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일본어활용]지리, 역사, 사회문화면에 있어서 관서지방과 관동지방을 서로 비교, 기술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중급일본어활용]지리, 역사, 사회문화면에 있어서 관서지방과 관동지방을 서로 비교, 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Ⅰ. 서론

Ⅱ. 본론
1. 지리
2. 역사(대표도시)
3. 문화
4. 음식
5. 성격

Ⅲ. 결론
정리 및 느낌

본문내용

해 들어보니 이해할 만 했고 관동에 대해 조사하다가 문득 이 얘기가 떠올랐다. 사무라이시대 때는 모두가 칼을 차고 다녔고 말을 함부로 했다가는 단칼에 베일 수밖에 없으니 속내를 숨길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러한 관동의 역사적 배경, 그리고 관동은 활발한 상인문화를 지내어 오다보니, 각 지방의 성격이 자리 잡히게 되어 지금은 심한 경우 언어까지도 알아듣지 못할 정도라고 한다. 언어가 그 정도까지 차이가 있다면 사람의 기질은 말 할 필요도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조사하면서 서로가 같은 일본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글도 본 적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60년대 이후 정치권의 다툼에서 생겨난 전라도와 경성도의 지역감정이 지금은 그 지역감정이 왜 생겨났는지도 모르는 10대,20대들에게도 널리 퍼져 있다.
세 번째는 수도권과 지방간의 갈등을 그 이유로 들고 싶다. 관동과 관서의 지역감정은 우리나라의 전라도와 경상도의 그것과 비슷하거나 혹은 더 심한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도쿄사람들과 오사카사람들의 성격에 대해 들었을 때는 전라도와 경상도가 아닌 서울와 지방사람들을 연상시켰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말하기를 도쿄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전형적인 일본인 스타일이며 오사카사람들은 성격이 우리나라사람들과 비슷하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지역적으로 따지고 보면 지방사람들이 보는 서울사람의 스타일은 맺고 끊는 것이 확실하고 합리적인 도쿄사람들의 스타일과 비슷하다. 도쿄와 서울은 각국의 수도이며 다른 도시들보다 먼저 서양 문물에 개방되었다. 앞 쪽에서 살펴본 음식의 차이에서도 수도인 도쿄가 먼저 서양 문물에 개방되면서 그 때부터 그 음식문화가 확연히 달라졌으며 성격면에 있어서도 수도권쪽인 관동쪽이 서구적인 마인드가 많이 팽배되어 지금의 도쿄사람들이라는 이미지가 형성이 된 것 같다.
관서지방 사람들과 관동지방 사람들은 모두들 다 자기 지방에 대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다. 프로야구만 해도 그렇다. 관동은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있고, 관서지방은 한신 타이거스가 있다. 한신타이거스의 홈구장인 고시엔 야구장에서 거인 대 한신의 경기는 언제나 만원이고 다른 팀과의 경기에 비해 입장료도 비싸다. 한 나라안에서의 경기지만 그 열기는 그 어느 세계적 경기보다 뜨겁고 열정적이다.
서로가 상대를 깔아뭉개려는 행동은 피하고 서로가 자신들 지방의 위신을 더 높이 세우려는 행동을 한다면 세계속의 서로의 도시경쟁력은 더욱 더 높아만 갈 것이다.
  • 가격2,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1.11.16
  • 저작시기201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458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