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장 영아기의 발달

소개글

제7장 영아기의 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신체발달

2. 인지발달

3. 언어발달

본문내용

가장 덜 이루어진 부위
대내피질의 발달 (각기 다른 시기에 각기 다른 대뇌피질의 부위에서 일어난다.)
1. 뉴런의 크기가 증가, 구조가 점점 복잡
2. 신경섬유 주위에 미엘린이라 불리는 지방물질이 형성된다.
3. 뉴런 간의 시냅스의 수가 증가
(시각과 청각- 출생 후 3~4개월에 절정, 고등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영역- 영아기 후반부)
4. 대뇌피질과 뇌의 다른영역, 특히 시상, 소뇌, 해마 간의 연결이 증가한다.
5. 대뇌피질의 여러 영역이 점점 세분화된 기능을 맡게 된다.
대뇌피질-두개의 반구로 나누어짐, 모양은 같으나 각기 다른 영역을 통제
좌반구: 신체의 오른쪽 부분을 통제
언어능력, 청각, 언어기억, 의사결정, 기쁨 (긍정적 정서의 표현 관장)
우반구: 신체의 왼쪽 부분을 통제
공간지각능력, 촉각, 비언어적 소리(음악), 슬픔 (부정적 정서의 표현 관장)
편측성: 한쪽 반구의 세분화된 기능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되는 용어
두 개의 반구가 똑같은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것보다 좌반구와 우반구가 각기 세분화된 상이한 정보를 처리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
뇌의 구조는 또한 환경으로부터 받는 자극의 양과 종류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
영아의 뇌: 경험에 의해 구조나 기능이 수정될 수 있는 유연성 또는 가소성이 뛰어남.
(ex: 영아의 감각경험, 뉴런의 크기와 연결구조에 영향을 미침)
지적 자극과 사회적 자극이 풍부한 환경에서 성장한 영아와 이들 자극이 결핍된 환경에서 성장한 영아를 비교해 보면 뇌의 구조와 무게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2. 신경계의 발달
뉴런: 세포체, 수상돌기, 축색돌기, 종말단추로 구성
수상돌기- 나뭇가지 모양, 신경전류를 받아들이는 역할
축색돌기- 세포체에 연결되어 있다.
미엘린이 축색돌기의 둘레에 막을 형성
*미엘린-지방성물질,
뇌의 발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
뉴런 보호 및 신경전류의 전달 속도를 증가시킴
미엘린 파손: 다발성경화증 발생(신경전류가 흐르지 못하고 주위로 새어나감)
종말단추- 축색돌기 끝 부분에 위치,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
시냅스- 뉴런의 종말단추+또 다른 뉴런의 수상돌기 (출생 후에 형성)
영아는 성인 보다 더 많은 수의 뉴런과 시냅스를 가지고 있다
그 이유: 다른 뉴런과 성공적으로 연결되는 뉴런은 그렇지 못한 뉴런을 밀쳐내기 때문
→뉴런의 절반가량이 소멸(이 이후에 자극을 받지 못하는 시냅스는 또 소멸된다.)
불필요한 뉴런이 제거, 신경계의 효율성 증대
신경계의 발달: 불필요한 세포의 소멸을 통해 효율적으로 진행
뇌의 급속한 성장 무엇에 의해 이루어 지는가? 글리아(신경교)와 연관
(뉴런이 출생 후 더 생성되지 않는다)
1. 글리아라고 불리는 두 번째 신경 세포의 발달에 의해 이루어진 것
-글리아는 뉴런의 수보다 훨씬 많으며 일생을 통해 계속 형성된다.
2. 글리아의 가장 중요한 기능: 수초화(미엘린이 축색돌기 둘레이 막을 형성하는 형상)
*수초화는 뇌의 빠른 성장에 영향을 미침
수초화는 영아기 동안 급속도로 진행되지만, 뇌의 어떤 부분에서는 수초화가 청년기나 성 인기까지 완성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예: 망상체나 전두피질(한 주제에 장시간 정신을 집중하는 능력을 관장하는 뇌부분)은 사춘기에도 수초화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청년이나 성인에 비해 유아나 아동의 주의집중 시간이 짧은 이유다.
3. 뉴런과 뉴런을 연결해 주는 시냅스의 형성이 뇌의 성장급등기에 급속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3. 운동기능의 발달
운동기능: 대근육 운동과 소근육 운동으로 나누어진다.
운동기능의 발달 역시 두미발달의 원칙와 근원발달의 원칙을 따른다.
(1)대근육 운동 : 영아기의 가장 주목할 만한 대근육 운동기능은 의존적이던 인물에서 기동성 있는 인물로 영아를 바꿔놓는다.
(2)소근육 운동 : 근원발달의 원칙에 의해 팔과 손, 그리고 손가락의 순으로 발달.
(잡기→집기)
4. 감각과 지각의 발달
감각이 자극에 대한 감각기관의 반응, 지각은 그 자극에 대한 해석이다.
감각과 지각의 발달은 아동발달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
*영아의 지각능력 측정
1. 선호도 측정법: 특정자극을 선호→물체를 변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
2. 습관화 연구: 영아가 익숙한 자극에는 흥미를 갖지 않지만, 새로운 자극에 주의를 기울이면 영아가 두 자극을 구별한다는 것을 의미
3. 뇌파측정법: 두정엽-시각적 자극에 대한 뇌의 반응 기록/ 후두엽- 청각적 자극
4. 빨기반응 연구: 영아가 지각 할 수 있다, 싫어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있다.
(1) 시각
인간은 환경을 탐색하는 데에 다른 어떤 감각기관보다 시각에 더 의존한다. 감각정보의 80%가 시각을 통해서 들어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각은 인간의 감각능력 중 가장 늦게 성숙한다. 출생 시 시각조절에 필요한 뇌회로가 충분히 성숙해 있지 않아 신생아의 시각은 비교적 발달되지 않은 상태에 있다. (망막구조가 불완전, 시신경도 덜 발달)
츨생 직후 영아는 물체에 초점을 고정시키지 못하고 가시거리도 극히 제한
점차 수직, 원형으로 물체를 추적하는 것이 가능 (근시현상→정상 시력을 갖게됨)
-색지각-
색을 지각 할 수 있다. (색채를 구별할 줄 안다)
습관화 연구에 의해 신생아가 이 세상을 흑백이 아닌 천연색으로 지각한다는 것을 발견
-형태지각-
영아는 전체보다는 부분을, 정지된 것 보다는 움직이는 물체를, 흑백보다는 컬러를, 직선보다는 곡선을 선호한다.
단순한 도형보다는 복잡한 도형을 더 선호, 형태가 색깔이니 명암보다 영아의 주의를 RM는 데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다른 사물에 비해 인간의 얼굴을 선호, 특히 흑백의 대조를 이루는 눈을 가장 선호
(인간의 얼굴을 다른 물체보다도 먼저, 오래 응시함: 적응기제의 잔존물
아기로 하여금 어머니(양육자)와의 사
회적 상호작용을 촉진시키기 때문
-깊이지각-
깊이지각: 6개월경에 발달
영아가 가구에 부딪치거나 침대나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것을 막는데 도움
시각벼랑 실험(Gibson&Walker): 6개월된 영아는 깊이를 지각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남
영아가 길 수 있게 되어 가끔 넘어지거나 떨어져 본 경험이 있는 경우에 획득 되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또래라도 길 수 있는 영아가 그

키워드

영아기의발달,   신장과체중의변화,   골격,   근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