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론 -책을 읽기전 생각-
II. 본론
1. 부의 미래 요약
2, 책의 주요내용을 통해 느낀점
III. 결론 -책을 다 읽은 후 느낀점-
II. 본론
1. 부의 미래 요약
2, 책의 주요내용을 통해 느낀점
III. 결론 -책을 다 읽은 후 느낀점-
본문내용
앨빈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읽고
I. 서론 - 책을 읽기 전 생각-
앨빈토플러라는 사람은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알려진 사람이다. 그 이유는 아마 중학교 도덕 시간부터 배워 온 제 3의 물결인 정보화 시대를 예견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앨빈토플러의 사상과 그의 이름을 알고 있지만, 정작 그가 말하는 미래상이 어떠한 것인지 대해 자세히 아는 사람은 극히 적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연히 친구 책꽂이에 꽃혀 있던 이 책은 흔하게 알고 있던 그의 이름만큼이나 나를 이끌었고, 전공서적보다 두꺼운 책 분량은 그의 재치 있는 글 솜씨 덕분인지, 아니면 번역가의 센스인지 모를 화법에 두고두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책에 굉장히 많은 부분들이 있었고, 읽는 동안 글 읽은 시간보다 홀로 생각하는 시간을 더 많이 준책이었다.
II. 본론
1. 부의 미래 요약
제 1 부 혁 명
선봉에 서 있는 부 : 격변하는 21세기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개인의 삶과 기업, 세계를 재편할 혁명적인 형태의 부에 대해서 고민해 보아야 한다. 우리는 과연 우리의 지갑이나 제대로 간수할 수 있을까? 생산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부의 미래를 예측하려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프로슈머(prosumer, 생산소비자) 경제이다. 이제 프로슈머 경제는 화폐경제와 불가분의 관계가 될 것이다. 지금 세계는 여러가지 이유로 반미감정이 팽배해 있지만 반미 감정의 진짜 이유는 혁명적 부와 그것이 동반하는 사회문화적 변화 때문이다. 미국이 당분간 선두이겠지만 미국의 독주 또한 없을 것이다.
혁명적 부가 뿌리 내리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로 추정할 수 있다. 1956년 미국은 3차산업 인력이 2차산업 인력의 수를 넘어섰고, 1957년 러시아가 발사한 인공위성 스푸트니크(Sputnik) 호는 미국과 우주전쟁을 시작하는 발단이 되었으며, 연예계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제임스 딘·말론 브란도 등의 반영웅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60년대에는 베트남 반전시위와 민권·동성애·여성 평등권 운동이 부상하는 시기였다. 펜타곤의 과학자들이 이 시기에 본연의 업무를 등한시 하고 만들어낸 알파넷은 인터넷의 시조가 되었으니 21세기 신경제의 뿌리는 1990년대 주식거품의 산물이라고 주장하기엔 터무니 없다.
정규·비정규를 넘어서 노동력의 기업소속 개념, 집·회사 등 노동의 형태나 장소에는 점점 더 경계가 불분명 해지고 있으며, 학과를 초월하는 캠퍼스의 작업들, 퓨전이나 하이브리드라는 이름으로 사라져 가는 대중음악의 장르들, 쇼프로 뉴스가 가미되는 방송, 날로 늘어가는 동성애자들 앞에 선 He, She라는 모호한 단어들... 이미 세계는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극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디지털 시장규모, 컴퓨터의 속도, 용량, 휴대폰 사용자 수 등 세상의 모든 통계 수치들은 그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이 글을 읽고 쓰는 순간에도 계속 바뀌고 있다. 산업혁명 시대에는 자본도구(C-툴)가 있어서 기계가 더 좋은 기계를 만드는 것이 가능 했듯이 오늘날에는 지식도구(K-툴)가 있다. 슈퍼 컴퓨터와 웹으로 무장되어 협력 연구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실험실의 시각화가 바로 그것이다. 우리는 지식습득에 사용되는 강력한 자본도구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머지 않아 그 자본도구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자본도구를 보게 될 것이다.
오늘도 연구실에서는 미개척분야에 대한 끊임 없는 연구와 새로운 발견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식기반 경제하에서 생물학적으로 똑똑한 자녀를 원하는 부모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도덕적인 측면에서 그 위험성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비행기와 전화기가 별명 되었을 때 그것을 허풍이라 비웃던 이들은 바보가 아니라 그 시대 최고의 지성들이었다. 우리의 부를 다음 단계로 발사시켜 줄 연료는 지식확장을 위한 자본도구의 개발이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다양할수록, 많은 과학자와 과학적 진보가 함께 할수록 거대한 결과를 산출해 내는 진기한 병렬배치의 잠재력은 더욱 커진다. 우리는 이러한 융합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던 부에 관한 모든 사실에 도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욕망의 소산 : 역사적으로 부에는 악명이 따라붙어 왔었다. 이 책에서는 법정의 상식을 빌려서 부의 유죄가 입증될 때까지 무죄로 간주한다. 또한 부와 돈은 동의어가 아니며, 부의 미래를 포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 부의 근원인 욕망을 알아야 한다. 어떤 경우든 부는 욕망의 소산이다. 그래서 부 자체를 혐오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일부 종교에서는 욕망에 오명을 씌운다. 오랜 세월 동안 금욕과 금욕적인 삶을 살아왔던 인도인의 가난과 비참한 일상을 생각해보자. 오히려 근면, 검약, 정직을 설파하여 보다 잘 살게 된 프로테스탄트 윤리를 생각해 보자. 덩샤오핑은 \'부자가 되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역설하여 중국인들의 억제되었던 욕망을 자극하였고, 가난으로부터 중국을 해방시켰다. 욕망을 선동하고 부를 추구하는 것이 모든 사람을 부자로 만들 수는 없지만 가난의 미덕을 강조하는 문화에서는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대로 머물 수밖에 없다. 부는 악이 아니고, 가난도 선은 아니다.
제 2 부 심층 기반
부의 물결 : 부창출 시스템은 돈이든 아니든 부가 창출되는 방식을 의미한다. 첫번째 부창출 시스템은 인류가 최초로 씨앗을 심었던 1만 년 전 터키-카라카닥 산 근처에서 발견 할 수 있었고, 그것은 바로 농업문명의 시작이었다. 두 번째 혁명적인 부 창출 시스템은 대량화
I. 서론 - 책을 읽기 전 생각-
앨빈토플러라는 사람은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알려진 사람이다. 그 이유는 아마 중학교 도덕 시간부터 배워 온 제 3의 물결인 정보화 시대를 예견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앨빈토플러의 사상과 그의 이름을 알고 있지만, 정작 그가 말하는 미래상이 어떠한 것인지 대해 자세히 아는 사람은 극히 적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연히 친구 책꽂이에 꽃혀 있던 이 책은 흔하게 알고 있던 그의 이름만큼이나 나를 이끌었고, 전공서적보다 두꺼운 책 분량은 그의 재치 있는 글 솜씨 덕분인지, 아니면 번역가의 센스인지 모를 화법에 두고두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책에 굉장히 많은 부분들이 있었고, 읽는 동안 글 읽은 시간보다 홀로 생각하는 시간을 더 많이 준책이었다.
II. 본론
1. 부의 미래 요약
제 1 부 혁 명
선봉에 서 있는 부 : 격변하는 21세기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개인의 삶과 기업, 세계를 재편할 혁명적인 형태의 부에 대해서 고민해 보아야 한다. 우리는 과연 우리의 지갑이나 제대로 간수할 수 있을까? 생산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부의 미래를 예측하려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프로슈머(prosumer, 생산소비자) 경제이다. 이제 프로슈머 경제는 화폐경제와 불가분의 관계가 될 것이다. 지금 세계는 여러가지 이유로 반미감정이 팽배해 있지만 반미 감정의 진짜 이유는 혁명적 부와 그것이 동반하는 사회문화적 변화 때문이다. 미국이 당분간 선두이겠지만 미국의 독주 또한 없을 것이다.
혁명적 부가 뿌리 내리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로 추정할 수 있다. 1956년 미국은 3차산업 인력이 2차산업 인력의 수를 넘어섰고, 1957년 러시아가 발사한 인공위성 스푸트니크(Sputnik) 호는 미국과 우주전쟁을 시작하는 발단이 되었으며, 연예계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제임스 딘·말론 브란도 등의 반영웅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60년대에는 베트남 반전시위와 민권·동성애·여성 평등권 운동이 부상하는 시기였다. 펜타곤의 과학자들이 이 시기에 본연의 업무를 등한시 하고 만들어낸 알파넷은 인터넷의 시조가 되었으니 21세기 신경제의 뿌리는 1990년대 주식거품의 산물이라고 주장하기엔 터무니 없다.
정규·비정규를 넘어서 노동력의 기업소속 개념, 집·회사 등 노동의 형태나 장소에는 점점 더 경계가 불분명 해지고 있으며, 학과를 초월하는 캠퍼스의 작업들, 퓨전이나 하이브리드라는 이름으로 사라져 가는 대중음악의 장르들, 쇼프로 뉴스가 가미되는 방송, 날로 늘어가는 동성애자들 앞에 선 He, She라는 모호한 단어들... 이미 세계는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극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디지털 시장규모, 컴퓨터의 속도, 용량, 휴대폰 사용자 수 등 세상의 모든 통계 수치들은 그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이 글을 읽고 쓰는 순간에도 계속 바뀌고 있다. 산업혁명 시대에는 자본도구(C-툴)가 있어서 기계가 더 좋은 기계를 만드는 것이 가능 했듯이 오늘날에는 지식도구(K-툴)가 있다. 슈퍼 컴퓨터와 웹으로 무장되어 협력 연구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실험실의 시각화가 바로 그것이다. 우리는 지식습득에 사용되는 강력한 자본도구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머지 않아 그 자본도구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자본도구를 보게 될 것이다.
오늘도 연구실에서는 미개척분야에 대한 끊임 없는 연구와 새로운 발견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식기반 경제하에서 생물학적으로 똑똑한 자녀를 원하는 부모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도덕적인 측면에서 그 위험성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비행기와 전화기가 별명 되었을 때 그것을 허풍이라 비웃던 이들은 바보가 아니라 그 시대 최고의 지성들이었다. 우리의 부를 다음 단계로 발사시켜 줄 연료는 지식확장을 위한 자본도구의 개발이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다양할수록, 많은 과학자와 과학적 진보가 함께 할수록 거대한 결과를 산출해 내는 진기한 병렬배치의 잠재력은 더욱 커진다. 우리는 이러한 융합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던 부에 관한 모든 사실에 도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욕망의 소산 : 역사적으로 부에는 악명이 따라붙어 왔었다. 이 책에서는 법정의 상식을 빌려서 부의 유죄가 입증될 때까지 무죄로 간주한다. 또한 부와 돈은 동의어가 아니며, 부의 미래를 포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 부의 근원인 욕망을 알아야 한다. 어떤 경우든 부는 욕망의 소산이다. 그래서 부 자체를 혐오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일부 종교에서는 욕망에 오명을 씌운다. 오랜 세월 동안 금욕과 금욕적인 삶을 살아왔던 인도인의 가난과 비참한 일상을 생각해보자. 오히려 근면, 검약, 정직을 설파하여 보다 잘 살게 된 프로테스탄트 윤리를 생각해 보자. 덩샤오핑은 \'부자가 되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역설하여 중국인들의 억제되었던 욕망을 자극하였고, 가난으로부터 중국을 해방시켰다. 욕망을 선동하고 부를 추구하는 것이 모든 사람을 부자로 만들 수는 없지만 가난의 미덕을 강조하는 문화에서는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대로 머물 수밖에 없다. 부는 악이 아니고, 가난도 선은 아니다.
제 2 부 심층 기반
부의 물결 : 부창출 시스템은 돈이든 아니든 부가 창출되는 방식을 의미한다. 첫번째 부창출 시스템은 인류가 최초로 씨앗을 심었던 1만 년 전 터키-카라카닥 산 근처에서 발견 할 수 있었고, 그것은 바로 농업문명의 시작이었다. 두 번째 혁명적인 부 창출 시스템은 대량화
추천자료
세계가 두려워할 미래의 한국기업 어떻게 만들 것인가?(요약)
피터 드러커의 미래경영 요약 서평
[독후감] 시간은 항상 미래로 흐르는가 - 독서감상문, 서평, 요약
[책요약]미래를 경영하라(톰 피터스 지음)
미래기업의 조건(서론)-요약
미래기업의 조건 3.전략적 선택- 요약본
엘빈토플러 '부의미래' 요약정리
아이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강남엄마 읽고 요약정리 및 감상문
[미래에 집중하라] 우수 독후감 요약,정리
2030 대담한 미래 [우수 독후감 요약]
유엔미래보고서 2040 독후감 감상문 서평 요약 박영숙 외 3인!!!! !!!!
[책 요약] 실현가능한 사회주의의 미래 - 알렉 노브 저
[책요약] 실현가능한 사회주의의 미래 - 알렉 노브 저
오래된 미래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요약, 독후감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