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철학] 예술과 외설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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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과 철학] 예술과 외설의 차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서론
Ⅱ본론
 -ⅰ예술과 외설의 기준
 -ⅱ예술과 외설의 차이
Ⅲ 결론

본문내용

친구의 이야기가 주장을 뒷받침 해준다.
예술과 외설의 기준을 나누는 것뿐만 아니라 예술과 외설의 차이를 분석하면 마찬가지로 수용자의 입장이 가장 우선시 된다.
다만 수용자가 작품을 감상했을 때 조건이 붙게 된다. 수용자가 작품을 받아들일 당시 미적 태도를 가지고 작품을 수용하게 되는지 아니면 수용자가 작품을 받아들일 당시 실재적 태도를 가지고 작품을 수용하는지에 따라서 말이다.
수용자가 미적 태도로 감상을 하게 되면 결국 그 작품은 하나의 예술작품으로서 수용자에게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반면에 똑같은 작품일지라도 다른 수용자가 실재적 태도로 그 작품을 받아들인다면 그 작품은 수용자에게 외설로 평가받게 되는 것이다.
개인적 견해를 붙이자면 예술작품은 단순히 생각하고 느끼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차르트의 음악이나 피카소의 그림이라고 할지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이것은 훌륭한 작품이고 완벽한 작품이라고 강요하는 것은 우매한 일이 아닐까한다. 꼭 클래식이나 명화가 뛰어나다고 주장하기 보다는 오히려 다양성을 가지고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는 자세가 안목을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책을 읽을 때 반드시 저자의 숨은 의도를 판단하는 것보다 독자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는 등 다른 입장에서도 한번 바라보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일이 아닐까?
예술에 과연 우열이 있을까? 어떤 작품은 이러하기 때문에 우월한 작품이고 어떤 작품은 저러하기 때문에 멸시 받아야 마땅할까? 나는 그러한 사고가 사람을 편협하게 만들어 예술이라는 영역에서 오히려 사람들을 떨어뜨리려고 하는 우매한 방식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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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8.30
  • 저작시기2012.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2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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