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M(기업형 슈퍼마켓)의 실태 및 문제점과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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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SM(기업형 슈퍼마켓)의 실태 및 문제점과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SSM의 이해
(1) SSM의 정의
(2) SSM의 특징

2. SSM의 실태와 영향
(1) SSM의 실태
(2) SSM의 영향

3. SSM의 이점과 의견
(1) SSM의 이점
(2) SSM에 대한 각개의 의견

4. SSM의 문제점과 방안
(1) SSM의 문제점
(2) SSM의 방안

5. SSM의 시사점

본문내용

상권들의 상권 재편이 예상되며, 일부 업종의 타격이 현실화되고 있다. 실제로 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에서는 SSM 매장 한 곳이 오픈하면 20~30개의 소규모 슈퍼마켓들이 문을 닫게 된다고 주장하며 정부의 대책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며, 곳곳에서 SSM 매장의 개점을 저지하려는 움직임이 커지면서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2) SSM의 방안
1) 대기업과 중소업자간 상생방안을 정립
국내 유통구조는 과당경쟁으로 치닫고 있다. 중소 자영업자 슈퍼 침체는 결국 소비자들이 찾지 않기 때문이다. 상품의 질이나 종류가 부족하고 시설은 노화된 경우가 많다보니 소비자들이 외면하는 것이다. 유통업은 바잉파워가 생명이다. 원가내리면 소비자 가격도 낮아지고 이는 결국 유통업 성장·발전으로 이어진다. 유통업은 생명이 있는 생물이다. 소비자 니즈에 민감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버틸 수 없다. SSM은 포화상태로 가는 국내 유통시장에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 SSM은 소상권을 중심으로 시장논리, 소비자 혜택 등이 고려된 산물이다. 다만 사회계층간 위화감을 조성하고 빈익빈부익부 갈등을 심화시키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 결국 대기업과 중소업자간 상생방안을 정립하는 것이 해법이 될 수 있다.
2) 타인의 생존권 위협 등 상황이 생긴다면 우회하는 것도 고려
기업의 근본목적은 이익추구지만 최근에는 사회적 책임론도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특히 다른 구성원들의 생존권을 위협 할 만큼 심각한 피해를 준다면 이를 조절해야 한다는 것이 사회적 합의다. SSM은 현재 400여개 가까이 되는데 요즘처럼 심각한 저항 일으킨 적이 없었다. 모 대형업체 슈퍼가 들어선 곳 인근상권을 방문해보니 몇개 점포 매상이 예전보다 70%나 줄었다고 했다. 심한 곳은 10%에 그친다고 한다. 껌 담배 생수 정도만 판매된다고 하더라. 생존권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이다. 유통선진화 등 당위성이 많지만 과정에서 타인의 생존권 위협 등 상황이 생긴다면 우회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3) 중소 자영업자의 자생력 함양
월마트, 까르푸같은 다국적 유통기업이 한국서 사업을 접은 전례가 있다. 경쟁서 뒤처진 것이다.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가격파괴 등 이른바 혁명적인 변화가 속출하고 있다. 시장영역도 국내서 벗어나 해외로까지 뻗치고 있다. 해외진출을 하려면 국내에서 튼튼한 기반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제조업체들의 해외 동반진출도 가능하다. SSM이 확산되지 않으면 소비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집근처에서 구하기 힘들다. 결국 TV홈쇼핑이나 인터넷몰, 기타, 다른 업태로 가게 돼 있다. 단지 SSM만 제한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중소 자영업자 스스로 자생력을 길러야 한다.
4) SSM 출점목적은 수익성과 더불어 사회공헌
낙후된 지역, 소외계층들이 모여 있는 지역, 수익성이 낮아 마트 입점율이 낮은 지역 등에 진출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종의 사회공헌을 통해 출점 당위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현재 대기업들의 확대논리인 경제효율만 갖고는 한계가 있다. 상권과 소비자 양측을 살리는 목적으로 추진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5) 정부입장에서는 원가절감 통한 경쟁력 향상이 필요
공동물류센터 전국에 계획된 것까지 합쳐 19개가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물류센터 자체도 경쟁력 필요하다. 운용인력들의 마인드가 필요하고 꾸준한 교육도 중요하다. 공동물류센터는 중소도시 위주의 국지적 시설이지만 상위개념으로 광역권 물류센터 필요성을 통감하고 있다. 아주 전문화된 인력들이 지역 물류센터를 지원해 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물류센터의 도매업태 격이다.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영세 자영업자들은 저렴하게 상품을 구비할 수 있다.
6) 신고제를 허가제로 변경
여기에 골목상권까지 위협하는 기업형 슈퍼마켓(SSM)까지 등장한다면 그나마 버티고 있는 중소상인들의 목을 죄는 결과로 치닫게 될 것이다. SSM출점시 신고제를 허가제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입법 추진되어야 한다. 정부는 의회와 협조하여야 하며 방향성 옳다고 본다. 등록조건으로 지역사회 공헌계획을 내놓으며 중소유통업자들이 대비할 수 있는 시간 주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져야 한다. 품목시간제한 등은 계획과정에서 충분히 합의점을 찾을 수 있다. 예컨대 최근 하나로마트가 부산지역에서 출점할 때 해당지역 산물은 지역 자영업자들 배려해 취급하지 않은 것처럼 일종의 자구계획이 필요하다. 대기업이 지역 특성을 고려해 자발적으로 어떤 품목은 취급하지 않는 등 계획을 냄으로써 무사히 등록도 마치고 양측 간 갈등도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강제적인 것보다 스스로 판단해 일종의 상생을 이끌어내야 한다. 그러므로 중소상인들이 제시하는 해법은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한 합리적 규제를 강화하고, 허가제를 실시하여야 할 것이다.
7) 중소상인들이 사업조정신청제도를 잘 활용
중소상인들의 무기로 등장한 것이 바로 사업조정신청제도다. 사업조정신청제도는 대기업의 진출로 중소기업 경영이 위협받거나 그럴 우려가 있는 경우 정부가 사실 조사와 심의를 거쳐 대기업의 사업 확장을 연기하거나 생산품목·수량 등의 축소를 권고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법 개정 이전에 SSM출점을 막기 위해 중소업체들이 이 제도를 활용하면서 전국적으로 사업조정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사전조정신청제도 등 각종 규제책은 양측 간 자율상생을 유도하기 위한 수단에 그쳐야 한다. 결국 SSM 출점의 열쇠를 쥐고 있는 대기업이 자율적으로 속도조절에 나서 자영업자와의 공생을 이끌어야 한다. 
8) 유통 생리상 사회적인 갈등을 해결하고 약자도 배려
유통리더들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이와 관련한 사회적 갈등, 배려 등 정부 고민이 많은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리더십은 결국 대기업이 갖고 있다는 점이다. SSM이 어차피 유통업태가 가야 할 길이라고 한다면 충분한 시간을 두고 사회적 갈등을 풀고 배려하면서 가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정부가 원하는 시장논리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사회적 배려를 고려하는 것과 방향을 같이 한다. 양측은 정부 취지 이해해서 좀더 멀리 보고 가는 것이 좋다. 의약분업 사례에서 보듯 경제논리만 강조하고 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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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7.13
  • 저작시기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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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89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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