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구결이란
2. 구결 문자에 대하여
3. 순독구결(順讀口訣)=음독구결
4. 석독구결(釋讀口訣)=훈독구결=역독구결
5. 음독(순독)구결과 석독(역독)(훈독)구결
6. 음독(순독)구결과 석독(역독)(훈독)구결의 차이점 비교
참고문헌
2. 구결 문자에 대하여
3. 순독구결(順讀口訣)=음독구결
4. 석독구결(釋讀口訣)=훈독구결=역독구결
5. 음독(순독)구결과 석독(역독)(훈독)구결
6. 음독(순독)구결과 석독(역독)(훈독)구결의 차이점 비교
참고문헌
본문내용
세기 이후의 문헌에 보이는 구결과 비슷하게 한문의 행간에 약자로 표기된 묵서(墨書)가 나타나나, 그 묵서가 행의 왼쪽에도 나타나고 한문의 거의 모든 한자에 표기되며, 한자가 아닌 점 표시도 나타남이 특이하다. 검토에 따르면 이들 묵서는 원전인 한문을 국어로 새겨서, 다시 말하면 번역하여 읽는 것 곧 훈독(訓讀)을 지시한다. 그리하여 한문을 음으로 읽으면서 삽입하는 구결을 음독구결(音讀口訣), 고려시대 불경에 나타난 묵서와 같이 한문을 새겨 읽도록 지시하는 구결을 훈독구결(訓讀口訣) 또는 석독구결(釋讀口訣)이라 하여 구별한다. 구결과 토의 어원에 대하여는 아직 정설이 없다. 구결은 스승이 제자에게 직접 입으로 전달하는 비결을 뜻하는 한자어 ‘구수전결(口授傳訣)’의 준말이라는 견해와, 조사를 뜻하는 고유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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