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발달에 관한 제이론

목차

청년기

청소년의정의

Ⅰ. 초기이론

Ⅱ. 정신분석이론

Ⅲ. 인지발달이론

Ⅳ. 학습이론

Ⅴ. 인본주의

Ⅵ. 생태학적 이론

Ⅷ. 사회적 문화이론

Ⅸ. 기타이론

본문내용

의 동료들과 친숙한 관계의 발달을 기술하기 위하여 수준0에서 수준3까지의 도식을 제시하였는데 수준0의 상태는 서로간에 관련이 없는 상태, 수준1의 상태는 단순히 아는 사람정도로 외모나 인종과 샅은 일방적 인상의 형성, 수준2는 상호적 접촉이 이루어지며 약간의 상호간의 의례적인 대화가 이루어지는 상태, 수준3은 상호성 혹은 상호 의존성 관계가 이루어지는 서로의 감정을 공유, 생활의 상당 부분에 개입하는 상태를 말한다.
4. 파울러(J.Fowler)의 이론 - 신앙 발달 이론
파울러는 신앙은 무엇이며, 성숙한 신앙의 정체는 무엇이며, 무엇이 신앙발달을 배양해내며, 또한 신앙은 발달해 가는 것인가 등의 매우 중요한 질문에 답하려는 미국의 탁월한 신학자이며 동시에 발달 이론가이다.
그는 여섯 단계의 신앙 발달을 말했는데 이것은 삐아제와 콜버그, 에릭슨의 발달이론을 비판, 선택, 종합하면서 형식적 구조발달 이론을 체계화시킨 것으로 인간의 신앙이 변화되어 가는 과정과 양식으로 묘사하고 있다.
1단계 - 직관적 투사적 신앙(3-7세) - 가까운 성인의 가시적 신앙의 본보기, 행동, 언어의 의하여 강렬히, 영구하게 영향을 받는다. 또한 무한한 환상과 상상의 시기로서 사실과 환상이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 형태의 주술적 용어들고 사고 된다.
2단계 - 신화적이고 문자적인 신앙(7-11세) - 지금껏 혼돈과 현상으로 채워져 있던 그들의 세계의 질서를 찾게 되어 좀 더 문자적으로 이해하게 되지만 아직도 신화적이다.
3단계 - 종합적이고 관습적인 신앙(11-20세) -청소년기의 신앙의 단계인 이 단계에 접어들면 개인과 세계에 대한 경험이 가족 외에로 확장된다. 신앙은 그들이 소속한 복잡하고 다양한 단체와 일치되는 방향으로 나가게 되고 이들의 가치와 지식들을 종합한 형태 속에서 나타나게 된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그들의 것을 받아들여 종합하는 단계이고 전통적인 관습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단계이다. 그러므로 이 단계에서는 아직 독립적인 관점을 구성하거나 유지하기 위해 자율적인 판단을 할 수 없고 자신의 주체성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한다. 이들은 쉽게 신념이나 가치들에 깊은 영향을 받는다. 이 단계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능력은 주체성과 신앙 안에서 인격을 형성하는 것이다.
4단계 - 개인적, 반사적 신앙(21-30세) - 이 단계는 대부분 초기 성인기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신앙에 대한 바른 이해가 가능하다. 자기 자신의 관점에서 벗어나 타인을 이해하게 되고, 그룹을 형성하며 그룹 속에서 유대관계를 맺게 된다. 이제부터 자신이 결정할 수 있는 주체성이 생성 된다.
5단계 - 접속적 신앙(30-40세) - 이 단계에서는 개인의 입장에서 벗어나 그룹의 궁극적 관심과 우주적 관심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신앙적인 지식도 개인의 입장보다는 그룹의 입장을 반영한다.
6단계 - 보편화된 신앙(40세 이상) - 이 단계는 특별한 은혜를 받았다고 하는 성인들의 신앙 형태이다. 완숙한 신앙의 단계로 누구나가 목표하고 추구해야 될 단계의 표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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