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국어의 음운현상- 자음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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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대국어의 음운현상- 자음을 중심으로 -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구개음화(口蓋音化)
2. 어두 ‘ㄴ’의 탈락
3. 어두 자음군(語頭 子音群)의 된소리화
4. 문자 ‘  ,  ’의 소멸
5. ‘ㅎ’의 된소리
6. ‘ㅇ’
7. 평음의 된소리화 및 유기음화
8. 양순음 ‘ㅍ’ 앞에서 ‘ㄹ’의 탈락
<참고 문헌>

본문내용

근대국어의 음운현상
- 자음을 중심으로 -
근대 국어는 시기상으로 볼 때 임진왜란 직후인 17세기 초부터 19세기 말까지의 국어를 가리킨다. 이 시기는 중세 국어의 연장선상에 있는 시기이면서 현대 국어와 가장 가까운 시기라는 점에서 우리말의 변화 양상을 확인할 수 있는 시기이다. 따라서 근대 국어에 대한 이해는 중세 국어와 현대 국어에 대한 이해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근대 국어의 음운 현상 중 자음과 관련된 변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1. 구개음화(口蓋音化)
근대어에서 가장 현저한 음운 변화의 하나가 구개음화(口蓋音化)이다. 국어사에서 구개음화(口蓋音化)라면 i, y 앞에서 ‘ㄷ ㅌ ㄸ’이나 ‘ㄱ ㅋ ㄲ’이 ‘ㅈ ㅊ ㅉ’로 변하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런 변화는 남부 지방의 방언에서 매우 일찍 일어나 북상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말에서는 ‘ㄷ ㅌ ㄸ’의 구개음화만이 일어났으며 그것도 매우 늦게 일어났던 것이다. 현존 문헌들을 검토해 보면 구개음화의 예는 왜어유해(17세기 말) 에 먼저 나타남을 볼 수 있다.
打 칠 타(上 30)
瓦 지새 와(上 32)
刺 지를 (上 54)
黜 내칠츌(上 54)
觸 찌를
  • 가격1,5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1.12.24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2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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