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도안] 중학교 2-2「국어」 1. 작가와 작품 (1) 옥중에서 어머니께 올리는 글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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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습지도안] 중학교 2-2「국어」 1. 작가와 작품 (1) 옥중에서 어머니께 올리는 글월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대단원개관
2. 단원 설정의 근거
3. 학습 목표 설정의 근거
4. 해당 학습 목표의 교육 과정 상의 위상
5. 문학교육론적 대단원 고찰
6. 교재관
7. 대단원 내용 요약 및 분석
8. 대단원 교수·학습 계획
9. 수업 모형 선정
10. 수업안
※ 별첨 - 형성평가지

본문내용

그리고 반응의 명료화 단계는 글을 읽으면서 작가의 삶과 사상이 나타나 있는 부분을 밑줄을 긋거나 메모하면서 읽은 것을 바탕으로 모둠 별로 토의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3명 내지 4명으로 구성된 모둠원들은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다듬어 갈 수 있고 수정할 부분을 수정해 나가게 된다. 그리고 반응의 심화 단계에서는 교과서 학습 활동에 나오는 작가의 다른 작품 2편을 감상하고 작가의 삶과 사상을 생각해보는 활동을 한다. 그 결과 역시 모둠 별 토의과정을 거치게 된다.
10.. 수업안
본시 수업안 (2/4)
단원
1. 작가와 작품
소단원
(1) 옥중에서 어머니께 올리는 글월
수업교사
학반
일시
수업장소
수업목표
작가의 삶이 작품 속에 다양한 모습으로 반영됨을 안다.
작품을 읽고 작품 속에 나타난 작가의 삶을 찾아낼 수 있다.
수업자료
교 사
학 생
모둠별 학습지, 형성평가지
단계
(시간)
수업요항
수업활동
수업 형태 및 자료
도달점 및
유의점
교사
학생
도입
전시학습 상기
학습목표 제시
동기유발
※ 모둠수업
최서해의 간도 유랑의 생활 경험이 소설「탈출기」에 드러난 것을 확인했음을 상기시킨다.
2/4차시 수업은 소설뿐만 아니라 문학이 작가의 삶과 사상을 반영했음을 확인할 것이라는 학습 목표를 제시한다.
전체 학급을 상대로 ‘읽기 전에’에 제시된 심훈의 연보를 근거로 자유롭게 그의 삶을 상상해 보는 활동을 한다.
자유롭게
반응
34인씩
총8모둠
연보를
근거로
한다면
다양한
의견을
존중
전개
학습목표
(1)
본문 글을 읽기 전에 교사는 ‘작가의 삶과 사상이 드러난 부분을 찾아 밑줄을 긋거나 그 부분을 바탕으로 상상한 내용을 메모하며 읽는’ 시범을 보인다.
모둠의 학생은 개별적으로 글을 읽고 각자 그었던 밑줄이나 메모를 갖고 의견을 나누고 해당 부분과 그것이 시사하는 바를 정리하여 작성한다.
모둠별로 하나씩 돌아가면서 발표하되 중복되는 내용이 없도록
한다.
모둠별
학습지
학습활동
내용학습
1번과
동일

발표내용
칠판판서
단계
(시간)
수업요항
수업활동
수업 형태 및 자료
도달점 및
유의점
교사
학생
전개
학습목표
(1)
학습목표
(2)
앞서 살펴 본 심훈의 삶과 사상에 대한 배경지식을 갖고 교과서 16쪽의 심훈의 시 「그날이 오면」의 ‘그 날’의 의미를 모둠 별로 토론하고 결과를 모둠별 학습지에 기록하게 한다.
교과서 18쪽의 심훈의 소설「상록수」를 읽고 여기에 반영된 소설가의 사상에 대해 각 모둠별 토론을 거쳐 모둠별 학습지에 기록하게 한다.
편지글, 시, 소설을 통해 심훈이 공통적으로 드러내고자 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토론하고 모둠별 학습지에 기록하게 한다.
마지막 활동이 총제적인 것이므로 이에 대한 8모둠 중 4모둠의 의견을 발표하도록 한다. 한조가 끝날 때마다 질의시간을 가져 서로의 의견을 교환한다.
학습활동
목표학습
1.(1)의
문제와
동일
의견을
발표할
때는
근거를
들어서
발표할
것을
유도한다

발표내용
칠판판서
정리
개인적으로 한용운의 연보를 통해 그의 삶을 상상해보고 그의 시 「님의 침묵」의 ‘님’의 의미를 파악해보는 활동을 해본다.
형성평가지
● 판서계획
학습목표 ----------------------------------------------
심훈의 삶과 사상이 드러난 부분 작품에 공통적으로 작가가 드러내고자 하는 바
-------------------------- -------------------------------------
-------------------------- -------------------------------------
------------㉠------------ ---------㉡---------------------------
-------------------------- -------------------------------------
형성평가
한용운 연보를 읽고 아래 「님의 침묵」의 ‘님’의 의미를 생각해보자.
한용운 연보
1879년 8월 29일 충청남도 홍성에서 출생하였다.
1910년 국권이 피탈되자 중국에 가서 독립군 군관학교를 방문, 이를 격려하고 만주·시베리아 등지를 방랑하였다
1913년 귀국, 불교학원에서 교편을 잡았다. 이해 범어사에 들어가 《불교대전(佛敎大典)》을 저술, 대승불교의 반야사상(般若思想)에 입각하여 종래의 무능한 불교를 개혁하고 불교의 현실참여를 주장하였다.
1919년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서 독립선언서에 서명, 체포되어 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1926년 시집 《님의 침묵(沈)》을 출판하여 저항문학에 앞장섰다.
1927년 신간회(新幹會)에 가입하여 중앙집행위원이 되어 경성지회장(京城支會長)의 일을 맡았다.
1931년 조선불교청년회를 조선불교청년동맹으로 개칭, 불교를 통한 청년운동을 강화하고 이해 월간지 《불교(佛敎)》를 인수, 이후 많은 논문을 발표하여 불교의 대중화와 독립사상 고취에 힘썼다.
1935년 첫 장편소설 《흑풍(黑風)》을 《조선일보》에 연재하였고, 1937년 불교관계 항일단체인 ‘만당사건’의 배후자로 검거되었다.
님의 침묵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야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참어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든 옛 맹서(盟誓)는 차디찬 티끌이 되야서, 한숨의 미풍(微風)에 날어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쓰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指針)을 돌려 놓고, 뒷걸음쳐서 사러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源泉)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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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2.29
  • 저작시기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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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46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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