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 구보 발진이 가능하도록 연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평보
말의 걷는 방법 중에는 가장 느린 것으로, 발을 내딛는 순서는 우후지로부터 내딛으면 우전지, 좌후지, 좌전지 순의 4절도로 이루어지며, 걷는 속도는 1분에 약 110m를 표준으로 한다. 보조는 느긋하고 규칙적으로 걸어야 한다. 평보는 말을 안정하게 해 피로하지 않고 장시간 계속 할 수가 있으며, 말의 컨디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속보
속보는 대각선의 전,후지가 동시에 지면을 뜨고, 동시에 대각선의 전, 후지가 착지하는 2절도 운동으로 이루어지고, 속도는 1분에 약 220m를 표준으로 한다. 보조는 앞으로 나아가려는 기운이 넘치고 경쾌하며 활발하다. 속보는 좌우 고른 근육발달을 시켜주며 조교하기에 적당한 보법이다.
3. 구보
구보에는 우구보와 좌구보가 있고 발을 내딛는 순서는 우구보의 경우 좌후지에서 내디디면 좌전지, 우후지를 동시에 내딛고 최후로 우전지를 내딛는 3절도 운동으로 이루어지고, 속도는 1분간에 약 340m를 표준으로 한다. 구보는 커다란 비약운동이므로 피로가 크지만 근육, 힘줄 및 폐를 발달시키는 보법이다. 구보로 회전하는 경우 우측으로는 우구보, 좌측으로는 좌구보를 실시한다. 이는 회전하는 방향과 마체가 비약하는 방향이 일치하기 때문이며, 이렇게 해야 자연스럽게 회전할 수가 있다. 마체의 비약운동이 회전하는 방향과는 반대인 구보를 반대구보라 하는데 이것은 말의 한쪽 편에만 큰 부담을 주어 회전하는데 더 많은 힘이 필요하게 되며, 균형을 잃고 회전이 곤란해진다. 그러나 마체의 훈련상 의도적으로 반대구보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또 전지는 우구보, 후지는 좌구보를 하여 부자연한 보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부정구보라 한다. 부정구보를 하는 원인은 마체에 이상이 있든가 기승자의 그릇된 부조 조작으로 생기며, 마체 전후에 부자연스러운 반동을 느낄 수 있다. 만일 부정구보가 되었다면 속보로 전환하고 나서 다시 올바른 구보로 발진해야 한다.
4. 습보
습보는 말이 전속력으로 말릴 때의 보법으로, 우습보와 좌습보가 있으며 발을 내딛는 순서는 우습보의 경우 좌후지에서 내딛으면 우후지, 좌전지, 우전지가 되는 4절도로 이루어진다. 이 습보는 마체를 충분히 낮게 펴고 보폭을 크게 해서 달리는 것으로 마체를 전,후로 최대한으로 움직이는 커다란 비약운동이기 때문에 피로도가 매우 심한 보법이다.
라. 경속보와 좌속보
1. 경속보(밸런스 유지와 업다운, 추진방법)
속보는 2박자의 걸음입니다. 속보는 경속보와 좌속보로 나뉘는데, 이 걸음에서 기승자는 상하로 튀는 반동을 느끼게 됩니다. 상하로 튀는 반동을 한번은 일어나서 받고 한번은 앉아서 받는 것을 경속보라고 합니다. 경속보시에 말은 경쾌하고 활발한 발걸음으로 걷게 되는데 기승자는 일어나는 순간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원운동시 원심력에 대한 무게중심과 시선처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경속보를 할 때, 처음에는 다리 힘으로 일어나려는 생각에 리듬을 타기가 어렵지만, 조금만 연습하면 말의 리듬에 맞춰 자연스러운 업다운(Up/Down)이 가능하게 됩니다. 업다운의 시점은 좌측원운동인가 우측인가에 따라 다른데, 좌측으로 돌고 있는 경우라면 말의 우측발이 나갈 때 업하시고, 우측으로 돌고 있다면 좌측발이 나갈 때 일어서시면 됩니다.
밸런스의 균형을 맞추려면 등자 밟기를 좌우 균등하게 해야 하며, 엄지발가락으로 등자를 밟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경속보시에도 말이 앞으로 나가거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을 해야 하는데, 추진은 다운 시에 이루어집니다. 다운 시에 내방 쪽의 발(원운동시 중심쪽의 발) 뒤꿈치로 박차를 가합니다. 마음속으로 하나, 둘을 세면서 박자를 맞추면 리듬을 타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좌속보(밸런스 유지 및 추진방법, 리듬타기)
좌속보는 기승자에게 가장 어려운 보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속보와 구보는 조금만 배우면 할 수가 있지만 좌속보는 오랜 기간동안 말을 타면서 몸으로 체득해야 합니다. 말이 속보로 진행할 때 상하로 튀는 반동을 뒤에서 앞으로 받아내는 느낌으로 해야 합니다. 연습할 때 몸이 심하게 튄다고 느껴지면 상체를 약간 더 뒤로 하면 튀는 반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체중을 말의 중앙에 두시고 허리를 곧게 펴고 다리를 뻗은 채 등자를 가볍게 밟고 말 등에서 튀는 느낌이들때마다 아랫배가 앞으로 탕탕 움직인다고 생각하면서, 말의 속도에 맞추어 허리를 유연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가장 편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반동을
1. 평보
말의 걷는 방법 중에는 가장 느린 것으로, 발을 내딛는 순서는 우후지로부터 내딛으면 우전지, 좌후지, 좌전지 순의 4절도로 이루어지며, 걷는 속도는 1분에 약 110m를 표준으로 한다. 보조는 느긋하고 규칙적으로 걸어야 한다. 평보는 말을 안정하게 해 피로하지 않고 장시간 계속 할 수가 있으며, 말의 컨디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속보
속보는 대각선의 전,후지가 동시에 지면을 뜨고, 동시에 대각선의 전, 후지가 착지하는 2절도 운동으로 이루어지고, 속도는 1분에 약 220m를 표준으로 한다. 보조는 앞으로 나아가려는 기운이 넘치고 경쾌하며 활발하다. 속보는 좌우 고른 근육발달을 시켜주며 조교하기에 적당한 보법이다.
3. 구보
구보에는 우구보와 좌구보가 있고 발을 내딛는 순서는 우구보의 경우 좌후지에서 내디디면 좌전지, 우후지를 동시에 내딛고 최후로 우전지를 내딛는 3절도 운동으로 이루어지고, 속도는 1분간에 약 340m를 표준으로 한다. 구보는 커다란 비약운동이므로 피로가 크지만 근육, 힘줄 및 폐를 발달시키는 보법이다. 구보로 회전하는 경우 우측으로는 우구보, 좌측으로는 좌구보를 실시한다. 이는 회전하는 방향과 마체가 비약하는 방향이 일치하기 때문이며, 이렇게 해야 자연스럽게 회전할 수가 있다. 마체의 비약운동이 회전하는 방향과는 반대인 구보를 반대구보라 하는데 이것은 말의 한쪽 편에만 큰 부담을 주어 회전하는데 더 많은 힘이 필요하게 되며, 균형을 잃고 회전이 곤란해진다. 그러나 마체의 훈련상 의도적으로 반대구보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또 전지는 우구보, 후지는 좌구보를 하여 부자연한 보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부정구보라 한다. 부정구보를 하는 원인은 마체에 이상이 있든가 기승자의 그릇된 부조 조작으로 생기며, 마체 전후에 부자연스러운 반동을 느낄 수 있다. 만일 부정구보가 되었다면 속보로 전환하고 나서 다시 올바른 구보로 발진해야 한다.
4. 습보
습보는 말이 전속력으로 말릴 때의 보법으로, 우습보와 좌습보가 있으며 발을 내딛는 순서는 우습보의 경우 좌후지에서 내딛으면 우후지, 좌전지, 우전지가 되는 4절도로 이루어진다. 이 습보는 마체를 충분히 낮게 펴고 보폭을 크게 해서 달리는 것으로 마체를 전,후로 최대한으로 움직이는 커다란 비약운동이기 때문에 피로도가 매우 심한 보법이다.
라. 경속보와 좌속보
1. 경속보(밸런스 유지와 업다운, 추진방법)
속보는 2박자의 걸음입니다. 속보는 경속보와 좌속보로 나뉘는데, 이 걸음에서 기승자는 상하로 튀는 반동을 느끼게 됩니다. 상하로 튀는 반동을 한번은 일어나서 받고 한번은 앉아서 받는 것을 경속보라고 합니다. 경속보시에 말은 경쾌하고 활발한 발걸음으로 걷게 되는데 기승자는 일어나는 순간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원운동시 원심력에 대한 무게중심과 시선처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경속보를 할 때, 처음에는 다리 힘으로 일어나려는 생각에 리듬을 타기가 어렵지만, 조금만 연습하면 말의 리듬에 맞춰 자연스러운 업다운(Up/Down)이 가능하게 됩니다. 업다운의 시점은 좌측원운동인가 우측인가에 따라 다른데, 좌측으로 돌고 있는 경우라면 말의 우측발이 나갈 때 업하시고, 우측으로 돌고 있다면 좌측발이 나갈 때 일어서시면 됩니다.
밸런스의 균형을 맞추려면 등자 밟기를 좌우 균등하게 해야 하며, 엄지발가락으로 등자를 밟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경속보시에도 말이 앞으로 나가거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을 해야 하는데, 추진은 다운 시에 이루어집니다. 다운 시에 내방 쪽의 발(원운동시 중심쪽의 발) 뒤꿈치로 박차를 가합니다. 마음속으로 하나, 둘을 세면서 박자를 맞추면 리듬을 타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좌속보(밸런스 유지 및 추진방법, 리듬타기)
좌속보는 기승자에게 가장 어려운 보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속보와 구보는 조금만 배우면 할 수가 있지만 좌속보는 오랜 기간동안 말을 타면서 몸으로 체득해야 합니다. 말이 속보로 진행할 때 상하로 튀는 반동을 뒤에서 앞으로 받아내는 느낌으로 해야 합니다. 연습할 때 몸이 심하게 튄다고 느껴지면 상체를 약간 더 뒤로 하면 튀는 반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체중을 말의 중앙에 두시고 허리를 곧게 펴고 다리를 뻗은 채 등자를 가볍게 밟고 말 등에서 튀는 느낌이들때마다 아랫배가 앞으로 탕탕 움직인다고 생각하면서, 말의 속도에 맞추어 허리를 유연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가장 편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반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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