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편의 시설에 대하여 (미술속의 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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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 편의 시설에 대하여 (미술속의 농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없다. 농인을 위한 것뿐만이 아니라 장애를 지닌 사람들 전체에 대한 편의시설도 부족하다. 그들에 대한 인식도 부족하고 재정적 지원도 부족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주류에 속하는 건청인들이 농인들의 문화활동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어야 할 것 같다. ‘한국농미회’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 멤버의 경우 초初대에 김기창 화백의 가르침을 받은 작가들이 주류를 이루었다. 다른 말로 건청인들은 농인들의 미술공부에 무관심하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건청인들이 농인들의 교육을 이끌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단지 주류에 속하는 건청인들이 농인을 위한 재정적, 시설적 지원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내가 속해있는 예술학과의 경우 주로 미술이론에 대해 배우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미술이론과 실제적 미술경영의 부분이 선택적으로 나누어진다. 그러나 특별히 장애인을 위한 교육은 볼 수 없었다.
농인들이 시각적으로 건청인보다 뛰어남에도 건청인의 수준으로 농인들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의 능력이 발현되는 길을 막고 있는 지도 모른다. 시설적인 면에서는 농인들을 위한 미술교육프로그램, 미술관안의 편의시설, 미술작품 전시에 있어 혜택과 개방 등이 이루어져야 하고, 인력적인 면에서는 농인을 위한 도슨트 확보, 미술관 관련 학과에 기본적 수화와 농인문화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미국의 경우처럼 농인예술가의 길을 확보하고 그들의 능력에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 비단 순수예술뿐만 아니라 광고, 디자인, 건축설계, 미술교육 등의 응용미술에 있어서도 농인들은 잠재적으로 큰 능력을 지니고 있을 것이므로 사회적 지원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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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1.09
  • 저작시기201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9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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