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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이 북동항로를 선점할 수 있도록 정부와 학계, 기업체 간 협력체제가 중요.
② 부산신항, 부산항 기능이 유기적으로 원활하게 수행되기 위해선 신항과 부산북항 일원이 충분한 항만시설과 두 항만간, 나아가 광양항까지를 유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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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인 부산항과 광양항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의 물동량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항을 중심으로 한 개선 방안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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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의 육성 방향
1. 관세자유지역 확대 및 본격 운영
O 부산광양항 관세자유지역 운영을 개시했다.
* 부산항 : 신선대 ‘컨’터미널 및 감천서편부두 일부(387천 평)
* 광양항 : 1단계와 2-1단계 ‘컨’터미널(420천 평)
O 인천항 신규지정 및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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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이나 공항은 더 이상 국내산업만을 위한 수동적이 아니라 우리 나라의 지경학적 이점을 살릴 경우 로테르담이나 싱가포르처럼 동북아 중심의 축을 형성할 수 있게 되었다. 즉 부산이나 광양의 두 중심항만과 인천신공항은 그 자체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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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공급이 선행되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동북아 해상물동량의 거점 역할을 할 중심항만의 입지여건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우선 부산항과 광양항을 건설하여 왔으나 양항 체제로는 2011년 경 부터의 물동량 증가를 감당해 낼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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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과도 경쟁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1970년대 이후 꾸준한 확장과 성장으로 현대식 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2019년 기준 839만톤의 일반 화물을 처리하였다. 특히, 부산항의 인천항, 광양항과 함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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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은 물류 중심지로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며, 광양항은 현대화 및 컨테이너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해야 한다. 특히, 항만간 협력을 통해 물동량 분산과 최적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인천항 중심의 대안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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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2단계 확장을 완료하고, 접근 교통을 다양화
- 인천공항 배후부지 60만평도 개발하여 국제유통단지 및 특송센터, 환적화물 창고 등으로 조성
○ 광양항 33선석 및 부산신항 30선석을 개발하여 동북아 중심항만으로 육성
- 특히, 광양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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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의 육성 방안
1. 관세자유지역 확대 및 본격 운영
O 부산광양항 관세자유지역 운영을 개시했다.
* 부산항 : 신선대 ‘컨’터미널 및 감천서편부두 일부(387천 평)
* 광양항 : 1단계와 2-1단계 ‘컨’터미널(420천 평)
O 인천항 신규지정 및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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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항만의 물류거점화
3. 물류 전문기업 및 인력의 양성
4. Master Plan 및 추진 기구의 설립필요
5. 인천공항을 동북아 중심공항으로 개발
6. 부산항·광양항을 동북아 Mega Hub Port로 개발
7. 중장기적으로 유라시아 대륙을 연계하는 실크로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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