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아무도 모른다' 가상 사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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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아무도 모른다' 가상 사례관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적응을 하지 못할 경우 대안학교도 염두에 둔다. 시게루나 유키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또래를 금방 따라잡겠지만 아키라와 쿄코는 어렵다. 아동들에게 멘토링 선생님을 붙여주어 정서적 지지망을 확보하고 방과 후 공부방이나 학원에 다니도록 하여 학습 능력 향상을 돕는다. 그동안 엄마의 부재로 인한 스트레스와 사춘기, 그리고 급박하게 바뀐 생활까지 더해져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게임에 중독되었었던 4남매 모두에게 아동상담치료를 병행하도록 한다. 아이들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자원봉사자가 들러서 바쁜 엄마를 대신해 집을 청소해 주거나 아이들의 상태를 체크하도록 한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계속 사는 것은 무리이다. 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지낼 수 있도록 주거 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그 지역의 주거복지 서비스 지원센터와 연계시킨다. 병원에 방문하여 아동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받도록 한다. 필요하다면 입원도 할 수 있도록 하고 병원비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의료사회복지사와 연계한다.
위의 개입은 통합형으로 관리해야 하며 6개월 정도로 계획하여 개입을 하고 점검을 하여 필요할 경우 재사정을 하거나 종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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