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와 명언명구 최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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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故事成語
가
가가대소(呵呵大笑): (抱腹絶倒포복절도), 滿堂哄笑만담홍소, 拍掌大笑박장대소, 破顔大笑파안대소, 捧腹絶倒봉복절도, 仰天大笑앙천대소)껄껄대며 크세 웃음
가급인족(家給人足)어느 집이나 넉넉하고, 사람이 풍족하다. 즉 모두가 衣食이 부족함이 없이 풍족하다
가담항설(街談巷說)항간에 떠도는 말
가도벽립(家徒壁立)맨손과 벽만 서있다 매우 가난함을 이르는 말
가동가서(可東可西)동쪽도 좋고 서쪽도 좋다 이러나 저러나 좋다
가렴주구(苛斂誅求)세금을 혹독하게 거두다 폭정으로 살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가빈사양처(家貧思良妻)집안이 가난해지면 좋은 아내를 생각하게 된다
가장집물(家藏什物)자기집에 보관하는 모든 세간살이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혹독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사납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 진다
각고면려(刻苦勉勵)뼈를 깍는 심신의 고통을 이겨내면서 한가지일에만 힘쓴다
각곡유목(刻鵠類鶩: (=刻鵠類각곡유아, 畵虎類狗화호유구, 畵虎不成화호불성)고니를 새기려다가 집오리와 유사하게 되었다 성인은 글을 다 익히지 못하여도 최소한 선의는 배우게 된다 학업에 정진하면 다 이루지 못하여도 어느정도 성과는 있다
각골난망(刻骨難忘): (=結草報恩결초보은, 白骨難忘백골난망)은덕을 입은 고마움을 잊기 어렵다
각자무치(角者無齒)뿔이있는 놈은 이가 없다 모든 것을 갖추기는 어렵다
각주구검(刻舟求劍)배에 새겨놓고 나중에 검을 찾으려고 구함 어리석어 시세에 어둡거나 완고한것을 뜻함
간난신고(艱難辛苦)몸시 힘들고 괴로운것
간담상조(肝膽相照)간과 쓸개를 서로 꺼내어 보내주는 사이 상호간에 절친한 사이일 때
간두지세(竿頭之勢)장대 꼭대기의 형세 어려움이 극해 달해 위태로운 형태
간어제초(間於齊楚)제나라와 초나라 사이의 송나라 약자가 강자사이에 껴서 고생을 함
갈이천정(渴而穿井): (=臨渴掘井임갈굴정)미리준비하지 않고 목마르고 임박해서야 비로서 하는 것
감언이설(甘言利說)남의 비유에 맞게 달콤한 맛과 조건을 붙여 꾀하는 말
감정선갈(甘井先竭)달콤한 샘물은 일찍 마른다 쓸모있는 사람은 일찍 쇠퇴한다 (하도 많이 써먹으니까)
감탄고토(甘呑苦吐)달면 삼키고 쓰면 토하다
강노지말(强弩之末)아무리 강한존재도 최후에는 쇠약해진다
강류석부전(江流石不轉)강물은 흐르지만 돌은 구르지 않는다 양반은 심지가 있어서 세태에 쉽게 휩쓸리지 않는다
개과천선(改過遷善)잘못을 고쳐서 착한사람이 되는 것
개관사정(蓋棺事定)관을 덮을 때 비로서야 일이 정해졌다 사람은 죽은후에야 제대로 평가된다
개권유익(開卷有益)책을 펴면 이로움이 있다
개문납적(開門納賊) 문을 열고 도적에게 바치다(스스로 재앙을 끌어들이는것)
개선광정(改善匡正)좋도록 고치고 올바르게 바로잡자
개옥개행(改玉改行)신분이 달라지면 걸음걸이도 달라져야한다
거기부정(擧棋不定)바둑을 두는데 포석할 자리를 결정하지 않고 둔다면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확고한 주관이 없거나 계획이 수시로 바뀌는 것을 말함
거두절미(去頭截尾)머리와 꼬리는 잘라 버린다는 뜻으로, 앞뒤의 사설(辭說)은 빼고 요점만 말함을 비유한 한자성어.
거안사위(居安思危)편안할 때도 위태로울 때의 일을 생각하라는 뜻
거이기 양이체(居移氣 養移體)사람은 그가 처한 위치에 따라 기상이 달라지고, 먹고 입는 것에 의해 몸이 달라진다는 뜻.
거자불추 래자불거(去者不追 來者不拒)가는사람 쫓지않고 오는사람 막지 않는다
거자일소(去者日疎)떨어진 사람은 멀어진다 마음에서 멀어지면 몸도 멀어진다
거재두량(車載斗量)물건을 일단 수레에 싣고 양을 센다(물건이 많아 차에 실어놓고 센다)
건곤일색(乾坤一色)하늘과 땅과 같은색이다(온천지에 눈이 올 때)
건곤일척(乾坤一擲)하늘과 땅을 한번씩 던지다 흥망성퇴를 걸고 큰싸움을 하는 것을 일컫는 말
건목수생(乾木水生) 어려운 사람에게 없는것을 내라고 억지 부리는 것.
걸견폐요(桀犬吠堯): (=狗吠堯) 걸왕의 개가 요의 성왕에게도 짖는다.(=척구폐요)
걸해골(乞骸骨) 늙은재상이 벼슬에 나로기를 거부할 때 하는 말.
검려지기(黔驢之技) 검단 노새의 재주라는 뜻으로, 겉치례 뿐이고 실속이 보잘것없는 솜씨를 이르는 말
격세지감(隔世之感): (≒陵谷之變, 桑田碧海, 與世浮沈, 與世推移) 진보와 변화를 많이 겪어서 다른 세상같은 느낌이라는 뜻. (능곡지변,상전벽해 여세부침,여세추이)
격화소양(隔靴搔): (=隔靴爬) 신발신고 발바닥 긁기. (=격화파양)
견강부회(牽强附會): (≒漱石枕流)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끌어다 쓰는것.(수석침류: 돌로양치질하고 흐르는 물을 베개 삼는다는 뜻)
견리망의(見利忘義): (↔見利思義) 이익을 보고 의리를 잃어버리는 것.(<->견리사의)
견마지로(犬馬之勞): (=汗馬之勞)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 일컫는 말.(=한마지로)
견마지양(犬馬之養): 부모를 봉양만 하고 마음 없이 효도하는것.
견문발검(見蚊拔劍): (=怒蠅拔劍) 모기를 보고 칼은 빼든다. 즉 사소한 것에 화를 내는것.(=노승발검)
견벽청야(堅壁淸野) 우세한 적에 대한 작전수단. 견벽은 성벽을 견고히 지키는 것. 청야는 들의 작물을 거두거나 가옥을 철거하여
견선여갈(見善如渴) 착한 일을 보기를 마치 목마른 것같이 하라는 뜻
견설고골(犬齧枯骨) 아무맛도 없다라는 뜻.
견아상착(犬牙相錯): (=犬牙相制, 犬牙交錯, 犬牙相臨) 땅의 경계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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