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체언의 형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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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특수 체언의 형태 교체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머리말

Ⅱ. 기존의 연구 검토
1. 기존의 연구
2. 기존 연구의 문제점

Ⅲ. 체언의 형태 교체(특수 어간 교체설)
1. 자동적 교체
2. 비자동적 교체

Ⅳ. 맺음말

Ⅴ.참고자료

본문내용

어간들, 즉 ‘노’의 고대형이 ‘*노’이었고, ‘’, ‘’의 고대형은 ‘*’, ‘*’(〈*)이었던 것으로 추정하였다. 이들 역시 휴지나 자음 앞에서 말자음이 탈락하고 모음 앞에서는 2음절 모음이 탈락한 것으로 추정하였다.
하지만 이기문(1962)에서의 이러한 주장은 문제점이 있다. 그것은 이들에 대한 주장이 ‘*’이라는 어형의 가정에 절대적으로 기대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실 ‘*’은 문증되지 않았으며 단지 현대 제주도 방언에 그와 흡사한 어형이 있어서 일정한 참고가 될 뿐이다. 또한 ‘’의 기원형으로 가정된 ‘*’을 ‘바’, ‘가’형과 성조의 측면에서 비교한 이기문(1962)의 주장은 오히려 자신의 주장을 모순되게 하고 있다. 즉 ‘*’을 가정하는 논의에 따르면 이들은 ‘~나’의 고형 ‘*’ ‘*’은 계림유사의 ‘河 (*둔)’이나 제망매가의 향찰 ‘一等隱(*)’ 등에서 그 증거를 찾을 수 있다.
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거기에 날짜를 나타내는 접미사 ‘’ 중세 국어에서 일수사 계통의 어휘를 다시금 점검해보면 ‘이틀, 사, 나’등의 날짜를 나타내는 접미사 ‘*/을’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결합되었을 것으로 보았다. 그런데 문제는 ‘/*/’의 성조이다. ‘’의 ‘’가 평성이므로 말음 ‘~’가 거성인 ‘바/바(海), 가/가(派)’형과는 다른 어형변화를 거치게 되었다는 이기문의 주장은 이 때 날짜를 나타내는 접미사 ‘*’ *이틀(平-去), 사(平-去), 나(平-去)
의 성조가 거성인 것에 따라 ‘*’도 평성-거성의 성조로 실현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는 ‘평성-평성’의 성조실현을 보인다. 그러므로 이기문(1962)의 주장처럼 ‘*’이 ‘~ㄹ’의 교체를 보이기 위해서는 ‘*’의 말음절 성조가 ‘평성-평성’이어야 한다는 논리는 오히려 이 때의 ‘’가 ‘*’이 아니라는 것이 된다.
Ⅲ. 체언의 형태 교체(특수 어간 교체설)
중세 국어에서 체언에 일어난 형태 교체에 대한 기존의 연구에서 논의된 것을 종합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이 부분에서는 용언은 다루지 않았다.
1. 자동적 교체 자동적 교체라는 것은 국어에 있어서 음운규칙에 맞는 교체라 하고 비자동 교체라는 것은 국어에 있어서 음운규칙으로 설명할 수 없는 교체라는 것이다.
(1) 자음어간으로 끝난 체언이 휴지나 자음 앞에서 ‘ㅍ, ㅌ, ㅄ, ㅺ’은 ‘ㅂ, ㄷ, ㅂ, ㅅ’으로 교체된다.
예) 니페:닙도, 바서:받과, 갑시:갑, 밧기라:밧도
, 은 예외 (

키워드

문법,   형태론,   체언 ,   품사,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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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1.12.24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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