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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관계의 미래는 다양한 도전과 기회를 함께 갖고 있습니다. 두 나라는 서로의 역량을 인정하고 협력의 장을 넓혀가며 미래 지속가능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상호 협력과 이해를 바탕으로 두 나라는 동북아시아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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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2. 동북공정이란?
3. 동북공정의 진행과정
4. 중국의 동북공정 의도
5. 중국의 주장내역과 우리의 주장
1) 기자조선은 역사적 실체 아닌 전설
2) 기원전 한강유역은 마한 땅이었다
3) 발해는 독자적 연호를 사용한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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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균열의 시작, 청일전쟁」, 중앙대학교, 2009
동북아역사재단 편, 『한중일 학계의 한중관계사 연구와 쟁점』, 동북아역사재단, 2009
차경애, 「청일전쟁(淸日戰爭) 당시 조선 전쟁터의 실상(實像)」,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문화 연구원,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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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설계하며 기대했다. 하지만 중국은 동아시아의 안정, 상호 협력을 실현하려는 우리의 바램을 크게 져버렸다.
90년대 중반부터 시작하여 2002년에 공식화한 동북공정 프로젝트는 과거에 일어난 객관적 사실을 조작함으로써, 현재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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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東北邊疆歷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
-현재 중국의 동북 변경지역에서의 역사를 중국사로 편입
주요 의제
1)중국변강(變姜)이론연구
2)동북지방사 연구
3)동북민족사 연구
4)고구려, 발해국 문제 연구
5)중조(中朝)관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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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을 받는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국력이다.
앞서 국력에 대해서 말한바 있다. 이 국력은 정치·사회·경제면에서 다양하게 드러나겠지만, 동북공정과 관계하여 살펴보자면 '역사'와 불가분의 관계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이 아무리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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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기본적 요체로 통용되는 말인데, 상대가 무엇을 원하며 무엇을 노리는지를 알고 난 후에야 적어도 위태롭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인 것이다.
처음 글을 준비하며 나는 고구려 연구재단을 필두로 중국의 동북공정 논리를 분쇄하려는 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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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나갈 때, 더욱 당당한 역사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며, 이런 굴욕적인 일들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을 것이다.
동북공정의 문제는 단순히 역사만의 문제가 아닌 정치, 민족, 문화, 사회, 국제관계 등의 복합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일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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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유적이 자기들의 것이라고 주장도 하고 있는것이다. Ⅰ. 서론
Ⅱ. 중국의 민족주의
Ⅲ. 동북공정의 구성
Ⅳ. 동북공정의 내용과 문제점
Ⅴ. 동북공정의 목적
Ⅵ. 동북공정에 대한 한국의 대응방안
Ⅶ.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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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special relationship)로부터 천천히 ‘정상적인 파트너십’(normal partnership)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일 수 있다.
그러나 2003년 양국 간에 발전시키기로 합의했던 ‘전면적 협력동반자 관계’(全面合作性同伴關係) 계획이 이번 동북공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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