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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삼십칠회 천막북출제읍궁도 진하동번왕등대위
제 37회 사막북쪽으로 옮긴 퇴출된 황제[석중귀]는 울면서 곤궁한 길을 가며 하동을 다스리는 번왕[유지원]이 대위에 오르다
제삼십팔회 문란경심요주천반 승상탈위연왕수구
오대사통속연의 38회 난리를 듣고 놀란 마음의 요나라 군주는 서둘러 돌아가고 장례를 틈타 왕위를 빼앗긴 연왕은 구속을 받다
제삼십구회 고비피핍여자동망 어사감언봉모출수
오대사통속연의 39회 예전 이씨비가 핍박당해 자식과 같이 사망하고 어사[강문위]는 감히 말해 모친을 받들어 수비를 나가게 되다
제 37회 사막북쪽으로 옮긴 퇴출된 황제[석중귀]는 울면서 곤궁한 길을 가며 하동을 다스리는 번왕[유지원]이 대위에 오르다
제삼십팔회 문란경심요주천반 승상탈위연왕수구
오대사통속연의 38회 난리를 듣고 놀란 마음의 요나라 군주는 서둘러 돌아가고 장례를 틈타 왕위를 빼앗긴 연왕은 구속을 받다
제삼십구회 고비피핍여자동망 어사감언봉모출수
오대사통속연의 39회 예전 이씨비가 핍박당해 자식과 같이 사망하고 어사[강문위]는 감히 말해 모친을 받들어 수비를 나가게 되다
본문내용
하며 응원이 끊겨 식량이 다하면 어찌 지탱하겠습니까? 이는 절대 시행할수 없습니다. 만약 노주에서 병사를 진격해 산길이 험하고 좁아 식량이 적고 병사가 피폐하면서 아직 대군을 공급할수도 없으니 또한 좋은 계책이 아닙니다. 신의 뜻은 섬주, 진주로부터 진격함이니 섬주와 진주 2진은 막 진심으로 복종해 병사를 이끌고 경계를 지나면 반드시 환영할 것이고 식량 통로도 편하며 만에 하나도 실수가 없고 20일 안되어 낙과 변이 모두 평정될 것입니다.”
(三議相較, 自以此議爲善。)
삼의상교 자이차의위선
3논의를 서로 비교하면 스스로 이 논의가 옳음을 알 것이다.
知遠點首道:“卿言甚善, 朕當照行。”
지원점수도 경언심선 짐당조행
유지원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경의 말이 매우 맞으니 짐이 응당 그대로 시행하겠다.”
節度判官蘇逢吉, 已升任中書侍, 獨出班進言道:“史弘肇屯兵潞州, 群虜相繼遁去, 不如出師天井關, 直達孟津, 更爲利便。”
절도판관소봉길 이승임중서시랑 독출반진언도 사홍조둔병노주 군로상계둔거 불여출사천정관 직달맹진 경위이편
절도판관인 소봉길이 이미 중서시랑으로 승진해 유독 반열을 나와 진언을 했다. “사홍조는 노주에 주둔을 나가 여러 오랑캐가 계속 달아나니 차라리 군사를 천정관에서 내어 직접 맹진에 도달하게 함이 다시 편리하다고 여겨집니다.”
知遠也以爲然。
지원야이위연
유지원도 그렇게 여겼다.
嗣經司天監奏稱太歲在午, 不利南行, 宜由晉、絳抵陝。
사경사천감주칭태세재오 불리남행 의유진 강저섬
太 [taisui] 목성① 그해의 간지 ② 태세신 ③ 토호(土豪)
사천감이 이어 태세성이 오부위에 있으니 남행이 불리하다고 상주하여 진주와 강주에서 섬에 이름이 의당하다고 했다.
知遠乃決, 准於天福十二年五月十二日, 自太原。
지원내결 준어천복십이년오월십이일 자태원계란
유지원이 결정하고 천복 12년 5월 12일에 비준하고 태원에서 어가를 출발했다.
告諭諸道, 一面部署內政, 厘定乃行。
고유제도 일면부서내정 리정내행
告諭: 어떠한 사실을 널리 알려서 깨우침
厘(리; -총9획; li)定 [liding] ① 정리 개정하다 ② 개정하다
여러 길에 널리 알리고 한편으로 부서의 내부 정치를 개정을 시행하였다.
遂冊魏國夫人李氏爲皇后, 皇弟劉崇爲太原尹, 從弟劉信爲侍衛指揮使。
수책위국부인위씨위황후 황제유숭위태원윤 종제유신위시위지휘사
從弟: 아버지의 친형제의 아들딸 가운데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아우
곧 위국부인이던 위씨를 황후로 책봉하고 황제 아우인 유숭을 태원윤으로 종제[사촌아우]인 유신을 시위지휘사로 삼았다.
皇子承訓、承佑、承勳, 及皇侄承贇爲將軍, 楊爲樞密使, 郭威爲副使, 王章爲三司使, 蘇逢吉、蘇禹珪同平章事。
황자승훈 승우 승훈 급황질승빈위장군 양빈위추밀사 곽위위부사 왕장위삼사사 소봉길 소우규동평장사
贇(예쁠 윤{빈}; -총18획; yun)
황제자식인 유승훈, 유승우, 유승훈과 황제 조카인 유승빈을 장군으로 삼고 양빈을 추밀사로 곽위를 추밀부사로 왕장을 삼사사로 소봉길과 소우규를 동평장사로 삼았다.
凡首先歸附諸鎭將, 如趙暉、王守恩、武行德等, 皆實授節度使。
범수선귀부제진장 여조휘 왕수은 무행덕등 개실수절도사
먼저 조휘, 왕수은, 무행덕등 여러 진의 귀순 장수는 모두 실제 절도사에 제수했다.
轉瞬間已是期限, 卽命太原尹劉崇留守北都, 趙州刺史李存爲副, 幕僚李爲少尹, 牙將蔚進爲馬步指揮使, 佐崇駐守。
전순간이시계란기한 즉명태원윤유숭유수북도 조주자사이존괴위부 막료이양위소윤 아장위진위마보지휘사 좌숭주수
(구슬 이름 괴; -총20획; gu)
별안간 이미 어가가 출발할 기한이 되어 곧장 태원윤 유숭을 유수북도로 조주자사였던 이존괴를 부사로 막료인 이양을 소윤으로 아장이던 위진을 마보지휘사로 삼아 유숭이 주둔해 수비함을 보좌하게 했다.
知遠領全眷, 及部下將士三萬人, 由太原出發。
지원설령전권 급부하장사삼만인 유태원출발
領:。 言。,通“契”。
유지원은 전 식구를 대령하고 부하 장사 3만명과 태원에서 출발했다.
越陰地關, 道出晉、絳, 意欲召還史弘肇, 一同扈駕。
월음지관 도출 진 강 의욕소환사홍조 일동호가
음지관을 넘거 도로가 진주와 강주를 넘어 의욕은 사홍조를 소환해 같이 어가를 호위하게 하려고 했다.
蘇逢吉、楊諫阻道:“今陝、晉、河陽, 均已向化, 虜將崔廷勳、耿崇美, 亦將遁去, 若召還弘肇, 恐河南人心動搖, 虜勢復盛, 轉足爲患了。”
소봉길 양빈간조도 금섬 진 하양 균이향북 로장최정훈 경숭미 역장둔거 약소환홍조 공하남인심동요 로세부성 전족위환료
소봉길과 양빈이 간언으로 막으면서 말했다. “지금 섬과 진주, 하양이 모두 이미 거란에 향하며 오랑캐 장수인 최정훈과 경숭미는 또한 장차 달아나 만약 사홍조를 소환하면 하남의 인심이 동요하여 오랑캐 세력이 다시 성대해 다시 족히 근심이 될까 두렵습니다.”
知遠尙在躊躇, 使人諭意弘肇, 弘肇遣還使人, 附呈奏議, 與蘇、楊相符。
지원상재주저 사인유의홍조 홍조견환사인 부정주의 여소 양상부
意 [yu yi] 表明意思;示意
附呈 [fucheng] ① 동시에 송부하다 ② 동송하다
유지원이 아직 주저하여 사람을 시켜 사홍조에게 뜻을 표명하게 하니 상주논의에 동송하니 소봉길과 양빈과 서로 부합하였다.
乃令弘肇屯潞, 規取澤州。
내령홍조둔로 규취택주
取 [gu q] 法取;求取得
사홍조는 노주에 주둔해 택주 취함을 도모하게 했다.
澤州刺史翟令奇, 堅壁拒守, 弘肇已派兵往攻, 經旬未下, 部將李萬超, 願往招降, 得弘肇允許, 騎至城下, 仰呼令奇道:“今虜兵北遁, 天下無主, 太原劉公, 興義師, 定中土, 所向風靡, 後服者誅;君奈何不早自計!”
택주자사적령기 견벽거수 홍조이파병왕공 경순미하 부장이만초 원왕초항 득홍조윤허 기지성하 앙호령기도 금로병북둔 천하무주 태원유공 흥의사 정중토 소향풍미 후복자주 군내하부조자계
風靡: 바람에 초목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어떤 사조나 사회적 현상 등이 널리 사회를 휩씀
택주자사인 적령기는 성벽을 견고하게 수비하다 사홍조는 이미 병사를 파견해 가 공격하나 10일 지나도 함락되지 않아 부장인 이만초가 항복을 회유하러 가길 원해 사홍조 윤허를 얻어 말타고 성 아래에 이르러서 유령기를 우러러 불러 말했다. “지금 오랑캐 병사는 북쪽에 달아나 천하에 주인이 없고 태원의 유지원공은 의병을 일으켜 중국영토를 평저
(三議相較, 自以此議爲善。)
삼의상교 자이차의위선
3논의를 서로 비교하면 스스로 이 논의가 옳음을 알 것이다.
知遠點首道:“卿言甚善, 朕當照行。”
지원점수도 경언심선 짐당조행
유지원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경의 말이 매우 맞으니 짐이 응당 그대로 시행하겠다.”
節度判官蘇逢吉, 已升任中書侍, 獨出班進言道:“史弘肇屯兵潞州, 群虜相繼遁去, 不如出師天井關, 直達孟津, 更爲利便。”
절도판관소봉길 이승임중서시랑 독출반진언도 사홍조둔병노주 군로상계둔거 불여출사천정관 직달맹진 경위이편
절도판관인 소봉길이 이미 중서시랑으로 승진해 유독 반열을 나와 진언을 했다. “사홍조는 노주에 주둔을 나가 여러 오랑캐가 계속 달아나니 차라리 군사를 천정관에서 내어 직접 맹진에 도달하게 함이 다시 편리하다고 여겨집니다.”
知遠也以爲然。
지원야이위연
유지원도 그렇게 여겼다.
嗣經司天監奏稱太歲在午, 不利南行, 宜由晉、絳抵陝。
사경사천감주칭태세재오 불리남행 의유진 강저섬
太 [taisui] 목성① 그해의 간지 ② 태세신 ③ 토호(土豪)
사천감이 이어 태세성이 오부위에 있으니 남행이 불리하다고 상주하여 진주와 강주에서 섬에 이름이 의당하다고 했다.
知遠乃決, 准於天福十二年五月十二日, 自太原。
지원내결 준어천복십이년오월십이일 자태원계란
유지원이 결정하고 천복 12년 5월 12일에 비준하고 태원에서 어가를 출발했다.
告諭諸道, 一面部署內政, 厘定乃行。
고유제도 일면부서내정 리정내행
告諭: 어떠한 사실을 널리 알려서 깨우침
厘(리; -총9획; li)定 [liding] ① 정리 개정하다 ② 개정하다
여러 길에 널리 알리고 한편으로 부서의 내부 정치를 개정을 시행하였다.
遂冊魏國夫人李氏爲皇后, 皇弟劉崇爲太原尹, 從弟劉信爲侍衛指揮使。
수책위국부인위씨위황후 황제유숭위태원윤 종제유신위시위지휘사
從弟: 아버지의 친형제의 아들딸 가운데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아우
곧 위국부인이던 위씨를 황후로 책봉하고 황제 아우인 유숭을 태원윤으로 종제[사촌아우]인 유신을 시위지휘사로 삼았다.
皇子承訓、承佑、承勳, 及皇侄承贇爲將軍, 楊爲樞密使, 郭威爲副使, 王章爲三司使, 蘇逢吉、蘇禹珪同平章事。
황자승훈 승우 승훈 급황질승빈위장군 양빈위추밀사 곽위위부사 왕장위삼사사 소봉길 소우규동평장사
贇(예쁠 윤{빈}; -총18획; yun)
황제자식인 유승훈, 유승우, 유승훈과 황제 조카인 유승빈을 장군으로 삼고 양빈을 추밀사로 곽위를 추밀부사로 왕장을 삼사사로 소봉길과 소우규를 동평장사로 삼았다.
凡首先歸附諸鎭將, 如趙暉、王守恩、武行德等, 皆實授節度使。
범수선귀부제진장 여조휘 왕수은 무행덕등 개실수절도사
먼저 조휘, 왕수은, 무행덕등 여러 진의 귀순 장수는 모두 실제 절도사에 제수했다.
轉瞬間已是期限, 卽命太原尹劉崇留守北都, 趙州刺史李存爲副, 幕僚李爲少尹, 牙將蔚進爲馬步指揮使, 佐崇駐守。
전순간이시계란기한 즉명태원윤유숭유수북도 조주자사이존괴위부 막료이양위소윤 아장위진위마보지휘사 좌숭주수
(구슬 이름 괴; -총20획; gu)
별안간 이미 어가가 출발할 기한이 되어 곧장 태원윤 유숭을 유수북도로 조주자사였던 이존괴를 부사로 막료인 이양을 소윤으로 아장이던 위진을 마보지휘사로 삼아 유숭이 주둔해 수비함을 보좌하게 했다.
知遠領全眷, 及部下將士三萬人, 由太原出發。
지원설령전권 급부하장사삼만인 유태원출발
領:。 言。,通“契”。
유지원은 전 식구를 대령하고 부하 장사 3만명과 태원에서 출발했다.
越陰地關, 道出晉、絳, 意欲召還史弘肇, 一同扈駕。
월음지관 도출 진 강 의욕소환사홍조 일동호가
음지관을 넘거 도로가 진주와 강주를 넘어 의욕은 사홍조를 소환해 같이 어가를 호위하게 하려고 했다.
蘇逢吉、楊諫阻道:“今陝、晉、河陽, 均已向化, 虜將崔廷勳、耿崇美, 亦將遁去, 若召還弘肇, 恐河南人心動搖, 虜勢復盛, 轉足爲患了。”
소봉길 양빈간조도 금섬 진 하양 균이향북 로장최정훈 경숭미 역장둔거 약소환홍조 공하남인심동요 로세부성 전족위환료
소봉길과 양빈이 간언으로 막으면서 말했다. “지금 섬과 진주, 하양이 모두 이미 거란에 향하며 오랑캐 장수인 최정훈과 경숭미는 또한 장차 달아나 만약 사홍조를 소환하면 하남의 인심이 동요하여 오랑캐 세력이 다시 성대해 다시 족히 근심이 될까 두렵습니다.”
知遠尙在躊躇, 使人諭意弘肇, 弘肇遣還使人, 附呈奏議, 與蘇、楊相符。
지원상재주저 사인유의홍조 홍조견환사인 부정주의 여소 양상부
意 [yu yi] 表明意思;示意
附呈 [fucheng] ① 동시에 송부하다 ② 동송하다
유지원이 아직 주저하여 사람을 시켜 사홍조에게 뜻을 표명하게 하니 상주논의에 동송하니 소봉길과 양빈과 서로 부합하였다.
乃令弘肇屯潞, 規取澤州。
내령홍조둔로 규취택주
取 [gu q] 法取;求取得
사홍조는 노주에 주둔해 택주 취함을 도모하게 했다.
澤州刺史翟令奇, 堅壁拒守, 弘肇已派兵往攻, 經旬未下, 部將李萬超, 願往招降, 得弘肇允許, 騎至城下, 仰呼令奇道:“今虜兵北遁, 天下無主, 太原劉公, 興義師, 定中土, 所向風靡, 後服者誅;君奈何不早自計!”
택주자사적령기 견벽거수 홍조이파병왕공 경순미하 부장이만초 원왕초항 득홍조윤허 기지성하 앙호령기도 금로병북둔 천하무주 태원유공 흥의사 정중토 소향풍미 후복자주 군내하부조자계
風靡: 바람에 초목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어떤 사조나 사회적 현상 등이 널리 사회를 휩씀
택주자사인 적령기는 성벽을 견고하게 수비하다 사홍조는 이미 병사를 파견해 가 공격하나 10일 지나도 함락되지 않아 부장인 이만초가 항복을 회유하러 가길 원해 사홍조 윤허를 얻어 말타고 성 아래에 이르러서 유령기를 우러러 불러 말했다. “지금 오랑캐 병사는 북쪽에 달아나 천하에 주인이 없고 태원의 유지원공은 의병을 일으켜 중국영토를 평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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