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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가요의 작품세계>
<청산별곡>
살어리 살어리랏다
靑山애 살어리랏다
멀위랑 다래랑 먹고
靑山애 살어리랏다
얄리얄리 얄랑셩 얄라리 얄라
우러라 우러라 새여
자고 니러 우러라 새여
널라와 시름한 나도
자고 니러 우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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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며
본 발제에서는 『고려사』악지 속악편의 성격과 작품의 내용 및 속악가사의 전반적인 특성까지도 살펴보았다. 『고려사』악지 속악편에는 속악가사와 그에 관한 해설문이 실려 있어 고려가요 정체 파악에 소중한 자료가 된다.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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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애정 문제를 다룬 노래들을 다수 삭제했을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고려가요의 전체적 내용은 20세기말, 21세기 초 현재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다만, 이 노래들은 노랫말이 입에서 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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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의 연구』, 형설 출판사, 1982.
김동욱, <한림별곡에 대하여> 『고려가요 연구』, 새문사, 1982.
박병채, 『고려가요의 어석 연구』,국학자료원, 1994.
이명구, 『고려가요 연구』, 신아사, 1980.
장덕순, 『국문학 통론』, 신구 문화사, 1983.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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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월인천강지곡」
전 시대 문학 형식과 관련하여 읽을 작품 : 건근「상대별곡」변계량「화산별곡」
8.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
1) 원문과 현대어 풀이
[월인1기]
외巍외巍 셕釋가迦 1. 악장 문학의 정의
2. 형성 및 전개
3.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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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간다면, 언젠가 길은 활짝 열리게 될 것이다. 1. 작품소개
1) 내용
2) 이해와 감상
2. 독후감상문
3. 현대인의 삶과 고전문학의 가치
1)고려가요의 문학적 가치
2) 사이버 세상속의 고전문학
3)고전문학의 회생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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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한림별곡> 작가의 역사적 성격을 중심으로
한림별곡의 작가는 여러 사람이 함께 지어, \'한림제유\'라고 하는데, \'한림\'이란 조정에서 벼슬을 하면서 문학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선비를 일컫고, \'제유\'란 이 한림원 고려 때에 임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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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火條(화조)로 쓰인 것이라고 한 소창진평의 견해를 받아들였다. 이는 현대어로 「부저」나 「부젓가락」으로 해석된다. 지헌영(브져), 이탁(브져), 김선기 (브져), 홍기문(불가락), 강길운( Ⅰ. 고려향가와 『균여전』 1
Ⅱ. 「보현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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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점차로 늘어나고 감탄사의 위치에 변동이 나타나는 등의 변화를 보였는데, 이 가운데 <정과정곡>에서 나타난 ‘아소님하’라는 감탄사의 존재나 단락구조의 변화 및 행수의 증가는 고려가요 가운데 향가 계열 작품의 형식을 판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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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그 장소가 구체적으로 나와 있으며, 충렬왕 때 지었다는 증거가 되고 있다. 이처럼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재미있는 노래이지만, 현재 ‘쌍화점’은 아마 고려시대의 노래라기보다는 주진모와 조인성이 출연했던 영화로 더 많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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