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부터의 한국매체상황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매체상황

(1)전체광고

(2) 방송광고

(5) 크리에이티브

1950년대 외국에 대한 넘치는 욕망을 중개한 광고들

미군문화, 미국문화

본문내용

기타부기>, 차차차 풍의 <노래가락 차차차> 등이 노래들이 50년대 전후 확산되고 나아가 송민도의 <나의 탱고> 등이 유행한 것도 마찬가지로 미국대중문화의 파생, 변용의 결과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새로운 문물에 대한 동경의 산물이나 한갓 유행의 에피소드로만 해석될 수는 없다. 영화 <자유부인>에서 휴전 이후 서울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페레스 프라도 악단의 가 나오고 거기에 맞추어 춤을 추는 유부녀의 광경에 대해 서울대 법대의 황산덕 교수같이 “중공군 100만명”보다 더 위험한 사회악이자 흉칙한 도덕의 파산이라 격렬히 비난하기도 했지만 그것은 어쩌면 오랫동안 ‘감금문화’ 속에서 생존하던 사람들이 미국의 ‘비감금’ 문화와 만나면서 개인의 욕망을 자유스럽게 표출해 보고자 하던 자연스러운 경향이었을 수도 있다.
-방송-
(1)민방 시대 개막
휴전 이듬해인 1954년 12월 15일에 CBS(기독교) 방송이 창설됨으로써 민방 라디오가 시작 되었으나 상업방송은 아니였다. 민간 상업방송은 1956년 5월12일 KORCAD(호출부호:HLKZ)TV 가 출현 함으로써 라디오보다 TV가 앞서는 결과가 되었다.
KORCAD TV 방송국은 개국 1년 뒤인 1957년 5월에 한미합작으로 설립된 대한방송 주식회사(DBS)가 운영권을 인수하게 되었는데 DBS 대표이사는 한국일보 사장 장기영이 선임되었다. 첫 방송이 있던 1956년 5월 12일에는 서울시내 22개소에 31대의 TV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무료로 시청할수 있게 했다.
*텔레비젼 광고 판매 상황
휴대용 수상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방송시간에 맞추어 광고유치 대상자를 미리 붙들어놓고
실제로 광고방송 장면을 보이면서 세일즈활동을 전개했다. 당시의 주요광고주를 보면 천도제약, 오레올 시계, 수도 피아노, 제일모직, 동양 전파사, 기쁜 소리사, 하이파이사, 정금사, 삼일 금방, 유니버셜 레코오드, 금성 캬라멜, 유한산업, 제일 생명 등의 스포트(스폿 광고:라디오나 텔레비전 방송에서 프로와 프로사이에 끼워넣는 짧은 광고) 광고주와 프로그램 광고주는 주로 정책적인 광고주로써 OB 맥주, 크라운 맥주, 재무부 등 극히 제한되었던 광고주들 이다.
*광고 표현
1958년 5월에 개국한 KORCAD TV 방송국의 광고는 모두 슬라이드 였으며 제작수준은 초보적인 단계에 있었다. 다만 프로그램명에 스폰서의 이름이 들어갈수 있을만큼 광고표현은 자유스러웠다.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0.03.09
  • 저작시기2003.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899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