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외사 13회 14회 15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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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선외사 13회 14회 15회 한문 및 한글번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으로 첩이 있으면 꽃이 열매를 맺고 첩이 가면 꽃이 시드니 매화와 일체가 되니 산의 요정이나 나무 괴물이 만물에 깃들어 붙음과 비교할수 없습니다. 우연히 달에 산보하니 조사웅을 만나 같이 꽃 이슬을 마시고 취우노래로 술잔을 권해 이로 기인하여 선골이 있게 되었습니다. 첩은 형체가 있고 바탕이 없는데 어찌 남녀 교합의 일이 있겠습니까? 어찌 세상 사람이 형체가 있는 편으로 읊어서 신을 결점을 남길뿐만 아니라 실제 매화에 결점을 남겨 서강의 물을 움켜서도 씻을 수 없게 되어 이에 수천 수백년이 이르게 되었습니다.”
月君又問:“子言爲梅花之精英, 何以吳中玄墓, 梅亦甚繁, 而獨無精也?”
월군이 또 물었다. “그대가 매화의 정화라고 하니 어찌 오땅의 현묘에 매화가 또 많이 번성하나 유독 정화가 없소?”
對曰:“玄墓之花, 喪其天者也。大抵人以結子之利, 故到處種植, 略至結子稀疏, 或截去老枝而補接之, 甚則掘其根, 培新者, 焉得有英?非若此間千百年無人採折, 自然而全其天者也”
대답했다. “현묘의 꽃은 하늘을 상실함입니다. 대개 사람이 결실하는 이익이 있기 때문에 도처에 식물을 파종하여 대략 결실 종자가 드물고 혹은 늙은 가지를 제거하여 보해 접히고 심하면 뿌리를 파내 따로 새롭게 심으니 어찌 꽃부리가 있겠습니까? 이 사이에 수천백년간 사람이 채집해 끊지 않아 자연히 천성을 온전히 함입니다.”
鮑師曰:“此至理也。月君可作一首, 爲梅花生色, 爲之子完名, 毋使人致疑於雪也。”
生色:다른 사람들 앞에 떳떳이 나설 수 있는 체면
포씨 스승이 말했다. “이것이 지극한 이치입니다. 월군은 따로 한 수가 있으니 매화가 생색을 냄은 그대가 이름을 온전히 함이니 사람에게 얼음이나 눈처럼 의심하지 말게 하십시오.”
月君一想, 於下兩句改數字云:煉出千年雪操, 不妨月夜會仙。
월군이 한번 생각하길 두 구절의 숫자를 바꾸고 말했다. 천년의 얼음과 눈을 제련해 잡고 달밤에 신선과 만나도 무방하다.
梅花女子大喜, 再拜謝曰:“山中花釀, 不堪小酌, 蒙垂鑒, 當令來。”
垂 [chuijian]보아 주시다
매화여자가 매우 기뻐서 다시 절하고 감사하여 말했다. “산속에 꽃술이 있어 작은 술잔질을 감당할 수 없어 혹시 보아 주시면 가지고 오겠습니다.”
言未畢, 又一, 酒一尊, 朱盒一枚, 而至。
[rnrn] ① (털·나뭇가지·잎 따위가) 부드럽게 아래로 드리운 모양 ② 천천히 움직이는 모양 ③ 한들거리는 모양
말을 아직 마치지 않아 또 한 미녀가 술 한동이를 가지고 와서 주합 1매는 천천히 이르렀다.
盒中果四品, 枝、圓榛、松子, 皆新鮮者。
주합속에 과일 4품은 여지, 원진, 송자로 모두 신선한 것이었다.
鮑師曰:“非其時, 何以有此?”
포씨 스승이 말했다. “그 때가 아닌데 어찌 이것이 있습니까?”
曰:“妾於鮮時摘來, 剖新篁而貯之節中, 可歷年不壞。”
篁(대숲, 대, 피리 황; -총15획; huang)
매화여자가 말했다. “첩은 신선시에 따서 새로운 베어 대나무 마디속에 저장하면 해가 지나도 썩지 않습니다.”
月君嘗其酒, 香而冽, 問:“何所釀?”
冽(찰 렬{열}; -총8획; lie)
월군이 그 술을 마시고 향기나며 맑고 차서 물었다. “어디서 빚었습니까?”
曰:“梅花之和松子釀成。”
松子:잣, 소나무 열매의 송이
매화여자가 말했다. “매화 꽃술과 소나무 열매로 양조했습니다.”
又問:“二何處得來?”
또 물었다. “두명 미녀는 어디서 얻으셨습니까?”
曰:“此千年翠羽, 亦得花之精氣者。”
대답했다. “이는 천년의 취우로 또 꽃의 정기입니다.”
笑談之頃, 不覺斜月東升, 花影滿衣。
담소하는 사이에 깨닫지 못하게 비스듬한 달이 뜨고 꽃 그림자가 의복에 가득했다.
坐至將旦, 方別了梅花女, 宛延而下關。
宛延 [wnyan]꾸불꾸불 길게 늘어져 있는 모양
(줄 공; -총24획; gan,gan,gong)
새벽에 앉아 매화여인과 이별하고 꾸불하게 늘어져 공관을 내려갔다.
見章、貢二水交流, 曰:“此邦女風無節烈。”
せつれつ 節烈: 절의(節義)를 지킴에 매우 강렬한 것
장수와 공수 2물이 교류함을 보고 말했다. “이 지방은 여자 풍기가 절도가 강렬하지 않습니다.”
過王閣, 曰:“何俗也。”
등왕각을 지나고 말했다. “어떤 풍속입니까?”
不登而去。
오르지 않고 갔다.
之匡廬, 觀五老、雙劍諸峰, 雲、玉簾諸瀑布, 曰:“山雖佳, 不免有和尙氣。”
광려에 가서 오로봉, 쌍검봉의 여러 봉우리와 운병, 옥렴의 여러 폭포를 보고 말했다. “산이 비록 빼어나도 화상기를 면치 못합니다.”
俄聞笑聲漸近, 則大姑、小姑妹來迎, 邀登小孤山之八卦亭。
갑자기 웃는 소리가 점차 가까워오니 대고, 소고 누이가 와서 맞이하고 소고산의 팔괘정에 맞아 올랐다.
天光若翠, 月華如霰, 萬里江濤, 橫絶南北。
霰(싸라기눈 산; -총20획; xian,san)
하늘 빛이 비치와 같고 달의 색이 싸라기 눈과 같고 만리의 강 파도는 가로로 남북에 가로 끊겨 있었다.
大姑吹玉笛, 小姑歌以和之, 其聲激。
激qng j:1、是指水流澈湍急。2. 明自。3. 音亮激越
대고는 옥피리를 불고 소고는 화답 노래를 하니 소리가 맑고 격렬했다.
潛蛟躍乎波間, 老鶴翔於松。
잠룡 교룡이 파도사이에 뛰고 늙은 학이 소나무끝에서 난다.
歌竟, 大姑亦止笛而言曰:“妾家妹二山, 曰大孤、小孤, 適與彭山鼎峙西江。蠢夫謂妾嫁於彭, 編造俚曲唱於澤畔, 良爲可惱。請太陰君一詩, 喚醒世人。”
鼎峙 [dngzhi] 세 세력이 대립하다
蠢(꿈틀거릴 준; -총21획; chun)
造 [binzao] ① 편성하다 ② 조작하다 ③ 이야기를 꾸미다 ④ 만들다
醒 [huanxng]① (불러서) 깨우다 ② 일깨우다 ③ (정신적으로) 눈뜨게 하다 ④ 깨우치다
노래를 마치고 대소는 또 피리를 마치고 말했다. “제 집이 자매2산으로 큰 여우와 작은 여우가 있어서 마침 팽랑산이 서강에 셋으로 대립한다. 어리석은 사내가 첩을 팽랑에게 시집가라고 말하니 연못가에서 속된 곡을 노래하게 만드니 진실로 고뇌스럽다. 태음군에게 1시를 청하니 세속사람을 일깨워 주십시오.”
月君不辭, 援筆題示曰:大姑神女小姑仙, 漫說彭舊有緣。
월군이 사양하지 않고 붓을 잡고 제목을 했다. 대고 신녀와 소고 선녀는 허탄하게 팽랑과 예전 인연이 있다.
昨夜月中吹玉笛, 一聲裂碎石彭。
어젯밤에 달에서 옥피리를 불고 한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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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외사,   연왕,   금릉,   도연,   천랑성,   당새아,   북평,   홍무제,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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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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