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종교와 문화> 중간고사 족보 (01주차-07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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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원대 <종교와 문화> 중간고사 족보 (01주차-07주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1주차 ☀ ………………………………01p
☀ 2주차 ☀…………………………………08p
☀ 3주차 ☀…………………………………15p
☀ 4주차 ☀…………………………………21p
☀ 5주차 ☀…………………………………26p
☀ 6주차 ☀…………………………………34p
☀ 7주차 ☀…………………………………42p

본문내용

되려면 크게 세 번의 굿을 했다.
1) 허주굿
: 허튼굿, 허침굿이라고도 한다.
: 부정한 잡신들을 물리쳐 몸과 마음을 정하게 하는 굿.
2) 내림굿
: 허주굿 후 3개월 후
: 큰 신, 정한 신을 몸에 받아들이기 위한 굿
: 어린 무당은 신어머니가 하는 굿판에 따라다니며 굿을 익힌다
3) 솟을굿
: 내림굿 후 5,6년 뒤
: 제대로 된 만신의 면모를 갖추면, 신명의 위엄을 사방에 알리는 솟을굿을 한다.
: 신어머니와 신딸로서의 관계가 인정되고, 새 무당이 탄생한다. 이제 큰 굿을 할 수 있게 되는 무당이 비로소 완성되는 것.
◇ 세습무
무업의 조건
- 세습무는 강신무와 달리, 무병을 거치지 않는 무당이다.
- 무당이 될 의무와 권리를 세습한다.
: 부모 중 누군가 무당이면 그 자녀는 모두 태어나면서 무당의 신분을 세습하게 된다.
: 무업에 종사하여 무당이 되기도 한다.
: 무당과 결혼함으로써 무당이 되기도 한다.
무당의 세습이라 하여도., 생물학적 유전이 아니라 사회적인 것이다.
: 한국 사회의 특징이 되는 친족구조와 관련 있는 혈통에 따라 세습.
: 무당의 자식은 무당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사회적 임무를 부여받는다. (옛날에는 다 공동체가 있었으니까)
: 천직이라 할 수 있는 무업을 버릴 시, 사회 및 종교적으로 제재를 받는다. (사회적 제재: 일반인과의 결혼 금지)
: 무당이 무업을 버릴 시, 신벌을 입어 병을 앓게 된다. (아무래도 공동체적인 제재겠죠. 무병과는 구별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의 세습무
- 무병을 조건으로 하지 않는다
- 신당을 지어 신을 받드는 일조차 중요한 요건으로 삼고 있지 않음
-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토착되어 있으나, 최근 사회구조와 관습의 급격한 변화로 그 존재가 약화되어 거의 사라져가는 추세이다.
- 동해안 지방의 세습무는 전통적 모습을 비교적 많이 전승하고 있다.
- 전라도 지방의 세습무는 거의 사라졌다.
강신무와 세습무는 상당히 대조적인 성격을 띄면서, 우리나라 무속의 양대 줄기를 이룬다.
◇ 죽음과 관련한 굿의 종류
내림굿의 순서 (by 김금화)
1) 명받기 (산맞이) → 2) 산청울림 → 3) 상산맞이 → 4) 일월성신맞이 → 5) 물베 바치기 → 6) 허부굿 → 7) 내림굿 →
8) 초부정굿 → 9) 영정물림 → 10) 칠성 제석굿 → 11) 성주굿 → 12) 소대감놀이 →13) 성수걸이 →14) 대감놀이 →
15) 서낭굿 → 16) 조상굿 → 17) 솟을굿 → 18) 마당굿
◇ 지역적 굿의 종류
꽃노래 굿
- 강릉 단오제나 동해안 별신굿, 오구굿에서 행해지는 제차의 하나
- 꽃굿, 꽃맞이굿, 꽃노래 등으로 불리며 굿의 후반부에 하는 놀이로서 여러 무당들의 춤과 노래로 진행된다.
- 오구굿의 경우 망자의 넋을 기쁘게 하지만, 꽃노래굿은 송신제의 성격을 띈다.
- 노래굿, 뱃노래굿과 더불어 동해안 지역의 굿 가운데 가장 예술성이 돋보인다.
넋건지기굿
-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익사자)의 넋을 물 속에서 건져 저승으로 보내주는 저승 천도굿
- 넋 건지기굿, 혼 건지기굿, 수망굿, 넋굿 등으로 불리며 전국적으로 행해진다
- 굿 순서로는
: 용왕에게 익사자의 넋을 뭍에 보내 달라고 빌어 넋을 건짐 → ‘넋씻기’와 ‘혼대’를 죽은사람의 집으로 옮김 →
‘부정굿’부터 시작하여 일반적인 정승 천도굿으로 넋을 위로하고 저승 천도.
- 무당이 배를 타지 않고 바닷가나 강가, 저수지 등 큰 물가에서 행하기도 한다.
- 물속에서 방황하는 익사자의 넋을 건져 저승으로 보내 영생하도록 한다는 의미를 자진 의례.
대감굿
- 집터를 관장하는 대감신을 모시는 굿
- 보통 대감놀이, 대감거리, 터주, 터줏대감이라 부름
- 다양한 종류의 대감 명칭이 있다.
: 상산대감, 논향대감, 별상대감, 군웅대감, 몸주대감, 도깨비대감, 안산대감, 밖산대감, 걸립대감, 터줏대감 등
- 대감신의 주요 능력은 집안의 재운을 주관하는 것이며, 놀기 좋아하는 대감을 위해 먹고 마시며 놀 수 있도록 굿을 한다.
- 재물의 운수가 집터와 관계가 있어 풍수적인 신앙과 집의 각 부분을 여러 신이 각각 관장한다는 신앙이 무속으로 표현되었다.
뒷전
- 중부지방 굿의 마지막 거리. 잡신들을 한꺼번에 풀어서 먹이는 제차
- 중요한 신들은 성대하게 상을 차려 대접하나, 뒷전은 마당에서 나물, 떡, 밥, 술 등의 음식으로 간소하게 상을 차려 놓고 행해진다.
- 생전에 한을 품고 죽은 영산, 상문, 수비 등 인간의 삶에 해악을 끼치는 존재를 대상으로 간단히 굿을 함
- 장님타령, 해산타령
: 무당은 음탕한 장님 또는 해산모 등으로 분장하여 골계적(해학적)인 재담을 한다
- 지역에 따라 명칭이 다르다
: 황해도는 마당굿 / 평안도는 뜰덩굿 / 동해안은 거리굿 / 전라도는 중천멕이 / 제주는 도진
별신굿
- 별신굿의 별신은 벨손, 별손, 벨신 등으로 불린다.
- 바닷가 마을에서 풍어와 동제를 겸한다.
- 부락 수호신에게 지내는 제사로서 부락 공동으로 마을의 수호신을 제사하는 점에서 동제와 유사.
- 동제와의 차이점은, 동제는 동민 중 제관을 뽑아 제사를 주관하지만, 별신굿은 무당을 주재한다는 것.
- 동해안 지역 일부와 충청남도 은산에 한하여 전승되고 있다.
: 은산 별신굿은 3년마다 한 번씩 정월 또는 2월에 거행
: 남해안 별신굿은 충무와 거제를 중심으로 하여 한산도, 사량도, 갈도 등의 남해안 지역에서 행하여지는 마을 굿이며
어민들의 풍어와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제의로, 보통 3년에 한 번씩 굿을 한다.
용왕굿
- 물을 지배하는 용신을 믿는 의식의 일종
- 용신(물의 최고의 신) = 수신
: 옛 사람들은 수신을 숭배함으로써 안심입명을 기하고자 하였다.
- 어촌의 어민들 사이에 활발하게 전승되어오고 있으며, 어민들의 공동제의(동제)로써 안전한 항해와 풍어를 기원하게 되는 자연스러운 굿이다.
: 어부들과 밀접한 관계로, 용왕굿을 풍어제라고 부르기도 한다.
제석굿
- 제석신을 제향하는 굿거리
- 재수굿, 경사, 나라굿, 큰굿에 포함되어 각각의 지방에 따라 불사제석굿(중부), 시준굿(동해안), 셍굿(함경도) 등의 명칭으로 불림
- 제석에서 사용되는 제물에는 비린 것을 사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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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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