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개 ‘좋은 것 이겠구나’라고 생각했다.
저자뿐만 아니라 대다수 사람들에게도 깊숙하게 사대주의가 만연해 있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어서 조금 아쉬움이 남았다.
이 책은 나에게 낯설기만 하던 질적 연구에 대하여 과연 그것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아주 잘 설명해 주었다. 일반적으로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서구인들에 비하여 동양인의 경우 감정적인 측면이 더욱 발달하였기 때문에 그들에 비하여 질적 연구가 어찌 보면 더욱 어울릴 것 같아 보인다. 방법적인 측면에서 있는 그대로의 질적 연구를 수용할 것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우리들의 특색 있는 질적 연구를 발전시켜 나가면 더욱 바람직한 연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그리고 예비교사로서 몇 년 후 교단에 섰을 때의 내 모습도 다시 한 번 설계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저자뿐만 아니라 대다수 사람들에게도 깊숙하게 사대주의가 만연해 있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어서 조금 아쉬움이 남았다.
이 책은 나에게 낯설기만 하던 질적 연구에 대하여 과연 그것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아주 잘 설명해 주었다. 일반적으로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서구인들에 비하여 동양인의 경우 감정적인 측면이 더욱 발달하였기 때문에 그들에 비하여 질적 연구가 어찌 보면 더욱 어울릴 것 같아 보인다. 방법적인 측면에서 있는 그대로의 질적 연구를 수용할 것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우리들의 특색 있는 질적 연구를 발전시켜 나가면 더욱 바람직한 연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그리고 예비교사로서 몇 년 후 교단에 섰을 때의 내 모습도 다시 한 번 설계해보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