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한국어의 모음과 자음
2. 음운의 변동현상
3. 참고자료
2. 음운의 변동현상
3. 참고자료
본문내용
ㄴ, ㅁ, ㅇ, ㄹ
◎안울림소리(무성음) : 4개의 유성자음을 제외한 자음
- 모음은 모두 울림소리이다,
- 안울림소리 ‘ㅂ, ㄷ, ㅈ, ㄱ’은 울림소리와 울림소리 사이에서는 울림소리가 된다.
조음방법 조음위치
순음
치조음
경구개음
연구개음
후음
파열음
평음
ㅂ
ㄷ
ㄱ
경음
ㅃ
ㄸ
ㄲ
격음
ㅍ
ㅌ
ㅋ
마찰음
평음
ㅅ
ㅎ
경음
ㅆ
파찰음
평음
ㅈ
경음
ㅉ
격음
ㅊ
비음
ㅁ
ㄴ
ㅇ
유음
5) 자음의 교육
/ㅂ, ㅃ, ㅍ/, /ㄷ, ㄸ, ㅌ/, /ㄱ, ㄲ, ㅋ/이 비슷한 성격의 소리라는 것은 발음이나 글자모양으로 볼 때 쉽게 알 수 있다. 동일한 조음위치와 조음방법에 의해 발음되는 음이라도 평음, 경음, 격음 세 가지로 최종적으로 변별된다는 것을 알고 [달, 딸, 탈], [불, 뿔, 풀] 등과 같은 대립쌍에서의 변별자질에 대하여 이해시키고 정확하게 듣고 발음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한국어
영어
문자
IPA
ㅂ
p/b
p/b
ㅍ
p
p
ㅃ
p\'
ㄷ
t/d
t/d
ㅌ
t
t
ㄸ
t\'
ㄱ
k/g
k/g
ㅋ
k
k
ㄲ
k\'
ㅈ
c/
ch/j
ㅊ
c
ch
ㅉ
c\'
ㅅ
s
s/sh
ㅆ
s\'
s
ㅎ
h
h
우리말의 \'ㅂ, ㄷ, ㄱ\'를 영어권 화자들은 \'p, t, k\'로 인식한다. 영어는 \'b, d, g\'처럼 성대의 떨림이 있는 유성음과 \'p, t, k\'와 같은 성태의 떨림이 없는 무성음으로 나뉘기 때문이다. 우리말은 비음과 유음을 제외하면 모두 무성음이다. 이처럼 우리말은 유성과 무성의 대립이 없는 반면 소리의 강약의 차이를 가진다. 이것은 평음과 경음, 격음으로 나타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할 것이다.
2. 음운의 변동현상
(1) 음절의 끝소리 규칙
음절의 끝소리 규칙은 한국어에서 음절의 끝소리, 즉 받침이 되는 자음이 ‘ㄱ, ㄴ, ㄷ, ㄹ, ㅁ. ㅂ. ㅇ’ 일곱 가지만 올 수 있다. 7개 이외의 자음들은 7개의 자음 중 어느 하나로 바뀌어 발음된다.
1) 규칙의 적용 조건
후속 형태소가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문법 형태소)이면 끝자음이 다른 음절의 첫소리로 발음되어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두 개의 자음으로 이루어진 겹받침에서는 두 번째 끝소리 자음이 다른 음절의 첫소리로 이어져 발음된다.
옷이 → [오시], 짚으로 → [지프로]
흙이 → [흘기], 없어 →[업써]
2) 홑받침의 음절 끝소리 규칙 적용의 예
◎ㅍ → ㅂ : 잎과 → [입꽈], 앞도 → [압또]
◎ㅅ, ㅆ, ㅈ, ㅉ, ㅊ, ㅌ → ㄷ : 옷과 →[
◎안울림소리(무성음) : 4개의 유성자음을 제외한 자음
- 모음은 모두 울림소리이다,
- 안울림소리 ‘ㅂ, ㄷ, ㅈ, ㄱ’은 울림소리와 울림소리 사이에서는 울림소리가 된다.
조음방법 조음위치
순음
치조음
경구개음
연구개음
후음
파열음
평음
ㅂ
ㄷ
ㄱ
경음
ㅃ
ㄸ
ㄲ
격음
ㅍ
ㅌ
ㅋ
마찰음
평음
ㅅ
ㅎ
경음
ㅆ
파찰음
평음
ㅈ
경음
ㅉ
격음
ㅊ
비음
ㅁ
ㄴ
ㅇ
유음
5) 자음의 교육
/ㅂ, ㅃ, ㅍ/, /ㄷ, ㄸ, ㅌ/, /ㄱ, ㄲ, ㅋ/이 비슷한 성격의 소리라는 것은 발음이나 글자모양으로 볼 때 쉽게 알 수 있다. 동일한 조음위치와 조음방법에 의해 발음되는 음이라도 평음, 경음, 격음 세 가지로 최종적으로 변별된다는 것을 알고 [달, 딸, 탈], [불, 뿔, 풀] 등과 같은 대립쌍에서의 변별자질에 대하여 이해시키고 정확하게 듣고 발음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한국어
영어
문자
IPA
ㅂ
p/b
p/b
ㅍ
p
p
ㅃ
p\'
ㄷ
t/d
t/d
ㅌ
t
t
ㄸ
t\'
ㄱ
k/g
k/g
ㅋ
k
k
ㄲ
k\'
ㅈ
c/
ch/j
ㅊ
c
ch
ㅉ
c\'
ㅅ
s
s/sh
ㅆ
s\'
s
ㅎ
h
h
우리말의 \'ㅂ, ㄷ, ㄱ\'를 영어권 화자들은 \'p, t, k\'로 인식한다. 영어는 \'b, d, g\'처럼 성대의 떨림이 있는 유성음과 \'p, t, k\'와 같은 성태의 떨림이 없는 무성음으로 나뉘기 때문이다. 우리말은 비음과 유음을 제외하면 모두 무성음이다. 이처럼 우리말은 유성과 무성의 대립이 없는 반면 소리의 강약의 차이를 가진다. 이것은 평음과 경음, 격음으로 나타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할 것이다.
2. 음운의 변동현상
(1) 음절의 끝소리 규칙
음절의 끝소리 규칙은 한국어에서 음절의 끝소리, 즉 받침이 되는 자음이 ‘ㄱ, ㄴ, ㄷ, ㄹ, ㅁ. ㅂ. ㅇ’ 일곱 가지만 올 수 있다. 7개 이외의 자음들은 7개의 자음 중 어느 하나로 바뀌어 발음된다.
1) 규칙의 적용 조건
후속 형태소가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문법 형태소)이면 끝자음이 다른 음절의 첫소리로 발음되어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두 개의 자음으로 이루어진 겹받침에서는 두 번째 끝소리 자음이 다른 음절의 첫소리로 이어져 발음된다.
옷이 → [오시], 짚으로 → [지프로]
흙이 → [흘기], 없어 →[업써]
2) 홑받침의 음절 끝소리 규칙 적용의 예
◎ㅍ → ㅂ : 잎과 → [입꽈], 앞도 → [압또]
◎ㅅ, ㅆ, ㅈ, ㅉ, ㅊ, ㅌ → ㄷ : 옷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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