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놀이의 종류별 유래와 놀이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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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전통놀이의 종류별 유래와 놀이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전통놀이의 개념

Ⅱ. 전통놀이의 종류별 유래와 놀이방법
1) 제기차기
2) 팽이치기
3) 윷놀이
4) 구슬치기
5) 비석치기
6) 칠교 놀이
7) 고누놀이
8) 그네뛰기
9) 널뛰기
10) 썰매타기
11) 공기놀이

【 참고자료 】

본문내용

모라고 하였다는 것과 윷놀이가 일본에도 그대로 전수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윷놀이는 삼국시대에 이어 고려시대에도 그대로 계승되었다. 그리고 조선시대에는 윷가락, 윷말판, 여러 가지 윷놀이 방법 등 윷놀이에 대한 자세한 자료들이 전해온다. 윷놀이를 \'사희\', \'척사\'라고도 하였다.
(3) 윷놀이의 종류
① 장작윷
주로 중부지방에 널리 분포된 것으로 박달 나무, 통싸리 나무, 밤나무 등(길이 15~20cm,지름 3~5cm정도의 둥근 나무 2개)를 길이로 반쪽을 내어 4가락으로 만들어 사용한 것이다.
② 가락윷
엿가락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엄지손가락 굵기에 길이가 한 뼘 정도로 가장 일반적인 윷이다.
③ 밤윷
주로 남부 지방에서 유래 된 것으로 밤알처럼 작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④ 은행윷, 살구윷
윷가락 대신에 은행알(은행윷),살구씨(살구윷)의 한쪽을 색칠해 윷으로 사용하였다.
⑤ 콩, 팥윷
콩이나 팥윷은 밤윷의 변형이라고 볼 수 있으며 주로 북부지방에서 콩이나 팥 두 알을 가지고 그 절반을 쪼개어 종지에 넣고 그것을 흔들어서 땅바닥에 던져 놀았는데, 그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콩이면 콩윷, 팥이면 팥윷이라 하였다.
⑥ 주사위
주사위의 각 면에 도, 개, 걸, 윷, 모, 꽝(영)을 만들고 각 해당하는 윷가락 그림을 그려 넣은 것과 주사위의 각 면에 점의 수로 표시한 주사위 윷이 제시되어 있다.
(4) 윷놀이의 방법
윷놀이의 방법은 29개의 밭으로 이루어진 윷판을 펴 놓고 윷을 던져 땅에 떨어진 모양에서 하나가 잦혀지면 \'도\'라고 하며 윷판에서 한 밭씩을 옮겨놓고, 두 개가 잦혀지면 \'개\'라고 하며 두 밭씩, 세 개가 잦혀지면 \'걸\'이라고 하며 세 발씩, 모두 잦혀지면 \'윷\'이라 하며 네발씩, 모두 엎어지면 \'모\'라고 하며 다섯 밭씩 옮겨 가게 된다. 이때 밭을 옮겨 놓다가 앞에 가던 상대편의 말을 잡거나 \'윷\', \'모\'가 나오면 다시 한 번 더 윷을 던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4개의 말이 빨리 말판을 돌아오는 편이 승이를 하게 되므로 한꺼번에 두 쪽 이상의 말을 함께 쓸 수 있는데 이것을 \'업\'이라고 하며 보다 능률적이기는 하나 상대편 말에 잡힐 경우에는 더욱 불리하게 된다(이기현, 1987). 윷놀이는 인원수의 제약을 받지 아니하나 보통 4명이 서로 편을 갈라서 하는 것이 상례이며, 이때에는 각 편의 사람들이 서로 번갈아 가며 윷을 던진다.
4) 구슬치기
(1) 구슬치기의 의미 및 유래
(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구슬치기란 구슬을 땅에 던져놓고 다른 구슬로 맞혀서 따먹는 놀이로 구슬을 맞히기 위해서 발바닥으로 구슬을 밀어서 차거나 손가락으로 퉁기거나 선 채로 던지기도 한다. 유리구슬, 쇠구슬 등 구슬의 종류는 다양하며 일반적으로 구슬의 크기는 지름 1센티쯤 가량이나 더 큰 구슬을 이용하기도 하고 색깔도 다양하다. 주로 흙바닥에서 보통 2~3명 정도의 소집단으로 놀이가 이루어지고 편을 갈라서 놀기도 한다. 구슬을 이용하기 전에는 돌맹이를 사용하였다고 하는데 놀이의 시초가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알 수가 없다.
구슬은 처음에 고운 흙(찰흙)으로 빚어 그늘에 말렸다가 이용하거나 시냇가에서 동그란 돌을 주워서 가지고 놀았다. 또는 단단하고 무거운 나무를 둥그렇게 깍아서 놀았거나 도토리상수리 등의 열매를 가지고 놀았다. 그러다가 도자기를 구울 때 흙으로 빚은 구슬을 함께 구우면서 사기구슬이 등장하게 되고, 이 후 일제강점기에 유리 사용이 많아지면서 그 부산물로 유리구슬이 등장하여 오늘날 우리가 보는 유리구슬이 놀잇감으로 쓰게 되었다. 6.25 전쟁 때 망가진 자동차나 탱크 등에서 쇠구슬이 나와 잠깐 가지고 놀기도 하였는데 보편적이지는 않았다. 구슬치기는 1970년대까지만 해도 가장 성행했던 겨울철 놀이였는데 요즘은 많이 하지 않는다. 이 놀이는 \'돈치기\'라는 엽전을 가지고 하던 놀이와 유사하다. 이 돈치기의 놀이규칙이 구슬치기와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놀이방법이 많이 생겼다. 땅에 구멍을 만들고 어른과 아이들이 편을 갈라 돈을 구멍에 넣고 구멍을 채우거나 맞추지 못하는 경우 지는 것이다. 아이들은 사금파리를 돈으로 삼아 던지는 예도 있다. 이는 구슬치기의 방법과도 유사하다. 따라서 돈치기에서 놀이도구가 구슬로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2) 구슬치기 놀이 방법
① 구멍이 넣기
구멍에 넣기는 \'봄들기\', \'꼴랑치기\'라고도 하며 인원은 2~4명 정도가 적당하다. 보통 마당이나 공터에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을 판 다음, 순서대로 구멍에 구슬을 넣어서 모두 통과하면 상대에게 구슬을 한 개씩 받는 놀이이다. 먼저 일정한 간격으로 6개의 구멍을 파는데, 뾰쪽한 돌이나 꼬챙이로 땅을 조금 판 다음 발뒤꿈치로 몇 바퀴 돌리면 지름이 20cm 정도 되는 구멍이 된다. 구멍간의 간격은 1.5~2m 정도 되는데 더 멀게 하기도 한다. 구슬을 던져 구멍에 가까운 사람에게 먼저 하는 기회가 주어지고, 들어가면 1등이 된다. 만약 두 명이 들어가면 두 명만 따로 다시 던져 순서를 정한다.
② 알까기
알까기는 \'딴치기\'라고도 하며 가장 단순하면서 쉬운 방법으로 서너 명이 할 수 있는 놀이이다. 먼저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하며, 1등부터 차례로 바닥에 구슬을 내려놓는다. 모두 내려놓으면 1등이 바닥에 있는 자기의 구슬을 주워 던져서 다른 사람의 구슬을 맞힌다. 만약 맞히면 그 구슬을 따게 되고, 맞히지 못하면 구슬이 멈춘 자리에 그대로 놓아둔다. 따게 되면 따낸 자리를 기점으로 한 번 더 할 기회를 갖는다. 맞히지 못하면 다음 번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다른 구슬이 너무 멀리 있거나 장애물 밑에 있어서 맞히기가 어려우면 맞히기를 포기하고, 자기 구슬을 아무 곳에나 옮겨놓을 수 있다. 옮겨놓을 때 상대방을 유인하기 위해 아주 가까이 또는 멀리 놓거나, 뒤에 장애물이 있는 곳에 놓는다.
③ 삼각형치기
삼각형치기로 \'세모치기\'라고도 하며 여러 명이 놀이할 때 가장 많이 하는 놀이이다. 구슬을 정해진 개수만큼 삼각형 안에 넣고 순서대로 구슬을 맞혀 삼각형 밖으로 나온 구슬을 따먹는 방법으로, 먼저 땅바닥에 한 변이 25cm 정도 되는 정삼각형을 그린 다음, 약 4~5m 거리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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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5
  • 저작시기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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