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을 잘 이해한다.
- 어떤 것에 대한 욕구로 인하여 하는 거짓말인 경우에는 목적하는 바를 얻기 위해 서 정당한 방법을 취하도록 지도한다.
- 다른 사람을 이용하거나 헐뜯기 위하여 하는 거짓말인 경우에는 공명정대함과 선 의의 경쟁에 대해 토론해 본다.
- 다른 아동을 보호해 주고, 신의를 지키기 위하여 하는 거짓말인 경우에는 다른 방 법을 찾아보도록 한다.
바. 도벽 있는 아동
1) 행동특성: 도벽은 자신의 것이 아닌 것으로 가지는 것으로, 유아기에 어쩌다 일어나 는 훔치는 행동에 대해서는 민감할 필요가 없으나 10세 이후 나타나는 행동에는 심각 한 정서장애가 있다는 징후이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2) 원인: 정서적 결핍, 부모의 대리만족, 나쁜 모델링, 자존감의 고취,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 내면의 감정 표현 등이 원인이 되어 도벽행위가 나타난다.
3) 예방대책: 가치관 확립을 통해 타인의 소유를 존중하는데 높은 가치를 두고, 부모-자 녀간에 친밀한 관계를 발달시키고, 일정한 용돈을 제공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아동 의 행동을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도 도벽의 습관화를 방지할 수 있으며, 부모가 좋은 모델링을 보여 주어야 한다.
4) 해결방안: 행동수정을 위해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사죄와 함께 물건을 도려 주거나 손해를 배상하게 하는 것이다. 아동이 사죄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면 지나치게 강요 하지 말아야 하며, 훔친 물건이 소모된 경우에는 용돈에서 변제를 하게 한다.
훔치는 행동에 대해서 말해주어야 하며( 직면하기 ), ‘도둑질’, ‘훔치는 것‘ 등의 분명 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동이 언어적 미숙하여 적절한 설명이 불가하므로 부모가 스스로 행동의 원인을 찾아 야 한다. 아동의 행동에 대해서 부모 자신의 분노나 화를 억제하여야 하며, 처음 그런 행동이 나타날 때 단호한 목소리로 그런 행동을 용납할 수 없다는 태도를 취한다.
훔치는 행동이 습관화된 아동에게는 부모의 세심한 감독과 지도가 필요하다.
방지를 위해서 적당한 용돈을 주는 것도 좋다.
사. 떼쓰는 아동
1) 행동특성: 떼쓰기는 화를 폭발하는 것이다. 통제력이 상실된 경우로 2~5세 아동의 경우에는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문제행동이다. 언어적 능력이 발달하면서 점점 줄어들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떼쓰기는 4단계를 거치면서 발달한다.
* 불평을 늘어놓는 단계
* 무조건 거절하는 단계: 분노가 극에 달하는 단계로 폭발한다.
* 혼자 있고 싶어하는 단계: 공격적인 행동이 우울한 기분으로 대체된다.
* 사후단계: 떼쓰기가 끝난 후로 피곤감을 느끼며 정상 상태로 돌아가는 단계이다. 2) 원인: 분노의 표현, 부모의 모델링, 표현 기술의 미숙 등이 원인이 된다.
3) 예방대책: 부모가 분노를 조절하는 적절한 방식을 모델링하게 하고, 생리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며, 요구를 최소화시키고, 화를 적절하게 표출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 준 다. 근육을 이완시키는 방법을 익히게 하여 분노시 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해결방안: 참을 수 있으면 무시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혹 물건을 던지다든지, 자 해를 하는 행동을 보이면 부모가 즉시 개입하여 한다. 너무 지나친 관심은 행동을 학습 시켜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므로 유의하고, 적절한 분노를 표현할 수 있도록 감정을 표현하는 의사소통 방식이 중요하다. 언어적, 신체적으로 분노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학 습시켜야 하는데 신체적 분노 표출법으로는 공격적 게임도 한 방법이 된다.
화를 내지 않았을 때 보상해 주는 것과 관찰을 통해서 화를 최소화시키는 방법, 역할놀 이를 통한 자기 인지, 자기대화 ( 혼잣말 대화하기 ), 신체적 억제 등이 해결방안으로 사용되어 질수 있다.
아. 산만한 아동
1) 행동특성: 또래 아동에 비해 몸놀림이 부산하고 집중력이 짧은 행동 특성을 보인다. 자극에 쉽게 산만해지기 때문에 과제나 놀이에 집중하지 못하며, 부주의하기 때문에 실수가 잦다. 다른 사람이 직접 말하는 것을 귀 기울여 듣지 모하고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 남아가 여아 보다 행동 정도가 더 심하고,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경우 더 많이 보여 진다. 5세 이하의 아동의 산만은 지극히 정상적이며, 학령기의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2) 원인: 유전적 소인에 의한 기질적 요인과 뇌손상으로 인한 요인, 태내기의 환경적 요 인으로 인한 영양 결핍, 불안, 스트레스 등과 부모의 지나친 개입이나 요구 등으로 인 한 요인도 있다.
3) 예방대책: 건강한 임신 환경과 영아기의 적절한 영양과 보호, 감각기관의 자극 등이 건강한 아동 발달을 위해 필수적이다. 아동의 산만성은 보통 주변 환경의 불안정성으 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항상 안정되고 조직적인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평상시에 목적 있는 활동을 강조하고, 이를 성취할 때마다 관심과 칭찬을 아끼지 않는 다면 의도적이고 목적적인 활동이 강화될 것이다. 부모의 모델링도 중요하다.
4) 해결방안: 정도가 심하면 약물치료가 효과적이고 언어적 강화와 부모-자녀간의 행동 수정과 관련된 적절한 계약을 통해 변화를 도모하고, 토큰 경제와 같은 보상 등이 효 과적인 해결방안으로 제시된다. 아동에게 어떤 행동을 기대하는지를 분명하게 알게 하 고 어떤 장소에 가기 전에 준비를 시키는 등 평상시에 이와 관련하여 구조화시키고 확 인 시켜 주는 것도 필요하다. 자기조절, 즉 혼잣말하기와 셀프모니터링도 좋은 방안으 로 제시된다.
자. 형제간에 싸우는 아동
1) 행동특성: 형제는 가장 친근한 관계이면 가장 경쟁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싸움이 보편 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형제간의 경쟁은 일반적인 발달과정이고, 서로에게 깊은 애 착을 갖게 한다. 형제간의 경쟁이 가지는 긍정적인 면은 자신을 방어하는 법가 의견을 주장하는 법, 감정을 표현하는 법, 갈등을 풀어가는 법을 학습하는 경험 장이기도 하다.
경쟁이 과도해져 서로 간에 감정을 상하게 하면 부모의 적절한 개입이 필요하고, 특히 자존감이 낮은 아동의 경우 이런 경쟁으로 인해 열등감을 발달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 야 한다.
2) 원인: 질투, 근접성, 보
- 어떤 것에 대한 욕구로 인하여 하는 거짓말인 경우에는 목적하는 바를 얻기 위해 서 정당한 방법을 취하도록 지도한다.
- 다른 사람을 이용하거나 헐뜯기 위하여 하는 거짓말인 경우에는 공명정대함과 선 의의 경쟁에 대해 토론해 본다.
- 다른 아동을 보호해 주고, 신의를 지키기 위하여 하는 거짓말인 경우에는 다른 방 법을 찾아보도록 한다.
바. 도벽 있는 아동
1) 행동특성: 도벽은 자신의 것이 아닌 것으로 가지는 것으로, 유아기에 어쩌다 일어나 는 훔치는 행동에 대해서는 민감할 필요가 없으나 10세 이후 나타나는 행동에는 심각 한 정서장애가 있다는 징후이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2) 원인: 정서적 결핍, 부모의 대리만족, 나쁜 모델링, 자존감의 고취,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 내면의 감정 표현 등이 원인이 되어 도벽행위가 나타난다.
3) 예방대책: 가치관 확립을 통해 타인의 소유를 존중하는데 높은 가치를 두고, 부모-자 녀간에 친밀한 관계를 발달시키고, 일정한 용돈을 제공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아동 의 행동을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도 도벽의 습관화를 방지할 수 있으며, 부모가 좋은 모델링을 보여 주어야 한다.
4) 해결방안: 행동수정을 위해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사죄와 함께 물건을 도려 주거나 손해를 배상하게 하는 것이다. 아동이 사죄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면 지나치게 강요 하지 말아야 하며, 훔친 물건이 소모된 경우에는 용돈에서 변제를 하게 한다.
훔치는 행동에 대해서 말해주어야 하며( 직면하기 ), ‘도둑질’, ‘훔치는 것‘ 등의 분명 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동이 언어적 미숙하여 적절한 설명이 불가하므로 부모가 스스로 행동의 원인을 찾아 야 한다. 아동의 행동에 대해서 부모 자신의 분노나 화를 억제하여야 하며, 처음 그런 행동이 나타날 때 단호한 목소리로 그런 행동을 용납할 수 없다는 태도를 취한다.
훔치는 행동이 습관화된 아동에게는 부모의 세심한 감독과 지도가 필요하다.
방지를 위해서 적당한 용돈을 주는 것도 좋다.
사. 떼쓰는 아동
1) 행동특성: 떼쓰기는 화를 폭발하는 것이다. 통제력이 상실된 경우로 2~5세 아동의 경우에는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문제행동이다. 언어적 능력이 발달하면서 점점 줄어들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떼쓰기는 4단계를 거치면서 발달한다.
* 불평을 늘어놓는 단계
* 무조건 거절하는 단계: 분노가 극에 달하는 단계로 폭발한다.
* 혼자 있고 싶어하는 단계: 공격적인 행동이 우울한 기분으로 대체된다.
* 사후단계: 떼쓰기가 끝난 후로 피곤감을 느끼며 정상 상태로 돌아가는 단계이다. 2) 원인: 분노의 표현, 부모의 모델링, 표현 기술의 미숙 등이 원인이 된다.
3) 예방대책: 부모가 분노를 조절하는 적절한 방식을 모델링하게 하고, 생리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며, 요구를 최소화시키고, 화를 적절하게 표출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 준 다. 근육을 이완시키는 방법을 익히게 하여 분노시 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해결방안: 참을 수 있으면 무시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혹 물건을 던지다든지, 자 해를 하는 행동을 보이면 부모가 즉시 개입하여 한다. 너무 지나친 관심은 행동을 학습 시켜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므로 유의하고, 적절한 분노를 표현할 수 있도록 감정을 표현하는 의사소통 방식이 중요하다. 언어적, 신체적으로 분노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학 습시켜야 하는데 신체적 분노 표출법으로는 공격적 게임도 한 방법이 된다.
화를 내지 않았을 때 보상해 주는 것과 관찰을 통해서 화를 최소화시키는 방법, 역할놀 이를 통한 자기 인지, 자기대화 ( 혼잣말 대화하기 ), 신체적 억제 등이 해결방안으로 사용되어 질수 있다.
아. 산만한 아동
1) 행동특성: 또래 아동에 비해 몸놀림이 부산하고 집중력이 짧은 행동 특성을 보인다. 자극에 쉽게 산만해지기 때문에 과제나 놀이에 집중하지 못하며, 부주의하기 때문에 실수가 잦다. 다른 사람이 직접 말하는 것을 귀 기울여 듣지 모하고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 남아가 여아 보다 행동 정도가 더 심하고,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경우 더 많이 보여 진다. 5세 이하의 아동의 산만은 지극히 정상적이며, 학령기의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2) 원인: 유전적 소인에 의한 기질적 요인과 뇌손상으로 인한 요인, 태내기의 환경적 요 인으로 인한 영양 결핍, 불안, 스트레스 등과 부모의 지나친 개입이나 요구 등으로 인 한 요인도 있다.
3) 예방대책: 건강한 임신 환경과 영아기의 적절한 영양과 보호, 감각기관의 자극 등이 건강한 아동 발달을 위해 필수적이다. 아동의 산만성은 보통 주변 환경의 불안정성으 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항상 안정되고 조직적인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평상시에 목적 있는 활동을 강조하고, 이를 성취할 때마다 관심과 칭찬을 아끼지 않는 다면 의도적이고 목적적인 활동이 강화될 것이다. 부모의 모델링도 중요하다.
4) 해결방안: 정도가 심하면 약물치료가 효과적이고 언어적 강화와 부모-자녀간의 행동 수정과 관련된 적절한 계약을 통해 변화를 도모하고, 토큰 경제와 같은 보상 등이 효 과적인 해결방안으로 제시된다. 아동에게 어떤 행동을 기대하는지를 분명하게 알게 하 고 어떤 장소에 가기 전에 준비를 시키는 등 평상시에 이와 관련하여 구조화시키고 확 인 시켜 주는 것도 필요하다. 자기조절, 즉 혼잣말하기와 셀프모니터링도 좋은 방안으 로 제시된다.
자. 형제간에 싸우는 아동
1) 행동특성: 형제는 가장 친근한 관계이면 가장 경쟁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싸움이 보편 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형제간의 경쟁은 일반적인 발달과정이고, 서로에게 깊은 애 착을 갖게 한다. 형제간의 경쟁이 가지는 긍정적인 면은 자신을 방어하는 법가 의견을 주장하는 법, 감정을 표현하는 법, 갈등을 풀어가는 법을 학습하는 경험 장이기도 하다.
경쟁이 과도해져 서로 간에 감정을 상하게 하면 부모의 적절한 개입이 필요하고, 특히 자존감이 낮은 아동의 경우 이런 경쟁으로 인해 열등감을 발달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 야 한다.
2) 원인: 질투, 근접성, 보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