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열국지 14회 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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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주열국지 14회 15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4회 위나라 제후 삭이 왕이 나라에 들어감을 막고, 제나라 양공은 사냥을 나갔다 귀산을 만나다
제 15회 옹대부雍廩가 공손무지를 죽일 계책을 하며 노장공은 건시에서 큰 싸움을 하다.

본문내용

라, 채나라 3국에 흩어주었다.
此周莊王九年之事。
차주장왕구년지사.
이는 주장왕 9년 주장왕 9년: 기원전 688년
의 일이다.
說齊襄公自敗子突,放黔牟之後,誠恐周王來討,乃使大夫連稱爲將軍,管至父爲副,領兵戍葵邱 葵(해바라기 규; -총13획; kui)邱(땅 이름 구; -총8획; qiu):지금의 허난성 란카오 현[蘭考縣])
,以 (막을 알; -총13획; e)
東南之路。
각설제양공자패자돌 방검모지후 성공주왕래토 내사대부연칭위장군 관지보위부 령병술규구 이알동남지로.
각설하고 제나라 양공이 주나라 자돌을 패하게 하고 검모를 추방한 뒤에 진실로 주나라 왕이 토벌하러 올까 두려워서 대부인 연칭을 장군으로 삼고 관지보를 부장으로 삼아서 규구에 수자리를 시키는 병사를 보내 동남쪽 길을 막게 했다.
二將臨行,請於襄公曰:「戍守 戍(지킬 수; -총6획; shu)守:국경을 지킴. 또는 그런 군사.
勞苦,臣不敢辭,以何期爲滿瓜滿: 벼슬의 임기(任期)가 참, 지방관원의 임기(任期). 과기(瓜期) 또는 과한(瓜限)이라고도 한다. 중앙의 관직은 교체가 잦아 임기가 지켜지지 않는 일이 많았으므로 주로 지방관의 임기를 지칭하였다.
?」
이장임행 청어양공왈 술수노고 신불감사 이하기위만?
2명의 장수가 가려는데 제양공에게 청했다. “수자리를 지키는 노고를 신들이 감히 사양치 않으나 어느 때에 교체시기가 만기가 찹니까?”
時襄公方食瓜,乃曰:「今此瓜熟之時,明歲瓜再熟,當遣人代汝。」
시양공방식과 내왈 금차과숙지시 명세과재숙 당견인대여.
제양공이 이 때 바로 참외를 먹고 말했다. “지금 이 참외가 익을 시기이니 내년 참외가 다시 익으면 사람을 파견해 너희들을 대신하겠다.”
二將往葵邱駐紮,不覺一年光景。
이장왕규구주찰 불각일년광경.
두 장수는 규구에 가서 주둔하며 1년의 세월을 지났다.
忽一日,戍卒 수졸: ①변경(邊境)을 지키던 군졸(軍卒) ②수자리(戍--) 살던 군사(軍士)
進瓜嘗新。
홀일일 수졸진과상신.
갑자기 하룻날에 수자리 병졸이 참외를 새로 맛보게 올렸다.
二將想起瓜熟之約:「此時正該交代,如何主公不遣人來?」
이장상기과숙지약. 차시정해교대 여하주공불견인래?
두 장수는 참외가 익는 약속을 상기했다. ‘이 때는 바로 교대함이 해당하는데 어찌 주공께서는 교대할 사람을 보내지 않는가?’
特地差心腹往國中探信 탐신:소식을 묻다.
,聞齊侯在穀城 《孟津縣志、文物編、古城》中載:“穀城,夏、商爲穀伯國都城,周爲穀城邑,秦改爲穀城縣。遺址在橫水古縣村,村北的土嶺史書所稱的穀城山。”
與文姜歡樂,有一月不回。
특지차심복왕국중탐신 문제후재곡성여문강환락 유일월불회.
특별한 심복부하를 제나라에 보내서 소식을 탐지하게 하며 제나라 제후가 곡성에서 문강과 환락을 즐기며 한달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음을 들었다.
連稱大怒曰:「王姬薨 薨(죽을 훙; -총17획; hong)
後,吾妹當爲繼室 繼室:後室
。無道昏君,不顧倫理,在外日事淫 淫(음란할 음; -총11획; yin)(깔볼, 친압하다 설; -총12획; xie): 음란(淫亂)하고 더러움
。使吾等暴露邊鄙。吾必殺之!」
연칭대노왈 왕희훙후 오매당위계실. 무도혼군 불고윤리 재외일사음첩. 사오등폭로변비 오필살지.
연칭이 크게 분노하여 말하길 “주나라의 왕녀[왕희]가 죽은 뒤로 내 누이[연부인]를 첩으로 삼아야 했다. 무도한 혼미한 군주가 윤리를 돌아보지 않고 밖에서 날마다 음란한 일을 한다. 우리들이 변방에 노출되게 하였다. 내가 반드시 제양공을 죽이겠다.”
謂管至父曰:「汝可助吾一臂。」
위관지보왈 여가조오일비.
연칭이 관지보에게 말하길 “당신은 내 오른팔이 되어 도와 주시오.”
管至父曰:「及瓜而代,主公所親許也。恐其忘之,不如請代。請而不許,軍心胥怨 胥(서로, 모두 서; -총9획; xu) 怨(원망할 원; -총9획; yuan)
,乃可用也。」
관지보왈 급과이대 주공소친허야. 공기망지 불여청대. 청이불허 군심서원 내가용야.
관지보가 말하길 “참외가 익으면 교대함은 주공이 친히 허락한 바입니다. 잊었을까 두려우니 교대를 청함만 못합니다. 요청하여도 허락지 않으면 군사의 마음이 다 원망할 것이니 그 때 합시다.”
連稱曰:「善。」
연칭왈 선.
연칭이 말하길 “좋소.”
乃使人獻瓜於襄公,因求交代。
내사인헌과어양공 인구교대.
연칭은 사람을 시켜 제양공에게 참외를 바쳐서 교대를 구하였다.
襄公怒曰:「代出孤意,奈何請耶?再候瓜一熟可也。」
양공노왈 대출고의 내하청야? 재후과일숙가야.
제양공이 분노하여 “교대를 내보냄은 과인의 뜻인데 어찌 청하는가? 다시 참외가 한해 더 익기를 기다려라.”
使人回報,連稱恨恨不已。
사인회보 연칭한한불이.
심부름꾼이 돌아와 보고를 하니 연칭은 한탄하길 그치지 않았다.
謂管至父曰:「今欲行大事,計將安出?」
위관지보왈 금욕행대사 계장안출?
관지보에게 말하길 “지금 큰 일을 하려고 하는데 계책이 어디로 나가야 하오?”
至父曰:「凡擧事必先有所奉,然後成。公孫無知,乃公子夷仲年之子。先君僖公以同母之故,寵愛仲年,愛無知。從幼畜養宮中,衣服禮數,與世子無別。自主公位,因無知向在宮中,與主公角力,無知足勾主公地,主公不悅。一日,無知又與大夫雍爭道,主公怒其不遜,遂疏黜 黜(물리칠 출; -총17획; chu)
之,品秩 品秩(차례 질; -총10획; zhi): 품계(品階)
裁減 裁減:짐작(斟酌)하여 가볍게 덜어 줌. 헤아려서 가볍게 덜어 줌
大半。無知銜恨於心久矣!每思作亂,恨無手 (도울 방; -총17획; bang)手
。我等不若密通無知,內應外合,事可必濟。」
지보왈 범거사필선유소봉 연후성. 공손무지 내공자이중년지자. 선군희공이동모지고 총애중년 병애무지. 정유축양궁중 의복예수 여공자무별 자주공즉위 인무지향재궁중 여주공각력 무지족구주공부지 주공불열 일일 무지우여대부옹름쟁도 주공노기불손 수소출지 품질재반대반.
관지보가 말하길 “거사는 반드시 먼저 받드는 사람이 있은 연후에 성공합니다. 공손 무지는 공자인 이중년의 자식입니다. 선군인 제희공과 같은 어머니여서 이중년을 총애하며 또한 공손무지도 총애했습니다. 어려서 궁중에서 길러져서 의복과 예절이 세자와 다르지 않습니다. 주공이 즉위한 뒤로 공손 무지는 궁중에 있고 주공이 씨름을 하니 공손무지가 족히 주공을 땅에 넘어뜨려 주공이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공손 무지는 또 대부인 옹름과 도에 다투니 주공이 불손함을 분노하여 친하지 않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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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열국지,   노장공,   제환공,   관중,   포숙,   습붕,   조말,   동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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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27
  • 저작시기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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