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소개글

기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먹고 옷을 입으며 가장을 챙겨 집밖으로 나왔다. 문을 열고 나오기 전에 어지럽게 널려있는 신발들을 보며 내 신발을 찾아 신었다. 신발을 신고 집 밖으로 걸어 나가며 이웃집 대문을 스쳐왔다. 학교까지 도착하는 약 10분 동안 카페와 파출소 그리고 세탁소를 보면서 왔으며,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기다렸다. 횡단보도 건너편에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치마를 입고 걸어가는 내 또래의 여자가 있었으며, 그 옆에는 주인 잃은 강아지가 서성거렸다. 나무에는 새들의 지저귐이 쉼 없이 울려댔으며, 내 머리 위의 하늘은 푸르기만 했다.
짧은 기억이지만, 순간 기억과 단기 기억 그리고 장기 기억에 해당하는 내용들이 있다. 그 기억들은 오래된 기억들일 수록 습관화가 되어 내 몸에 습득되어 나로하여금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만든다. 기억은 생활을 영유해 나감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 출처 >
기억이 뇌 속에 있다고? , 프랑시스 에스타슈 저, 곽노경 역, 주니어김영사, 2006년
네이버 백과 사전
http://100.naver.com/search.nhn?query_euckr=&dic_where=100&mode=all&query=%C0%E5%B1%E2%B1%E2%BE%EF

키워드

기억,   뇌,   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