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연의 77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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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연의 77 78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삼국연의 77회 옥천산의 관우공이 성인이 되며 낙양성이 조조가 귀신을 느끼다
삼국연의 78회 풍질을 치료하는 신의[화타]의 몸이 죽고 유명[유언]을 전하고 간웅[조조]이 천수대로 죽는다

본문내용

모양 ③평탄(平坦)한 모양 ④마음이 유연(悠然)한 모양 ⑤사사로운 마음이 없는 모양. 사악(邪惡)이 없는 모양 ⑥관대(寬大)한 모양 ⑦수세(水勢)가 거세찬 모양 ⑧넓고 큰 모양 ⑨법도(法度)가 쇠폐한 모양 ⑩치우친 모양
悠悠 유유 : ①아득하게 먼 모양(模樣) ②때가 오랜 모양(模樣) ③침착(沈着)하고 여유(餘裕)가 있는 모양(模樣)
,直至一處:
각설관공일혼불산 탕탕유유 직지일처.
각설하고 관우공의 한 혼이 흩어지지 않고 크며 아득해서 직접 한 곳에 이르렀다.
乃荊門州當陽縣一座山,名爲玉泉山。
내형문주당양현일좌산 명위옥천산.
그것은 형문주 당양현의 한 산은 이름이 옥천산이었다.
山上有一老僧,法名普靜,原是水關 水關: 또는 호뢰관(虎牢關)으로 중국 허난성 싱양시 북동부에 있는 산길
國寺中長老;
산상유일노승 법명보정 원시사수관진국사중장로.
산위에 한 노승이 있는데 법명은 보정이며 원래 사수관 진국사의 장로였다.
後因雲遊 운유 :뜬구름처럼 돌아다니며 놂
天下,來到此處,見山明水秀,就此結草爲庵,每日坐禪參道;
후인운유천하 래도차처 견산명수수 취차결초위암 매일좌선참도.
보정은 뒤에 천하를 구름처럼 주유하여 이 곳에 이르며 산이 밝고 물이 빼어남을 보고 이 곳에 풀을 엮어서 암자를 만들고 매일 좌선하며 도를 참구하였다.
身邊只有一小行者,化飯度日。
신변지유일소행자 화반도일.
몸 주변에 단지 한 작은 행자가 밥을 함을 일삼았다.
是夜日白風,三更已後,普靜正在庵中默坐,忽聞空中有人大呼曰:「還我頭來!」
시야일백풍청 삼경이후 보정정재암중묵좌 홀문공중유인대호왈 환아두래!
이 날 밤에 바람이 맑고 3경[밤 11시-새벽 1시]이후에 보정이 바로 암자에서 묵묵히 앉았는데 갑자기 공중에서 사람이 크게 불러서 말했다. “내 머리를 돌려주라!”
普靜仰面諦觀 諦(살필 체; -총16획; di)관: =諦視, 정신 차리고 자세히 살펴 봄, 주시
,只見空中一人,騎赤馬,提龍刀;
보정앙면체관 지견공중일인 기적토마 제청룡도.
보정은 얼굴을 들어 자세히 보니 단지 공중에 한 사람이 보이며 적토마를 타고 청룡도를 들었다.
左有一白面將軍、右有一黑 (규룡 규; -총8획; qiu) +
之人相隨;
좌유일백면장군 우유일흑검규염지인상수.
좌측에 한 백색얼굴의 장군이 있고 우측에 한 흑색 얼굴의 규룡의 수염이 난 사람이 서로 따랐다.
一齊按落雲頭,至玉泉山頂。
일제안락운두 지옥천산정.
일제히 떨어진 관운장의 머리를 살펴서 옥천산 정상에 이르렀다.
普靜認得是關公,遂以手中 (큰사슴, 먼지떨이 주; -총16획; zhu) 주미:총채. 말총이나 헝겊 따위로 만든 먼지떨이
尾擊其戶曰:「雲長安在?」
보정인득시관공 수이수중진미격기호왈 운장안재?
보정은 관우공을 인식하고 곧 손안에 먼지떨이 꼬리로 지게문을 치고 말하길 “관운장은 어디에 계시오?”
關公英魂 영혼 : ①훌륭한 사람의 혼 ②죽은 사람 영혼(靈魂)의 높임말
領 頓(조아릴 돈; -총13획; dun,du)의 원문은 領(옷깃 령{영}; -총14획; lng)이다. 領悟: 깨달음
悟,下馬乘風落於庵前,叉手問曰:「吾師何人?願求法號。」
관공영혼령오 즉하마승풍락어암전 차수문왈 오사하인? 원구버호?
관우공의 영민한 혼령이 깨달아서 말을 내려서 바람을 타고 암자앞에 떨어지고 손을 깍지끼고 묻길 “법사는 어떤 사람이오? 법호를 구합니다.”
普靜曰:「老僧普靜,昔日水關前國寺中,曾與君侯相會,今日豈遂忘之耶?」
보정왈 노승보정 석일사수관전진국사중 증여군후상회 금일기수망지야?
보정이 말하길 “노승은 보정이며 전날에 사수관앞에 진국사에서 일찍이 군후와 서로 만났는데 금일 어찌 잊으셨소?”
公曰:「向蒙相救,銘感 명감 :마음에 깊이 새기어 고마움을 사례(謝禮)함
不忘。今某已遇禍而死,願求淸誨,指點迷途 미도:[동사] 정확한 방향을 잃다. 길을 잘못 들다. 잘못 든 길로 들어서다. 정도(正道)에서 벗어나다. 迷途羔羊 길 잃은 양.
2.기로(岐路). 잘못 든 길〔방향〕. 그릇된 길. 나쁜 길. 誤入迷途 길을 잘못 들다. 나쁜 길에 잘못 들어서다.
。」
공왈 향몽상구 명감불망 금모이우화이사 원구청회 지점미도.
관우공이 말하길 “전에 구해주신 은혜를 입어서 새겨서 잊지 않습니다. 지금 제가 이미 화를 입어서 죽으니 원컨대 맑은 깨우침을 구하여 미혹하 길을 지도해주십시오.”
普靜曰:「昔非今是,一切休論,後果前因,彼此不爽不爽 1.[형용사] 착오가 없다. 틀림없다. 纖毫不爽 털끝만큼도 착오가 없다.
2.[형용사] (몸이나 마음이) 개운치 않다. 불편하다. 언짢다. 精神不爽 정신이 개운치 않다.
。今將軍爲呂蒙所害,大呼『還我頭來』,然則良、文醜五關六將等衆人之頭,又將向誰索耶?」
보정왈 석비금시 일체휴론 후과전인 피차불상. 금장군위여몽소해 대호 환아두래 연즉안량 문추오관육장등중인지두 우장향수색야?
보정이 말하길 “예전에 틀리고 지금은 맞으니 일체 논의를 말고 뒤에 결과와 앞의 인과이며 저것과 이것이 착오가 없습니다. 지금 장군은 여몽에 피해를 당해서 크게 ‘내 머리를 돌려달라’고 하니 그대가 죽인 안량, 문추와 5관문의 6장군등의 여러 사람의 머리는 또 장차 어디서 찾겠습니까?”
於是關公恍然恍(황홀할 황; -총9획; huang)然: 갑자기〔문득〕 깨달은 모양. 恍然醒悟 문득 깨닫다.
大悟,稽首 (돌아갈 귀; -총9획; gu)
依而去。
어시관공황연대오 계수귀의이거.
이에 관우공이 크게 깨달아 머리를 조아리고 귀의해 갔다.
後往往於玉泉山顯聖護民。
후왕왕어옥천산현성호민.
관우는 뒤에 옥천산에 왕왕 나타나 백성을 보호하였다.
人感其德,就於山頂上建廟,四時致祭。
향인감기덕 취어산정상건묘 사시치제.
고향 사람이 관우의 덕에 감격하여 산의 정상에 사당을 세우니 사계절에 제사를 지냈다.
後人題一聯於其廟云:
후인제일령어기묘운.
후대 사람이 사당의 주련 주련: 기둥이나 벽에 세로로 써 붙이는 글씨로 기둥(柱)마다 시구를 연달아 걸었다는 뜻
에 시를 썼다.
  
赤面秉赤心、騎赤追風,馳驅時、無忘赤帝 赤帝: 오방신장(五方神將)의 하나로서, 여름을 맡아보는 남쪽의 신(神)인데, 한(漢) 나라를 상징하기도 하고 또 한나라의 고조(高祖) 유방(劉邦)을 상징하기도 함. 적제자(赤帝子).

적면병적심 기적토추풍 치구시 무망적제.
관우는 적색 얼굴에 적색 충심의 마음으로 적토마를 타고 바람을

키워드

삼국연의,   조비,   조창,   화흠,   조조,   관우죽음,   조식,   사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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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6.13
  • 저작시기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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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8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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