좀 일찍 샀을 뿐이지조금만 늦었다면 정작 필요할때 사지 못했을 거야. 게다가 이건 한정판매 세일 품목이었다고!\"
최근 서울대에서 \'\'충동구매 자기 합리화 기제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한 김희정씨는 \"충동구매하는 이들 중 대부분은 자신의 판단을 존중하려 애쓰거나 경제적 이익이나 제품의 희소성에 가치를 두는 편이다\"라고 한다. 합리적인 인간이 아니라 합리화하는 인간이 됨으로써 불안과 후회를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충동구매는 신체적인 문제라는 주장]
대한 정신의학회의 민준혁 박사는\"뇌와 상관없는 정신은 없다, 즉 충동구매는 신체적인 문제이기도 하다\"고 말한다. 흥분과 만족감을 선사하는 신경물질인 도파민이 과잉 될 경우,충동구매의 행동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충동구매란 기쁜 감정만을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의 본능에서 오는 셈이다. 먹는것, 섹스하는것처럼 프로그래밍된 기본적인 욕구 중 하나라는 점에서, 집세를 내지 못할 지언정 마놀로 블라닉 구두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는 지극히 정상인 인간이다.
\"나를 바로 그 \'\'데드 앤드 조지\'\'스카프를 한 그 아가씨라고 부를거야\" 아니면 \"저 스카프를 저걸 사지 않는다는 건 죄악이야\"라고 자위하던 <쇼퍼홀릭>의 레베카는 어떤가, 즐거움과 흥분, 오만함과 죄의식에 이르기까지, 쇼핑이 선사하는 감정적 원천을 솔직하게 다룬 이 이야기는 전세계의 즐거운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모 남성 패션지의 피처 에디터N 역시“물건을 산다는 것 자체가 무척 감정적인 일 아닐까\"라며 의문을 던진다. 목적에 의해, 계획적으로 구매한 물건 보다도 한눈에 반해 선뜻 충동적으로 구매한 물건에 더욱 마음이 가서 오래 쓰더라는 논리다. 꽤 실용주의자인 디자이너 P는 이렇게 말한다. \"충동구매는 더이상 부끄러운 일이 아니에요, 이 바쁜 세상에 할일 도 많은데 어떻게 쇼핑까지 일일이 계획하겠어요? 인터넷, TV에서는 소위 전문가들이 내가 깨닫기도 전에 필요한 것을 알려주죠, 아주 친절하게!\"
[디지털 세대의 신소비문화-얼리어답터]
요즘은 가장 액티브한 충동구매의 형태를 \'\'얼리어답터\'\'들에게서 찾을 수 있다. 95만원에 산 애플 모니터를 일주일 만에 50만원에 팔아치우고 또 다른 원하는걸 사들이는 이들은 디지털 세대의 신소비문화를 증명한다. 컴퓨터와 MP3,디지털카메라를 구두처럼 사 모으며\'\'사이버 에고\'\'를 표현하는 이들을 두고 분석가인 페이스 팝콘은 \'\'작은 사치\'\'라고 했다.
원하는 물건을 갖기 위해 돈을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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