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요약
2. 서평
2. 서평
본문내용
라어 가운데 하나인 하마르티아(μρτα)에서 유래하였다. 이 개념은 하나의 행위로써 죄의 상태 또는 조건으로써의 죄 둘 다에 사용할 수 있다. 죄의 사실은 기독교 신학에서 근본적인 것이다. 기독교는 속죄의 종교이기 때문에, 죄의 본성에 관한 성경적 견해로부터 변이에 의해서 엄청난 영향을 받게 된다.
인간의 타락에 대한 창세기 기사를 살펴보면 창세기 3장 1절부터 24절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유예와 타락의 기사는 깊고 풍부한 상징주의와 결합된 역사적 사실의 영감된 기록이다. 인간의 낙원에서의 역사 안에 있는 조건은 우리보다는 최초의 조상들이 어느 정도 더 온전히 이해하였을 독특성로 특징지어졌다. 만약 하나님이 인간의 자유로운 봉사에 의해서 영광을 받아야 했다면 인간에게는 유예 기간이 주어져야 했는데, 그것은 유혹을 당하는 것이며 죄의 가능성이라는 불가피한 대가를 치르는 것이다. 인간은 그 자신의 구성상 자기-의식적이고, 자기-결정적인 존재이다. 그는 자유로운 도덕적 행위자이며 도덕자 행위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도덕적 행위는 한 법을 요구하는데, 그 법에 의해서 그 특성이 결정된다. 그 법은 그 주체에 의해서 복종될 수도 있고 불복종될 수 있다. 인간의 거룩에도 불구하고, 그에게는 어떤 죄에의 감수성이 존재하고 있었다. 그는 비록 그 자체가 합법적이기는 하지만, 그것으로 죄를 지을 수도 있는 어떤 육신적 욕구를 가지고 있었다. 죄는 하나님의 뜻으로부터 인간의 뜻의 자기-분리에서 시작되었다. “하나님이...하시더냐?”라는 의심이 인간의 사고 안에 접수되었을 때 죄는 인류 안에 그 기원을 가지게 되었다. 인간의 죄의 즉각적인 결과는 하나님으로부터의 소외, 사탄에의 예속,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의 상실 등이었다. 이 상실로 말미암아 인간은 육신적으로 도덕적으로 부패하기 쉽게 되었다.
사탄의 기원을 업급하자면 인간은 성경에서 악마 또는 사탄이라고 부르는 초인간적인 존재의 유혹을 받았다. 그러므로 악은 인류의 기원보다 앞서며 인간 밖에 존재해야 한다. 사도 요한은 사탄이 이 세상에 와야할 적 그리스도의 영이며 이미 지금이 세계 안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창조의 능력으로 스스로 가지지 않으므로, 사탄은 그의 활동 범위가 하나님의 창조적 활동의 결과를 어그뜨리는 것으로 제한된다. 그러나 사탄이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좌절시키는 데 일시적으로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궁극적으로 그리고 영원히 승리하실 것이다. 우리는 사탄의 사역이 하나님의 일들을 전도(轉倒)하는 것임을 보았다. 이 전도는 왕국의 개념에까지도 연장된다.
죄의 정의 중에서 가장 친숙한 정의는 존 웨슬리의 이다. “죄는 알려진 율법에 대한 자발적인 위반이다.” 죄에 대한 결과는 죄책과 형벌이다. 죄책은 율법을 위반한 자의 상태나 조건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부인에 기초한 저주의 형태를 취한다. 형벌은 죄에 포함된 모든 다양한 악의 결과를 포함한다. 율법을 거역하고, 빛을 거역하고, 사랑을 거역하는 죄가 있는데, 각각 그 자체에 해당하는 형벌이 있다.
성경은 이 세상에서의 죽음의 현존과 거기에 수반하는 모든 악이 인간의 죄 때문이라고 가르친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아담의 죄의 결과로 죄의 형벌 아래 태어나며, 또한 부패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또한 유전된 부패성이라는 개념은 태어날 때부터의 인간의 상태나 조건에 적용된다. 그것은 자연적인 상태 안에 있는 인간의 도덕적 부패성을 표현한다. 그러나 인간이 전적으로 부패했다고 해서 우리는 그가 아주 철저히 부패해서 더 이상의 사악함이 있을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성령에 의해서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은혜로운 능력을 떠나면, 부패성은 인간을 영적인 일에 있어서 전적으로 무능하게 만든다. 부패는 영혼과 마찬가지로 몸까지 연장된다. 영적 본성의 부패성은 성령 세례에 의해서 제거될 수 있지만, 육신의 연약성은 부활과 몸이 영화될 때에만 제거될 것이다.
기독론은 인류의 구원자로서 그리스도의 인격을 다루는 신학의 분야이다. 이 주제는 때로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포함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기독론이라는 개념은 전자에만 적용되고 후자는 구원론에서 다루어진다. 신학적 의미에서 고찰된 그리스도 사건은 다음과 같다. (1) 기적적인 잉태와 탄생, (2) 할례, (3) 예수의 정상적 성장, (4) 세례, (5) 유혹, (6) 그리스도의 복종, (7) 수난과 죽음, 음부로 내려감, 부활, 승천 및 좌정의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때때로 기독론에서 등장한 다양한 오류들과 그 안에서 교회가 그들과 만났던 방식을 역사적으로 일별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첫째, 에비온주의(Ebionism)로 예수의 세례 때에 측량할 수 없는 성령의 충만이 그에게 부어졌으며, 이것이 그를 메시아로 제정하였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둘째, 가현설(Docetism)로 그리스도의 지상의 삶을 신의 현현의 연장으로 간주함으로써, 그들은 우리 주님의 신성과 인성의 통일을 설명할 수 있었다. 셋째, 사벨리우스주의로 진정한 삼위일체를 가질 수 없으며, 단지 현현의 삼위일체만을 가질 뿐이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범신론적이라고 설명되어질 수 있다. 넷째, 로고스는 중간적인 피조물로, 피조물 가운데서는 가장 높지만 신성의 밖에 있다고 하였다. 다섯 째, 아폴리나리스주의(Apollinarianism)로 그리스도가 인간의 몸과 낮은 단계의 동물적인 혼은 가졌으나 인간의 영이나 합리적인 혼을 가진 것으로는 보지 않았다. 여섯째, 네스토리우스주의(Nestorianism)로 그리스도의 두 본성이 두 개의 인격을 형성하는 것으로 분리하였으며, 고로 그리스도의 인격의 통일성과 특이성을 파괴하였다. 일곱 번째, 유스케스주의(Eutychianism)로 그리스도의 인성이 흡수에 의해서 신성으로 변환하였으며, 이 결합 이후에 오직 하나의 본성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여덟 번째, 단성론(Monophysitism)과 단일 의지론(Monotheleism)으로 그리스도의 온전한 인성을 정당화하지 못했다. 아홉 번째, 양자설(Adoptianism)로 그리스도는 보통 사람이었으며, 그의 인성은 점진적인 과정을 통해서 신성 안으로 받아들여
인간의 타락에 대한 창세기 기사를 살펴보면 창세기 3장 1절부터 24절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유예와 타락의 기사는 깊고 풍부한 상징주의와 결합된 역사적 사실의 영감된 기록이다. 인간의 낙원에서의 역사 안에 있는 조건은 우리보다는 최초의 조상들이 어느 정도 더 온전히 이해하였을 독특성로 특징지어졌다. 만약 하나님이 인간의 자유로운 봉사에 의해서 영광을 받아야 했다면 인간에게는 유예 기간이 주어져야 했는데, 그것은 유혹을 당하는 것이며 죄의 가능성이라는 불가피한 대가를 치르는 것이다. 인간은 그 자신의 구성상 자기-의식적이고, 자기-결정적인 존재이다. 그는 자유로운 도덕적 행위자이며 도덕자 행위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도덕적 행위는 한 법을 요구하는데, 그 법에 의해서 그 특성이 결정된다. 그 법은 그 주체에 의해서 복종될 수도 있고 불복종될 수 있다. 인간의 거룩에도 불구하고, 그에게는 어떤 죄에의 감수성이 존재하고 있었다. 그는 비록 그 자체가 합법적이기는 하지만, 그것으로 죄를 지을 수도 있는 어떤 육신적 욕구를 가지고 있었다. 죄는 하나님의 뜻으로부터 인간의 뜻의 자기-분리에서 시작되었다. “하나님이...하시더냐?”라는 의심이 인간의 사고 안에 접수되었을 때 죄는 인류 안에 그 기원을 가지게 되었다. 인간의 죄의 즉각적인 결과는 하나님으로부터의 소외, 사탄에의 예속,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의 상실 등이었다. 이 상실로 말미암아 인간은 육신적으로 도덕적으로 부패하기 쉽게 되었다.
사탄의 기원을 업급하자면 인간은 성경에서 악마 또는 사탄이라고 부르는 초인간적인 존재의 유혹을 받았다. 그러므로 악은 인류의 기원보다 앞서며 인간 밖에 존재해야 한다. 사도 요한은 사탄이 이 세상에 와야할 적 그리스도의 영이며 이미 지금이 세계 안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창조의 능력으로 스스로 가지지 않으므로, 사탄은 그의 활동 범위가 하나님의 창조적 활동의 결과를 어그뜨리는 것으로 제한된다. 그러나 사탄이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좌절시키는 데 일시적으로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궁극적으로 그리고 영원히 승리하실 것이다. 우리는 사탄의 사역이 하나님의 일들을 전도(轉倒)하는 것임을 보았다. 이 전도는 왕국의 개념에까지도 연장된다.
죄의 정의 중에서 가장 친숙한 정의는 존 웨슬리의 이다. “죄는 알려진 율법에 대한 자발적인 위반이다.” 죄에 대한 결과는 죄책과 형벌이다. 죄책은 율법을 위반한 자의 상태나 조건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부인에 기초한 저주의 형태를 취한다. 형벌은 죄에 포함된 모든 다양한 악의 결과를 포함한다. 율법을 거역하고, 빛을 거역하고, 사랑을 거역하는 죄가 있는데, 각각 그 자체에 해당하는 형벌이 있다.
성경은 이 세상에서의 죽음의 현존과 거기에 수반하는 모든 악이 인간의 죄 때문이라고 가르친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아담의 죄의 결과로 죄의 형벌 아래 태어나며, 또한 부패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또한 유전된 부패성이라는 개념은 태어날 때부터의 인간의 상태나 조건에 적용된다. 그것은 자연적인 상태 안에 있는 인간의 도덕적 부패성을 표현한다. 그러나 인간이 전적으로 부패했다고 해서 우리는 그가 아주 철저히 부패해서 더 이상의 사악함이 있을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성령에 의해서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은혜로운 능력을 떠나면, 부패성은 인간을 영적인 일에 있어서 전적으로 무능하게 만든다. 부패는 영혼과 마찬가지로 몸까지 연장된다. 영적 본성의 부패성은 성령 세례에 의해서 제거될 수 있지만, 육신의 연약성은 부활과 몸이 영화될 때에만 제거될 것이다.
기독론은 인류의 구원자로서 그리스도의 인격을 다루는 신학의 분야이다. 이 주제는 때로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포함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기독론이라는 개념은 전자에만 적용되고 후자는 구원론에서 다루어진다. 신학적 의미에서 고찰된 그리스도 사건은 다음과 같다. (1) 기적적인 잉태와 탄생, (2) 할례, (3) 예수의 정상적 성장, (4) 세례, (5) 유혹, (6) 그리스도의 복종, (7) 수난과 죽음, 음부로 내려감, 부활, 승천 및 좌정의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때때로 기독론에서 등장한 다양한 오류들과 그 안에서 교회가 그들과 만났던 방식을 역사적으로 일별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첫째, 에비온주의(Ebionism)로 예수의 세례 때에 측량할 수 없는 성령의 충만이 그에게 부어졌으며, 이것이 그를 메시아로 제정하였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둘째, 가현설(Docetism)로 그리스도의 지상의 삶을 신의 현현의 연장으로 간주함으로써, 그들은 우리 주님의 신성과 인성의 통일을 설명할 수 있었다. 셋째, 사벨리우스주의로 진정한 삼위일체를 가질 수 없으며, 단지 현현의 삼위일체만을 가질 뿐이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범신론적이라고 설명되어질 수 있다. 넷째, 로고스는 중간적인 피조물로, 피조물 가운데서는 가장 높지만 신성의 밖에 있다고 하였다. 다섯 째, 아폴리나리스주의(Apollinarianism)로 그리스도가 인간의 몸과 낮은 단계의 동물적인 혼은 가졌으나 인간의 영이나 합리적인 혼을 가진 것으로는 보지 않았다. 여섯째, 네스토리우스주의(Nestorianism)로 그리스도의 두 본성이 두 개의 인격을 형성하는 것으로 분리하였으며, 고로 그리스도의 인격의 통일성과 특이성을 파괴하였다. 일곱 번째, 유스케스주의(Eutychianism)로 그리스도의 인성이 흡수에 의해서 신성으로 변환하였으며, 이 결합 이후에 오직 하나의 본성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여덟 번째, 단성론(Monophysitism)과 단일 의지론(Monotheleism)으로 그리스도의 온전한 인성을 정당화하지 못했다. 아홉 번째, 양자설(Adoptianism)로 그리스도는 보통 사람이었으며, 그의 인성은 점진적인 과정을 통해서 신성 안으로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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