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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출 판 사
발 행 일
1999. 8. 10. 7편의 전래동화 및 외국동화 미운오리새끼를 비평함
1. 삼년 고개
2. 소나기의 유래
3. 구렁덩덩이
4. 하나님의 빨래
5. 순칠이 삼촌의 고인돌 마을
6. 할머니의 강아지
7. 찌르레기의 비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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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고개’ 전래동화
‘설날’ 동시
‘한복’ 동시
‘삼년고개’ 동극
음악활동
‘설날’ 새노래
신체활동
세배하기(큰절)
큰절과 작은절
게임
한복완성하기 게임
한복 입기 게임
요리
떡에 전통문양 찍기
기타
바깥놀이
한복문화원견학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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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고개를 넘어가다가 돌부리에 걸려 또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허허, 이제 쉰 번 넘어졌으니 앞으로 백오십 년은 더 살겠군!”
삼년고개에서 데굴데굴 구른 덕분이었는지 할아버지는 정말 오래오래 살았다고 합니다.
1. 위의 글을 읽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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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검은 고개 목마른 고개 넘어
팍팍한 서울길
몸팔러 간다
언제야 돌아오리란
언제야 웃음으로 화안히
꽃피어 돌아오리란
댕기 풀 안쓰러운 약속도 없이
간다
울지 마라 간다
모질고 모진 세상에 살아도
분꽃이 잊힐까 밀 냄새가 잊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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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을 난 뒤 내 무덤에 눈이 녹으면 재혼을 하도록 하라는 유언을 했습니다. 그래서 눈을 녹이느라 그랬습니다."
도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옆을 지났다. 여인이 보이지 않자 도인의 부인은
"그 새를 못 참아서 그 짓을 하느냐?" 며 소복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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