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와 미술 - 손과 발의 해부학

목차

손의 구조 1 ~ 6
*손의 구조 요약
발의 구조 1 ~ 3
*발의 해부학 구조
1) 발의 뼈
2) 발의 근육과 건
3) 발의 인대
4) 발의 신경과 혈관
5) 발의 관절들
6) 발의 아치
7) 발의 기타 부분들

본문내용

신체와 미술

손과 발의 해부학




손의 구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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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의 사지(四肢)를 상지와 하지로 구분하고, 상지를 손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으나, 보통은 상지를 팔과 손으로 구별하여 부르는 수가 많다. 해부학적으로는 손목의 앞쪽 부분을 손이라고 한다.
✺ 손목의 앞쪽에는 거의 사각형이면서 편평한 부분이 있는데, 다소 오목한 면을 손바닥이라 하고 볼록한 면을 손등이라 한다.
✺ 손은 약 30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는데, 손목에는 8개의 수근골(手根骨)이 있고, 손바닥에는 5개의 중수골(中手骨)이 있다.




손의 구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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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손가락에는 손가락뼈[指骨]가 있는데, 엄지손가락(제1지)은 2개, 제2지에서 제5지까지는 3개로 되어 있다.
✺ 다섯 손가락 중 엄지손가락이 가장 짧고 굵다. 가운뎃손가락(제3지)이 가장 길고, 약손가락(제4지)·집게손가락(제2지)·새끼손가락(제5지)의 순으로 짧아진다.
✺ 손가락 끝마디의 위쪽에는 피부의 일부가 변하여 된 손톱이 있다. 손목,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 손가락 마디 사이에는 관절이 있어 손의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손의 구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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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바닥의 피부에는 특이한 다수의 주름과 가느다란 홈이 있다. 손바닥을 가로지르는 굵은 주름은 손바닥과 손가락을 굽히면 생기는데 이것을 운동추벽(運動皺襞)이라고 하며, 수상학에서는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나 과학적 근거는 없다.
✺ 또, 손바닥면에는 매우 가느다란 홈이 수없이 많은데, 이를 피부소구(皮膚小溝)라 하고, 각 소구 사이의 융기된 부분을 피부소릉(皮膚小稜)이라 한다




손의 구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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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구와 소릉은 평행으로 달리는데, 그 달리는 방향에 따라 특이한 무늬를 만들게 된다. 특히 손가락 끝부분의 무늬를 지문이라 하는데, 개인차가 심하다.
✺ 손바닥에는 특히 한선(汗腺)이 많아 땀이 잘 나고, 또 신경 종말이 많이 분포해 있어서 감각이 예민하다. 또 털이나 피지선(皮脂腺)이 없고 멜라닌색소도 없으므로 다른 부위의 피부보다 희게 보인다. 

키워드

신체,   미술,   손과발,   해부학,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