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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과(미술교육) 개념과 특성, 초등학교 미술과(미술교육) 목표, 초등학교 미술과(미술교육) 동향, 초등학교 미술과(미술교육) 문제점, 초등학교 미술과(미술교육) 외국 사례, 초등학교 미술과(미술교육) 개선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미술과(미술교육)의 개념

Ⅲ. 미술과(미술교육)의 특성

Ⅳ. 초등학교 미술과(미술교육)의 목표
1. 미적 대상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다
2. 느낌과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 할 수 있다
3. 미술품의 가치를 판단하고, 미술문화의 유산을 존중 할 수 있다

Ⅴ. 초등학교 미술과(미술교육)의 동향

Ⅵ. 초등학교 미술과(미술교육)의 문제점
1. 수업지도면
1) 원리적인 것을 가르치는데 등한시하고 있다
2) 미적인 감각을 길러주는데 관심이 적다
3) 아동들의 사고에 대한 자유의 폭을 제한하고 있다
4) 교과서에 너무 많은 의존을 하고 있다
5) 뒷정리를 잘하지 못한다
2. 학습자료면
1) 연필만을 사용하는 스케치를 권장하고 있다
2) 스케치북은 창의적인 표현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3) 교재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시각적 보조 자료가 부족하다

Ⅶ. 초등학교 미술과(미술교육)의 외국 사례
1. 중국
2. 미국

Ⅷ. 향후 초등학교 미술과(미술교육)의 개선 방향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Grade 1은 4단원과 60제재로 구성되어 있고 평면 표현이 47회(78.33%), 입체표현이 13회(21.67%)로 나타났다.
종이류는 도화지의 사용이 가장 많았고 그리기 재료에서는 크레용의 사용이 가장 많았으며 만들기 재료에서는 폐품의 사용이 가장 많았다. 자연 재료는 사용되지 않았으며 폐품에는 나무 젓가락, 천, 실, 잡지 등이 사용되었다.
참고작품은 작가작품이 53점, 학생작품이 52점으로 작가작품과 학생작품이 거의 비슷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참고작품에서는 미국, 유럽, 멕시코, 필라델피아, 일본 등 다양한 나라의 작품이 나와있고 작가작품에서는 캔버스에 유화로 그려진 작품이 가장 많았으며, 그 외 브론즈, 나무, 천 등을 이용한 작품이 있었다. 학생작품에서는 색상지, 도화지, 물감, 크레용을 이용한 작품이 많았고 그 외 천, 폐품 등을 이용한 작품이 있었다. 재료 사용 방법이나 제작 과정에 관한 예시 도판은 19회 실려 있었다.
Art in Action의 모든 단계에서는 가위나 스테플러 등 아동들이 사용하기에 위험한 재료 사용법 옆에 ‘안전 주의THINK SAFETY’라는 노란 경고표시를 하여 재료 사용시 유의할 수 있도록 하였다.
Art in Action : Grade 2는 4단원으로 되어있고 총 60제재를 가지고 있으며 평면 표현이 46회(76.67%), 입체표현이 14회(23.33%)로 구성된다.
종이류는 도화지의 사용이 가장 많았다. 종이류의 경우 Adventures in Art : Level 2와 마찬가지로 크기가 무척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그리기 재료에서는 크레용의 사용이 가장 많았으며 만들기 재료에서는 폐품의 사용이 가장 많았다. 자연 재료에는 과일이나 열매, 돌맹이 등이 사용되었고 폐품에는 나무 젓가락, 천, 실, 캔 등이 있었다.
참고작품에서는 작가작품이 56점, 학생작품이 49점으로 작가작품이 조금 더 많이 실려있으며 전체적으로 입체 작품보다 평면 작품이 더 많았다. 작가작품에서는 캔버스에 유화 물감으로 그려진 작품이 가장 많았고 그 외 나무, 종이, 수채화 물감, 알루미늄, 브론즈 등을 이용한 작품이 많았다. 학생작품에서는 색상지와 도화지에 물감, 크레용을 이용한 작품이 많았고 그 외 야채, 과일을 이용한 작품, 고무 찰흙을 이용한 작품 등이 있었다. 재료 사용 방법이나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예시 도판은 37회 실려 있어 학생들의 작품 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Art in Action : Grade 3는 4단원, 60제재로 구성되어 있고 평면 표현이 45회(75.00%), 입체표현이 15회(25.00%)있었다.
종이류는 도화지의 사용이 가장 많았고 그리기 재료에서는 연필의 사용이 가장 많았으며 만들기 재료에서는 폐품의 사용이 가장 많았다. 자연 재료에는 커피가 사용되었고 폐품에는 나무 젓가락, 천, 실, 옷걸이, 종이가방 등이 있었다.
참고작품에서는 작가작품 50점, 학생작품이 14점, 유물이 20점이 실려있어 작가작품의 참고작품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작가작품은 미국 뿐 아니라 이탈리아,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티벳 등의 작품도 많았다. 작가작품에서는 캔버스에 유화로 그려진 작품이 가장 많았고 그 외 천, 나무, 아크릴, 브론즈, 알루미늄을 이용한 작품들이 있었으며 학생작품에는 도화지에 크레용, 물감 등을 이용한 작품이 많았다. 재료 사용을 보여주는 예시 도판은 7회로 Art in Action : Grade 1, Art in Action : Grade 2에 비해 적게 나타났다. 또 책 중간에 실려 있는 백인과 유색인, 장애인이 함께 작품 활동을 하는 사진은 미국의 교육이 인종 차별과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시사해 주었고, 미술 활동을 통해 생각의 벽을 허물고 마음을 열어갈 수 있게 만들었다.
Ⅷ. 향후 초등학교 미술과(미술교육)의 개선 방향
첫째, 저중고학년 성장발달 특성에 맞는 표현 재료와 도구 사용에 의한 표현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학년간의 차이를 고려한 판화 교수-학습활동의 내용 심화가 있어야 한다.
셋째, 재료의 획일화를 지양하고 다양한 재료들을 이용하여 실험성, 탐구성을 지닌 판화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넷째,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재료도구의 위험 요소를 포함하는 판화 표현활동에 대체 가능한 안전하고 손쉬운 재료 및 도구 활용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다섯째, 교수-학습의 집중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업시간 수를 적절히 안배하여 재료도구의 효율적인 지도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여섯째, 교사는 미술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표현 능력을 갖추어 재료 및 도구의 특성을 파악한 후 교수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
Ⅸ. 결론
미술교육은 단순한 표현활동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미술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사고력을 신장시켜주며, 상상력을 넓혀주고 사물에 대한 지각력 및 창의력 신장에 그 목적을 두고있다.
따라서 학생들의 미술활동을 통하여 상상력, 관찰력, 사고력, 창의력, 지각력을 증가시켜 줌은 물론 미술에 대한 이해와 정서함양, 그리고 학생들의 표현력을 도와주기 위해서 기능적인 면도 병행하여 지도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연계교육이 이루어져야하며 교육내용, 표현주제, 표현 재료 등도 연계를 가지고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현재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저학년은 1년 정도의 적은 연령 차이와 비슷한 발달과정에서 사실기도식기로 사실적 표현을 위주로 표현하려고 애써 본인이 생각한 내용과 표현한 결과가 맞지 않았을 경우 미술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잃기 쉬우므로 미술을 바르게 인식하고 자신 있게 표현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지도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김정희(1998), 미술교육입문, 서울 : 형설출판사
◈ 김춘일 저(1984), 미술교육론, 홍익사
◈ 김영학(1980), 미술의 교육, 향서각
◈ 박소영(1997), 미술과 교육과정 개발 방향, 한국교원대학교 교육개발원서울
◈ 박소영 외(1997), 제7차 미술과 교육과정 개발연구, 연구보고 CR 97-26, 한국교육개발원
◈ 서울교육대학교 미술교과연구회(1998), 미술 교육학 개론, 서울 : 교육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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