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치료와 간호의 역사 -악령을 쫓아내고 뇌의 영향을 알아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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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질환치료와 간호의 역사 -악령을 쫓아내고 뇌의 영향을 알아내기까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세계 정신질환자 치료와 간호의 역사
1) 선사시대(B.C. 700년 이전)
2) 초기 문명시대(B.C. 700~A.D. 500)
3) 중세(middle age, A.D. 500~1,500)
4) 르네상스 및 종교개혁 시대(A.D. 1500~1700)
5) 18~19세기 초반
6) 19세기 후반~20세기 초반
7) 20세기 후반~현재

2.미국 정신간호와 정신간호교육의 발달
1) 초기 정신간호교육의 발달
2) 정신간호학의 기반 확립
3) 정신간호 역할의 확립
4) 정신간호 임상전문가 역할 확립

3.한국의 정신질환치료와 간호의 역사
1) 근세조선 이전까지의 한방치료
2) 조선말기와 일제강점기의 정신질환자치료와 간호
3) 광복 후부터 현재까지 개황
4) 한국 정신간호와 정신간호교육의 발전

Ⅲ. 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간호사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정신간호 실무에 환경요법과 활동치료를 도입하였으며 간호사도 오락치료, 예술요법 등의 치료자 역할을 담당하였고 치료적 환경유지, 지지적 정신치료와 간호중재를 시도하고 보호자의 약물교육 등이 계속되어 왔다.
1970년에 대한간호학회가 대한간호협회 산하단체로 창립되어 1974년에는 독립하였으며, 여러 개의 분과학회로 구성되어 있는데, 정신간호 분과학회는 1971년에 분리 구성되어 학회활동을 시작하였고 1992년부터 연간 2회 정신간호학회지를 발간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연간 4회로 발행되고 있다.
1996년 이후부터는 정신간호경험이 있는 일반 간호사 면허소지자에게 일년 과정의 이론 150시간과 임상실습 850시간을 이수하는 정신보건전문 간호사 과정이 개설되었고 정신보건간호사 자격자는 2010년 현재 전국 보건소와 164개 정신보건센터, 41개 알콜상담센터, 225개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정신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정신전문 간호사 자격취득자는 2010년부터 정신보건법에 의한 정신보건간호사 자격도 동시에 취득하도록 법제화 되었다.
정신전문 간호사는 정신치료 등 정신전문 간호실무제공자, 교육자, 연구자, 지도자, 자문가, 협동자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Ⅲ. 결론
정신간호의 역사는 선사시대부터 시작해 초기 문명시대, 중세, 르네상스 및 종교개혁시대, 18세기~현재까지 침체도 있고 많은 발전도 있었다. 선사시대는 질환에 대한 마술적, 종교적 설명시대로 선사시대문화에서는 간호와 의술, 마술, 종교가 구별되지 않았다. 초기 문명시대인 그리스-로마시대에서는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정신장애가 발생된다는 선사시대의 질병관이 계속되었으나 사체액설, 뇌신경계의 작용과 심신관계에 대한 상당히 과학적인 학설로써 정신장애를 설명하였다. 중세시대는 기독교의 전성시대로서 의학의 암흑기를 맞았으나, 유럽사회의 의학이 침체한 반면 중동지방엔 Hippocrates의 과학적 의학과 정신의학이 옮겨가게 되어 종합병원이 설립되고 정신과 병동이 처음 개설되어 정신장애인은 인간적 대우와 치료를 받게 되었다. 르네상스시대와 종교개혁시대에서도 정신의학과 간호의 발전에 큰 기여는 하지 못했으며 18세기부터 정신장애의 증상 분류를 강조하고 점차로 정신장애에 대한 종교적 영향과 전통적인 믿음에서 벗어나 이성적인 믿음으로 대체되었다. 19세기 후반~20세기 초반은 독일을 중심으로 발전한 생물정신의학과 Freud를 중심으로 한 역동정신학이 양립하였고, 20세기 후반부터 현재까지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치료가 획기적인 발전을 하여 이미 뿌리를 내린 역동정신의학에 기초를 두는 정신치료와 신체적 치료 등과 더불어 인지행동치료가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미국의 정신간호의 역사는 1880년 Mclean 정신병원에서 정신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한 최초의 간호학교가 개교되었고, 그 후 1946년에 정신건강법을 제정하고 연방정부기금을 정신건강사업에 투자하는 등 정신간호학의 기반을 확립했으며, Peplau의 대인관계 간호이론, Gwen Tudor Will의 학술잡지 'Psychiatry', Frances Sleeper가 정신간호사를 정신치료자로서 이용할 것을 주장하는 연설을 하는 등 정신간호사의 역할을 명확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정신간호 역할이 확립되었다.
한국의 정신간호는 근세조선 이전까지의 한방치료에서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일본인에 의하여 정신병학 강의가 실시되는 등 정신건강 간호에 대한 인식이 시작되었고, 광복 후부터 현재까지 정신보건법이 제정되고 정신사회재활협회를 설립하는 등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까지 세계 정신간호의 역사와 미국, 우리나라 정신간호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다. 선사시대의 마술적 행위 또는 신성한 힘에 의해 영혼이 석방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샤머니즘을 볼 수 있었고, 중세시대에서 질병의 원인을 마귀의 장난으로 보아 마귀를 쫓아내기 위해 정신질환자를 학대하는 것에서 지금 현세에선 있을 수 없는 치료방법들이라 놀라기도 했다. 이 글을 쓰기 위해 나름대로 책을 찾아보고 요약도 해보고 했지만 더 많은 자료를 찾지 못해 안타깝고, 평소 정신간호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앞으로 정신간호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정신간호사의 역할에 대해 숙지해야겠다. 이상 글을 마친다.
Ⅳ.참고문헌
도복늠 외(2012), 최신 정신건강 간호학 개론, 정담미디어
이광자, 유숙자 외(2006), 정신간호 총론, 수문사
이경순, 하양숙 외(2007), 정신건강간호학 제3판,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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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8.14
  • 저작시기2012.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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