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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바라시는 변화를 일으키실 때, 신자들로 하여금 스스로 성경을 사용하도록 도움으로써 혼합주의의 위험을 대처해 나갈 수 있다.
Ⅶ. 하나님께로 돌아섬 : 충성과 능력
복음을 전달하는 것은 단지 메시지를 이해시키는 과업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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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향한 영혼의 돌아섬이며, 회개는 죄로부터의 영혼의 돌아섬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이 사실을 보다 세밀하게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성경은 믿음을 마음의 행위라고 제시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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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신실하신 보증에서, 에스겔 18장은 현재로의 소환을 촉구한다.
이 소환은 단순히 이상에로의 초대라기 보다는 하나님의 명령이 반드시 숙달되어짐으로 이 새로운 생명으로 돌아섬으로부터 결코 분리되지 않는 생명의 보증의 경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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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편에서 볼 때 회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행11:18,5:31,딤후2:25). 그러나 인간 편에서 볼 때 회개는 여러가지 수단에 의해 온다(하나님의 말씀(눅16:30,31), 복음전파(마12:41,눅24:47,행2:37,38,딤후2:25), 피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선하심(롬2:4,벧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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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통한 업적 지식은 마음의 방향과 길을 밝혀주기에 인간의 구체적 행위를 선으로 이끈다. 이점이 인간 이성이 신적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성적 지식이 선을 수반한다.
"내가 내 자신을 만나고 기억하는 "마음의 돌아섬, 회심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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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향해 뜻을 정한다는 것이다. 이에 육체적, 영적으로 하나님께 돌아서야 진정한 회심이 된다. 그래서 회심을 말하는 에피스트레페인은 육적인 돌아섬과 심적인 돌아섬을, 스트레페인은 특별히 육체적인 변화를 의미할 때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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