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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운명과 정체성에 영향을 미친 유럽 및 서구 국가의 책임이 매우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번 보고서는 이러한 사실을 재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문헌
- 권홍우. 동서양 최초의 무역전쟁, 디우해전. 서울경제신문,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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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지역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디 구연이란 조장신의 음덕을 기리거나 추장이나 왕 같은 권력자의 치적을 칭송하는 것은 물론 성년식이나 장례식 혹은 결혼식, 아이가 태어날 때 등등 일상생활과 긴밀하게 연관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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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전(기원전 256년)이 끝난 1800년 후, 해상세력 스폐인 연합군이 오스만의 해군을 파괴한 레판토 해전(1571)의 카레 선단은 로마가 방치한 알마타의 선함과 본질적으로는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불과 17년 후 알마타의 해전에서 잉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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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순응적이고 감상주의적인 성향 또한 가져다주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스페인 제국의 몰락에 관한 역사를 알 필요가 있다. 스페인 제국은 한창 전성기를 구가하던 무적함대 시절 영국과의 해전 영국-스페인(영-서) 전쟁은 15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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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열린책들, 2009
마쓰모토 진이치, 김숙이 역, 아프리카의 눈물, 평단문화사, 2010
마틴 메러디스, 이순희 역, 아프리카의 운명(The Fate of Africa), 휴머니스트, 2014
윤상욱, 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카가 없다(우리가 알고 있던 만들어진 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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