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곤충과 매개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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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생곤충과 매개질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개 요

A. 위생곤충학의 정의
B. 곤충의 병인작용

I. 위생곤충의 분류
1. 곤충 분류의 목적 및 방법
2. 위생절지동물의 분류
3. 위생곤충의 분류


III. 위생곤충의 분류에 따른 특징과 질병, 증상
A. 바 퀴
B, 이
C. 빈대
D. 트리아토민노린재
E. 파리목에 속하는 위생해충
F. 모 기
G. 등에모기
H. 모래파리
I. 곱추파리
J. 깔다구
K. 등 에
L. 파리류
M. 벼 룩
N. 독나방
O. 벌, 개미
P. 진드기

본문내용

)와 전갈목(Scorpionida)은 독액을 갖고 있는 종류가 있어 이들에게 물리거나 찔렸을 때 중독증상을 나타낸다. 그러나 위험한 종류의 수가 극히 적고 지역적으로도 제한되어 있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며, 다행이 우리나라에는 전갈류가 없고 거미류에도 독성을 나타내는 종은 서식하지 않는다.
진드기목(Acarina)은 대부분의 종류가 자유생활을 하고 있으나 일부가 기생생활을 하면서 중요한 병독성(viral), 리켓치아성(rickettsia) 및 박테리아성(bacterial) 질병을 매개한다. 진드기는 형태적으로나 생활사에서 상당히 곤충과는 다른 면을 갖고 있다.
진드기목은 수천종으로 구성되고 있는데, 이들의 세계적인 분포 및 서식처의 다양성과 각기 다른 생활습성에 대한 적응 등 여러 요인은 심한 형태적 변화를 가져와 분류학적으로 분명하게 정리하기는 곤란하나 의학적으로 중요한 종류가 몇가지 있다.
큰진드기(ticks)
공주진드기(Argasidae)
공주진드기과의 많은 종류가 재귀열(relapsing fever)을 매개한다. 병원체는 Borrelia duttoni이고, 설치류를 비롯한 야생동물이 병원소이긴 하지만 사람과의 접촉 기회가 적으므로 역학적으로 더 중요한 것은 인가나 그 주변에 서식한는 진드기이다. 공주진드기는 1쌍의 기절선(coxal gland)을 구부 가까이에 갖고 있어 체내의 수분과 염분의 양을 조절하게 된다. 공주진드기는 짧은 흡혈시간에 많은 양의 혈액을 섭취하기 때문에 흡혈하는 동안이나 끝난 직후에 맑은 수분을 기절선으로부터 분비하는데, 이 액체 속에 체액에 있던 다수의 병원체가 함께 발견된다. 따라서 진드기의 자교부위를 기절선 분비액이 덮게 되고 병원체가 쉽게 인체내로 침입하게 된다.
병독성 질병으로는 아프리카돈열(African swine fever)로 돼지가 병원소이고 매개진드기는 O. porcinus이다. 야생돼지로부터 가돈으로 일단 전파환이 옮겨지고 사람에게 온다.
참진드기(Ixodidae)
진드기는 원칙적으로 동물에 기생하나 빈번히 사람을 공격하므로 자교에 의한 자극증과 2차적감염을 일으킨다. 그러나 의학상 문제되는 것은 참진드기의 질병매개 능력으로 몇가지 중요한 리케치아성, 병독성 및 박테리아성 질병을 전파한다.
진드기매개 티프스(tick-borne typhus): Rickettsia rickettsii가 병원체인 이 질병은 일명 록키산홍반열(Rocky mountain spotted fever)라 한다.
큐열(Query fever): 미국, 호주, 유럽, 지중해 등지에 분포되어 있는 리케치아성 질병으로 병원체는 Coxiella burnetii이다.
진드기매개 뇌염(tick-borne encephalitis):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병독성 질환으로 Dermacentor, Haemaphysalis와 Ixodes 등 참진드기의 흡혈로 감염된다. 설치류와 조류가 주로 병원소 역할을 한다.
콜로라도 진드기열(Colorado tick fever): 바이러스성으로 미국의 일부 지역에선 매우 중요한 질병이다.
진드기마비(tick paralysis): 병원체에 의한 질병이 아니고 진드기의 타액에 있는 독성물질의 주입에 의한 것이다. 수일간에 걸친 장기간 흡혈시 전신마비증상이 나타나며 흡혈중인 진드기를 초기에 발견하여 떼어주면 치유된다.
응애(mites)
대부분이 그히 미세형으로 육안으로는 발견하기 힘들다. 일반적인 형태는 큰진드기와 유사하나 대부분의 경우 구하체(hypostome)가 없고, 많은 털이나 극모(setae)가 있으며 크기가 미세하다는 것 등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200과가 넘는 작은 진드기 중에서 인체에 기생하는 종류는 극소수에 불과하며, 이들 중에는 외부에 기생할뿐 아니라 인체내부에 기생하는 종류도 있다.
옴진드기(Sarcoptes scabiei)
옴진드기는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것처럼 야간활동성은 아니지만 숙주가 잠잘 대, 특히 따뜻하고 습도가 높은 날에는 피부 밖으로 나와 기어다닌다. 수놈은 수명이 짧고 피부 표면에 남아 있기 때문에 주로 암놈만이 피부에서 발견된다. 개체군증가율은 높으나 실제 감염자 1인당 기생수는 평균 12마리 이하로서, 처음 감염되어 7-16주까지는 50-500마리로 1인당 기생률이 증가하나 이후 급속히 감소하여 10마리 이하가 되는데 정확한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다. 감염된 후 약 1개월까지는 그다지 심한 가려움을 느끼지 않고 약 6주후부터 잠을 못잘 정도로 심한 가려움 증세를 나타낸다. 가려움증은 진드기가 제거될 때까지 계속되며 이차적 감염도 일어난다. 기생여부는 터널의 존재로 육안으로도 알 수 있으나 터널끝에 있는 진드기를 긁어내서 현미경 관찰로서 확인할 수 있다.
털진드기과(Trombiculidae)
털진드기 수십종이 사람을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심한 가려움과 피부증을 유발한다. 그러나 질병을 전파시키는 것을 수종 뿐으로 밀림티프스(scrub typhus), 일명 쯔쯔가무시병(tsutsugamusi disease)를 매개한다. 병원체가 R. tsutsugamushi인 이 질병은 일본을 비롯하여 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매개종은 Trombicula deliensis와 Trombicula akamushi이고, 인체감염은 상기 두 종의 흡혈시에 일어난다. 병원소는 야생설치류이며, 특히 인가 주변에 서식하는 등줄쥐(Apodemus)나 두더쥐(Microtus)에 감염률이 높고, 이들로부터 가주성 쥐(Rattus spp.)로 감염이 전파된다. 털진드기는 쯔쯔가무시병을 매개할 뿐 아니라 러시아, 중구 및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맹독성 출혈열 매개에도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References
1. 이한일. 1991. 위생곤충학, 4판. 고문사, 서울 용산. pp. 13-15; 19; 94-282.
2. 박성호. 1993. 위생곤충학, 1판. 향문사, 서울 강남. pp. 9-13; 38-43; 62-122.
3. http://dis.mohw.go.kr/trav_info/trv2_c19.html
4. http://www.sunginpharam.co.kr/sub2_2.htm

키워드

위생곤충,   법의학,   바퀴,   진드기,   빈대,   파리,   등에,   모기
  • 가격5,000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10.06.08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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