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과 건강] 트랜스지방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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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품과 건강] 트랜스지방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Chapter 1 트랜스지방
1부 트랜스 지방의 유해성
◆ 지방산의 정의
◆ 지방산의 두 얼굴
◆ 트랜스 지방산의 어제와 오늘
◆ 트랜스 지방이 남성불임 주요인
◆ 각종질환을 유발하는 요인
2부
◆ 트랜스지방산을 넘어
◆ 올리브유 vs 들기름
◆ 올리브유 vs 포도씨유
◆ 트랜스지방산이 함유된 식품


Chapter 2 설탕
1부 설탕의 유해성
◆ 설탕의 정의
◆ 달콤한 독, 설탕
◆ 설탕이 충치를 만든다
2부 달콤함이 주는 죽음의 병
◆ 설탕이 원인이 되는 질병
◆ 당뇨병
◆ 고혈압
※ 참고: 설탕 생산과정
3부 설탕이 든 주요 식품

※ 참고문헌

본문내용

케이크나 과자와 같은 제품에서는 제품을 부드럽게 하고 수분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준다. 달걀거품을 안정시키고 빵과 과자를 만들 때에 비효소적인 갈변에 관여함으로써 빵의 풍미를 증진시킨다.
또한 과일 젤리 및 잼 등의 제조시에는 탈수제로 사용되어 과일즙을 굳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밖에 설탕은 식품에 첨가되어 미생물의 성장번식을 억제함으로써 식품의 보존기간을 연장시키기도 한다.
설탕은 소장의 소화과정에서 효소인 슈크라제에 의하여 비교적 쉽게 두개의 단당류, 즉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된다. 이들은 흡수되어 에너지 생산에 이용된다. 설탕 1g은 체내에서 약 4의 에너지를 생산한다.
설탕이 우리 나라에 도입되기 전에는 음식에 단맛을 내기 위하여 꿀과 조청을 사용해 왔다. 그러나 설탕이 보급되면서 단맛을 낼 때는 설탕을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서양음식이 전래되면서 사탕·과자·케이크·청량음료 등의 설탕이 많이 함유된 식품의 종류가 증가하고 있다. 이들의 섭취가 늘어남에 따라서 설탕의 섭취가 증대되었다. 이런 간식류뿐 아니라 많은 가정에서 부식을 준비할 때에 대부분 설탕을 첨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설탕의 과다섭취로 인하여 충치발생률 증가, 체중증가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체중증가에 따른 고혈압·당뇨병 등의 질환으로 인하여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 일부층에서는 설탕이나 설탕이 많이 함유된 고열량식품의 섭취를 줄이도록 권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당분간은 소비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달콤한 독, 설탕
설탕의 부정적인 면들이 알려지면서 설탕은 더 이상 인기 좋은 감미료가 아니라 우리 건강을 해치는 삼백(3가지 백색 음식-흰설탕, 흰소금, 흰쌀)식품 중 하나로 여기고 있다. 설탕은 화학제품도 아니고 자연식품인 사탕수수나 사탕무에서 추출하여 만드는데 왜 우리 몸에 좋지 않을까?
그 이유는 설탕을 정제할 때 우리 몸에 이로운 섬유질과 영양소는 모두 제거되고 정작 설탕에는 ‘수크로오스’라는 당분만 남기 때문이다.
우리는 보통 음식물을 섭취하고 소화하는 과정에서 포도당과 같은 당을 추출하게 된다. 포도당은 혈액에 흡수되는데 이를 혈당이라고 한다. 적절한 당은 우리가 활동하는 데 필수요소이며 특히 두뇌활동을 하는데 없어서는 안된다. 그런데 왜 같은 당인데도 설탕은 문제가 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다른 음식물과 달리 설탕은 다른 영양소가 없는 오직 당분만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설탕은 별도의 소화작용 없이 우리 몸에 빠르게 흡수되어 혈당 수치를 급격히 증가시킨다. 그러면 우리 몸은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을 대량으로 분비하여 과도한 당을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한다. 그런뒤 조금 지나면 또다시 우리 몸은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져 ‘저혈당현상’이 나타나고 단것이 먹고싶어지는게 반복된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이 부담을 느껴 인슐린 분비조절을 잘하지 못하게 된다. 넘쳐나는 글리코겐은 간에 저장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 우리몸 곳곳에 지방산 형태로 저장되어 결국 비만, 당뇨벙의 전단계인 ‘만성저혈당증’을 유발한다.
설탕이 충치를 만든다.
설탕이 충치가 생기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 설탕이 충치를 유발시키는 정도는 여러 인자에 따라 달라지는데 설탕의 농도가 진할수록 충치 유발성은 커진다. 20%이상의 설탕액은 현저하게 충치 유발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또 설탕의 섭취빈도와 섭취시간등이 충치 형성에 영향을 준다. 섭취빈도가 높을수록, 특히 설탕이 포함이 든 식품을 식사와 식사사이에 먹으면 충치 유발 효과는 더욱 커진다. 설탕 함유식품의 물리적 형태가 충치형성에 영향을 준다. 검이나 단 스낵류 들은 치아의 표면에 더 잘 붙게 되므로 박테리아를 더 잘 자라게 한다. 또 설탕물이나 설탕이 많이 든 음료를 마시면 그 액체가 잘 닦기 어려운 치아의 균열된 틈으로 설탕을 옮겨다 주므로 충치 유발성이 높아진다.
더욱이 아이들은 경우는 유치를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치는 나중에 빠지고 영구치가 나올 것이라는 생각에 유치에 대해서는 별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유치로 음식을 씹을 때의 적절한 힘이 아래위턱과 얼굴 골격을 바르게 자라게 하고 발음이 제대로 될 수 있게 하며 영구치가 나올 때까지 공간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치아우식증(충치)으로 젖니를 일찍 빼게 되면 그 공간의 앞뒤에 있는 치아들이 그 공간으로 움직여 들어오게 되고 그 공간에 날 예정이었던 영구치는 자리를 잃어 결국 덧니가 되고, 이것은 치열의 맞물림이 틀어지고 음식물이 많이 끼게 되어 또다른 치아우식증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또 유치의 경우 영구치 보다 약한 구조이므로 쉽게 충치가 생기고 일단 충치가 생기면 그 진행이 아주 빠르므로 더욱 주의하여야 한다. 어린이의 경우, 설탕을 과잉섭취 할 경우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증후군’ 이라는 정신질환을 일으킴으로써 행동이 부산하고 정신이 산만한 아이가 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설탕뿐만 아니라 과일과 꿀도 같은 작용을 하며, ‘무가당’이나 ‘무설탕’이라 명기된 제품에도 당의 형태만 바꾸거나 가공공정에 따로 첨가하지 않을뿐 당의 함량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출처 : 편식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엄마 지침서
2부, 달콤함이 주는 죽음의 병
설탕이 원인이 되는 질병
1) 저혈당증 : 설탕은 소화과정에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흡수되어 혈당을 급속히 올라가게 한다. 이때 올라간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가 되어 혈액내의 혈당을 세포내에 넣어주게 된다. 이러한 과정중 인슐린의 과다분비로 혈당이 급속도로 떨어지게 되고, 이때 사람들은 힘이 빠지는 느낌을 받게 되고, 불안정하며, 신경이 날카로와지고, 병적으로 과민한 반응이 나타나게 된다. 이를 저혈당증이라고 한다.
떨어진 혈당을 올리기 위해 우리몸에서는 글루카곤이라는 호르몬을 내보내게 되고, 이때 다시 혈당이 올라가기는 하지만, 이러한 혈당 롤링이 자주 일어나게 되면 이러한 호르몬을 관리하는 기관들(이자, 부신)이 혹사당하게 되고, 결국 그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되는 단계까지 오게 된다.
(2) 칼슘 결핍
우리의 혈액은 항상 pH 7.2-7.4의 약 알칼리성을 유지하게 되어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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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6.13
  • 저작시기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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