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case study 책 빌려서 작성한 것입니다. 간호진단 2개

소개글

백혈병 case study 책 빌려서 작성한 것입니다. 간호진단 2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본론
1. 문헌고찰
병태생리, 정의, 종류, 원인, 예방법, 임상증상, 진단방법, 간호, 치료
2. 간호과정
사정, 진단, 계획, 수행, 평가

Ⅲ. 결론
1. 느낀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 백혈구 증가증 등)의 발현시, 간호사실에 알리도록 교육하였다.
⑧ 생과일이나 익히지 않은 채소의 섭취를 금하도록 교육하였다.
⑨ 병실에 꽃이나 식물을 두지 않도록 교육하였다.
⑩ 감염이 의심되면 혈액, 소변, 인후 분비물 등을 배양검사를 실시하였다.
⑪ 처방에 따라 항생제를 투여하고 과량으로 인한 부작용은 없는지 관찰하였다.
평가
혈압은 별다른 큰 폭의 차이는 없었으나, 맥박(94회/min)과 열(38.0‘C)이 나타나 해열제를 투약 했었고 Ice bag을 제공하였고, 맥박이(72회/min)으로 평소와 비슷해졌다. 혈액검사 중에 특히 백혈구 수치가 (10.63)에서 (9.71)로 낮아 졌고, 물을 하루에 종이컵 기준으로 5~6컵정도 드셨으며 수액을 달거나 IV site 관찰 등 간호수행을 하기 전후로 병실 앞의 손소독제를 사용하였다. 보호자에게 손 씻는 방법과 손소독제의 사용법을 교육하였으나 아직 익숙해지지 않아서 그런지 관찰하기가 힘들었다. 환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관찰하였고, 열은 해열제를 먹고 난 후 조금씩 떨어져 정상 범위로 되었다.
#1. 저항력 감소와 관련된 잠재성 감염
사정
Subjective - “음식물을 보면 속이 울렁거려”
“하루에 3끼 먹는 게 힘들어“
“병원에서 나오는 밥 반도 안 먹어져 병원 밥이 다 그렇지 머”
병원 밥에 대해 불평 많고 입맛도 없다고 함
Objective - 오심, 구토를 자주 하는것을 관찰함.
몸무게가 52kg이심.
Hb는 12.80이심.
피부색이 창백하고, 탄력이 떨어짐.
식욕부진을 호소하심.
진단
식욕부진과 관련된 영양부족
목표
환자의 체중은 정상범위 내에 있다.
환자는 균형된 식이를 섭취한다.
환자와 가족은 영양부족의 위험요인들을 알고 있다.
계획
① 익히지 않은 과일과 채소를 피하고 환자의 선 호 음식을 파악한다.
② 음식은 소량을 자주 제공하며, 너무 뜨겁거나 찬 음식은 피한다.
③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가 없는지 알아본다.
④ 부드러운 칫솔, 거즈, 스펀지를 사용하여 매 일 구강위생을 실시한다.
⑤ 변기나 곡반 같은 것을 제거한다.
⑥ 4가지 기초식품 요구량을 충족시키면서 씹기 쉬운 음식을 선택하도록 돕는다.
⑦ 1일 3,000~4,000mL의 수분을 섭취하도록
한다.
⑧ 구강섭취를 못할 경우 총 비경구영양을 주입 한다.
⑨ 처방에 따라 오심이나 구토가 나타나기 전에 진토제를 투여한다.
이
론
적
근
거
① 균이 있을 수 있어 감염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이다.
② 소량씩 자주 제공하여 부담을 줄여 주고, 뜨겁고 찬 음식은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피한다.
③ 알레르기원을 피하기 위함이다.
④ 구강위생을 청결히 함으로써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
⑤ 불쾌감을 줄이기 위함이다.
⑥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함이다. ⑦ 탈수를 예방하고 백혈구 파괴로 다 량의 생산되는 요산을 희석하기 위 함이다.
⑧ 구강섭취를 대신하기 위함이다.
⑨ 오심이나 구토는 식사를 불편하게 함으로 진토제를 투여함으로써 오심 이나 구토를 줄여 줄 수 있다.
수행
① 익히지 않은 과일과 채소를 피하도록 교육하였다.
② 보호자에게 음식은 소량씩 자주 제공하도록 교육하고, 너무 뜨겁거나 찬 음식은 피하도록 교육하였다.
③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가 없는지 질문하여 알레르기가 없었다.
④ 식사 전후로 부드러운 칫솔 또는 가글하도록 하였다.
⑤ 변기나 곡반 같은 주위의 불쾌한 자극을 제거하였다.
⑥ 1일 3,000~4,000mL의 수분을 섭취하도록 교육하였다.
⑦처방에 따라 식사 30분전 진토제를 투여하였다.
평가
환자분께서는 별다른 음식 알레르기가 없다고 하셨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식사 30분전 진토제(Gonaton)를 복용하였다. 또한 물은 하루에 종이컵 기준으로 5~6컵정도 드셨고, 식사 전후로 부드러운 칫솔 및 가글액으로 구강위생을 하도록 격려하였으나 식사 전에는 시행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없었다.
#2. 식욕부진과 관련된 영양부족
Ⅲ. 결론
느낀점
처음 혈액종양과라고 했을 때 딱 떠오른 것이 백혈병이었다. 그래서 백혈병을 케이스로 잡았고, 백혈병 환자는 처음 보았고 텔레비전을 통해 보았을 때 정말 심각하고 힘든 병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본 두 환자는 한 환자는 활력징후도 정상이었고 활동도 잘하셨는데 다른 한 환자는 항상 누워 기력이 없어보이고 열도 항상 높았다. 텔레비전으로 보던 것처럼 코에서 출혈이 나고 일반 사람처럼 지혈도 잘 되지 않았다. 그리고 손등과 눈두덩이에 멍도 들어있었다.
이 외에도 다른 암을 가진 환자들이 많았었고, 항암요법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빠지고 마약성 진통제가 없다면 참기 힘든 환자들이 많이 있었다.
이런 상황들과 다른 얘기지만, 내가 처음 실습한 월요일날 뵈었던 80세 할머니께 구강케어를 하러 간 날 이었다. 할아버지께서 항상 옆에 계셨고, 의식이 없으셔서 구강케어를 하기도 너무 힘들었다. 그 병실은 담당이 아니어 갈 기회가 없어서 잘 못봤었는데 금요일날 혼자 실습을 하던 중 혈당을 측정하러 갔었다. 그런데 그 날은 할머니께서 할아버지가 주시는 두유를 숟가락으로 드시고 계셨다. 할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제 많이 좋아졌어요"
"이정도만 되어도 이정도만 유지되어도 난 여한이 없어요"라고 하시는 할아버지 모습을 보며 왠지 뭉클하고 감동이 밀려왔다. 할아버지는 그 말씀을 하시면서 정말 진실된 표정으로 너무 행복해 보였다. 그 순간 나는 해드린 것이 없지만 내가 무언가 해드린 것 처럼 너무 감사하고 간호사라는 직업이 자랑스럽고 기분 좋은 직업이라고 느꼈다.
이번 실습은 선생님들께서도 많이 가르쳐 주시고 바쁜 만큼 무언가 얻어 갈 것도 많고 공부 뿐만 아니라 무언가 감사할 줄 알고 깨달음도 많이 배워 가는 것 같아 알차고 기분 좋은 실습이었다.
Ⅳ. 참고문헌
- 제4판 성인간호학(하), 전시자 외, 2005, 현문사. p.59~119
- 국립암센터 http://www.ncc.re.kr/
- 보건복지가족부 http://www.mw.go.kr/
- KIMS온라인(의약 정보) http://www.kimsonline.co.kr/
- 핵심혈액학, 전동적 외, 2006, 범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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