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을 보고나서, 성경적 해석 [영화엑더스성경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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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을 보고나서, 성경적 해석 [영화엑더스성경해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줄거리
Ⅲ. 성경이 말하는 모세이야기
Ⅳ. 영화 엑소더스 vs 성경 속 엑소더스
첫째, 제사장의 예언이 맞았다.
둘째, 모세의 분노, 누구를 향해있는가?
셋째, 모세는 전사인가?
넷째, 바로의 인자함
다섯째, 하나님의 형상
여섯째, 10가지 재앙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에 대한 오해
일곱째, 영화 속 주인공 모세에게는 지팡이가 없다.
여덟째, 십계명을 모세 손으로 ?!
아홉째, 길을 알지 못해 마지못해 홍해로?
Ⅴ. 마치며..

본문내용

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으니 그의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이는 그들에게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나타난 줄을 믿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여호와께서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의 손에 나병이 생겨 눈 같이 된지라 이르시되 네 손을 다시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다시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의 손이 본래의 살로 되돌아왔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만일 그들이 너를 믿지 아니하며 그 처음 표적의 표징을 받지 아니하여도 나중 표적의 표징은 믿으리라” 이렇게 함으로써, 모세에게 지팡이는 그의 상징이 되었다.
출애굽기 7:10“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아론이 바로와 그의 신하 앞에 지팡이를 던지니 뱀이 된지라” 출애굽기 10:13“모세가 애굽 땅 위에 그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동풍을 일으켜 온 낮과 온 밤에 불게 하시니 아침이 되매 동풍이 메뚜기를 불어 들인지라” 출애굽기 9:23“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우렛소리와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우박을 애굽 땅에 내리시매” 출애굽기 14: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모세에게 지팡이는 모세가 하나님과 함께 하시며,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상징이다. 그가 지팡이를 내리치는 곳에서 물이 나왔고, 그가 지팡이를 드는 곳에서 홍해가 갈라졌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모세의 지팡이는 칼로 변해있었고, 그 지팡이로 사람들을 죽이고, 바로를 위협했다. 이 칼에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칼에 모세의 용맹과 전사성이 더해졌다. 이는 스콧 감독이 이미 영화에 대하여 “모세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억압에 대한 자유의 승리를 담고 있다”며 “모세는 근대적 맥락에서도 혁명가이자 자유의 화신으로 시대를 초월하는 영웅”이라고 했다는데서 지팡이보다는 칼이 더 어울렸으리라 생각된다. 종교적인 색채를 뛰어넘어 대중성 있는 영화로 평가받아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유는 지팡이 보다는 칼이 더 매력적이었을 것이다.
특별히 모세가 들고 있는 칼은 바로에게 받은 것으로써, 호루스의 인장이 박힌 칼이다. 호루스의 눈(우제트, Wedjat, Wadjet, Udjat, Udjet)는 고대 이집트의 신격화된 파라오의 왕권을 보호하는 상징으로써, 태양의 눈, 라의 눈 또는 달의 눈이라고도 불린다. 호루스의 눈은 건강과 총체적인 인식과 이해를 상징한다. 오른쪽 눈은 라의 눈으로 태양을 상징하고 왼쪽 눈은 토트의 눈으로 달을 상징한다. 파라오와 왕권을 지켜주는 상징 외에, 이집트 장례의식에서 미라가 착용하는 귀금속으로 사용되었으며, 근동지역에서는 뱃머리에 그려 넣는 용도로 사용되었고, 현재 일루미나티에서 사탄 숭배의 상징으로써 사용하고 있다. 이 칼로 홍해를 갈랐다고 하니, 과연 무슨 의도일까?
여덟째, 십계명을 모세 손으로 ?!
영화 끝에는 홍해 바다를 건너 광야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이 아니라, 애굽의 신들을 섬기는 모습에 질투를 느껴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내용을 담은 십계명을 만들어 지키도록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강요하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그러나, 성경 속에서 십계명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 즉 선민 이스라엘에게 시내산에서 하나님이 직접 주시는 언약궤이다. 출32:15-16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두 증거판이 그의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쪽 저쪽에 글자가 있으니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처음 모세가 들고 이스라엘 진중에 들고 온 돌 판은 두개였고 그 둘 모두에 계명이 새겨진 것이었다. 이 돌판도 하나님이 다듬어 주셨고, 그 글자도 하나님이 새겨 주신 것이란 뜻이다. 그러나 영화 속에서는 하나님으로 묘사되는 인물 앞에서 아주 친절하게 묘사가 그가 불러주는 말에 동의하고 협상하여 글을 새겨 넣는 장면이 묘사된다. 그러나, 이 돌판은 모세가 우상 섬기는 백성들 때문에 깨뜨려 버린다. 이에 하나님은 다시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신다. 신10:4-5“여호와께서 그 총회 날에 산 위 불 가운데에서 너희에게 이르신 십계명을 처음과 같이 그 판에 쓰시고 그것을 내게 주시기로 내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와서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그 판을 내가 만든 궤에 넣었더니 지금까지 있느니라” 즉, 십계명은 사람의 손을 빌어 씌여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새겨 인간에게 주신 언약이라는 것이다.
아홉째, 길을 알지 못해 마지못해 홍해로?
영화에서 보면, 모세는 산을 통해 쉬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고, 그곳에서 어디가 진짜 가야할 곳 즉, 바다를 건너도 될 얕은 곳인지 알지 못하는 인간적인 술수를 따르는 계략가로 표현된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기록되어있다. 출13:17-18“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 때에” 홍해로 인도한 것은 모세의 실수도 아니고, 하나님의 침묵도 아닌 하나님의 ‘인도’였던 것이다. 즉, 홍해로 인도한 하나님의 의도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보여주는 클라이 막스였던 것이다.
출13: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들의 뒤를 추격하여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더욱이 영화에서는 앞서 언급한 대로 밤새 물이 빠져서 바다가 마른 땅이 되고, 좌우에 물이 벽이 되었다고 하였다. 영화와 다른 점을 발견하였는가? 그렇다. 영화는 이스라엘 백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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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2.09
  • 저작시기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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