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삼국지시대 후한통속연의 94회 95회 96회 한글 번역및 한자 원문 (75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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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삼국지시대 후한통속연의 94회 95회 96회 한글 번역및 한자 원문 (75페이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구십사회 목문도장합폐명 오장원제갈귀천
후한통속연의 94회 목문도에서 장합이 죽고 오장원에서 제갈량이 하늘로 돌아가다
제구십오회 왕자균창언평란 공손연전패수금
후한통속연의 95회 왕자균[왕평]은 말을 주창해 난리를 평정하자고 하며 공손연은 전투에서 패배해 사로잡히다
제구십육회 승유조사마병권 작인수장군적족
후한통속연의 96회 유언 조서를 받들어 사마씨가 정권을 잡고 인수를 반납한 장군은 한 겨레가 다 살해되었다

본문내용

見曹爽在旁, 不便立異, 便擧爽代宇;
방견조상재방 불편립이 변거상대우
유방은 조상이 옆에 있음을 보고 다른 사람을 세우길 불편하니 곧 조상이 조우를 대신하라고 천거했다.
資亦隨口贊同。
자역수구찬동
손자도 또 입에서 나오는대로 찬동했다.
叡卽顧爽道:「卿自思能勝任否?」
예즉고상도 경자사능승임부
조예는 곧 조상을 돌아다보고 말했다. “경 자신이 임무를 감당할만 하시오?”
爽汗流浹背, 不能措詞, 放急伸足爽, 爽逼出一語道:「臣……臣願死奉社稷。」
한한류협배 불능조사 방급신족섭상 상재핍출일어도 신 신원사봉사직
汗流背[han liu ji bei]① 땀이 등에 배다 ② 땀이 철철 흐르다 ③ 매우 두려워하거나 수치스러워 하는 모양
措[cuoci] 措① 어휘를 배치하다 ② 단어를 문맥에 맞게 골라 쓰다
조상은 땀이 등에 가득흘러 어휘를 배치를 못하니 유방이 급히 조상의 발을 밟아 조상이 겨우 한 마디 말을 내었다. “신.. 신은 죽어 사직을 받들길 원합니다.”
(曹眞生此庸兒, 何能保家?)
조진생차용아 하능보가
조진은 이렇게 용렬한 아이인데 어찌 가문을 보필하는가?
放, 資又接入道:「太尉懿才略過人, 可參大政。」
방 자우접입도 태위의재략과인 가참대정
유방과 손자가 또 접해 말했다. “태위인 사마의의 재주와 지략이 타인보다 뛰어나 큰 정치에 참여할만합니다.”
叡點首稱善, 放便欲請旨召懿。
예점수칭선 방편욕청지소의
조예는 머리를 끄덕이면서 좋다고 하며 유방은 곧 어지로 사마의를 부르길 청했다.
適値曹肇趨入, 放, 資乃避出殿外, 叡與語及召懿情事, 肇涕泣固諫, 引董卓事爲戒, (何不卽引曹操?) 叡又覺心動, 不願召懿。
적치조조추입 방자내피출전외 예여어급소의정사 조체읍고간 인동탁사위계 하부즉인조조 예우각심동 불원소의
마침 조조가 종종걸음으로 들어와 유방과 손자가 대전밖으로 피신해 나가 조예는 사마의를 부르는 정황을 말하니 조조가 눈물을 흘리며 간곡하게 간언해 동탁일을 인용해 경계하니(어찌 조조를 인용하지 않는가?) 조예가 또 마음이 동요하여 사마의 부르길 원치 않았다.
待至肇退, 放, 資又卽趨進, 極言肇有異心, 叡復依放言, 囑令草詔, 放答說道:「請陛下自作手書。」
대지조퇴 방 자우즉추진 극언조유이심 예부의방언 촉령초조 방답설도 청폐하자작수서
조조가 물러나길 기다려 유방과 손자가 또 종종걸음으로 들어와 조조가 다른 마음이 있다고 극언을 하니 조예가 다시 유방의 말대로 조서 초안을 쓰라 부탁하니 유방이 대답했다. “청컨대 폐하께서 스스로 수조를 쓰십시오.”
叡道:「我已病重, 不能執筆。」
예희허도 아이병중 불능집필
조예가 흐느끼며 말했다. “내가 이미 중병이라 붓을 잡을 수 없다.”
放竟取過文具, 握住叡手, 勉强書詔, 草草告成, 便齎出大言道:「有詔免燕王等官, 不得再停殿省中。」
방경취과문구 악주예수 면강서조 초초고성 변재출대언도 유조면여왕등관 부득재정전성중
殿省:궁궐
유방이 마침내 문방구를 가져와 조예 손에 쥐게 하여 억지로 수조를 쓰게 하여 대강 완성하니 곧 가지고 나가 큰 소리를 쳤다. “조서로 연왕등 관직을 면직하고 재차 대전에 머물수 없다.”
燕王宇性本溫和, 當卽出去, 獻, 肇, 朗三人, 亦無法可施, 流涕歸第。
연왕우성본온화 당즉출거 헌 조 랑삼인 역무법가시 유체귀저
연왕 조우는 성격이 본래 온화하여 응당 나가고 하후헌, 조조, 진랑 3사람은 또 시행할 방법이 없어 눈물 흘리며 집에 돌아갔다.
放卽令內使闢邪, 馳召司馬懿。
방즉령내사벽사 치소사마의
유방은 내사 벽사를 시켜 말달려 사마의를 부르게 했다.
懿見前後詔旨兩岐, 料知宮中有變, 星夜至洛陽, 入宮求見。
의견전후조지양기 료지궁중유변 성야간지낙양 입궁구현
사마의는 앞쥐 조정어지가 두 갈래로 궁중에 변고가 있음을 알고 밤에 달려 낙양에 이르러서 궁궐에 들어가 알현을 구했다.
叡握懿手與語道:「朕忍死待君, 今得相見, 托付後事, 我無遺恨了。」
의악의수여어도 짐인사대군 금득상견 탁부후사 아무유한료
조예는 사마의 손을 잡고 말했다. “짐은 죽길 참고 군을 기다리니 지금 서로 보아 후사를 부탁하니 내가 남은 한이 없소.”
(否則, 懿得攬權?)
부즉 의즘득람권
아니면 사마의가 어찌 정권을 잡겠는가?
懿頓首受命。
의돈수수명
사마의가 머리를 숙이고 어명을 받았다.
叡復召入齊, 秦二王, 與懿相揖;
예부소입제 진이왕 여의상읍
조예는 다시 제왕과 진왕 2왕을 불러들여 사마의와 상호 읍하게 했다.
又指齊王芳語懿道:「這就是他日儲君, 請卿審視, 勿誤勿忘!」
우지제왕방어의도 저취시타일저군 청경심시 물오물망
就[zhe jiu]① 이렇다면 ② 이제 곧 ③ 이것으로 ④ 지금 바로
또 제왕 조방을 지적해 사마의에게 말했다. “이분은 훗날 저군이 되어 경이 살펴보아 잘못하지도 잊지도 말길 청합니다!”
(懿非目盲, 應早認識。)
의비목맹 응조인식
사마의가 시각장애인이 아니니 조기에 인식했을 것이다.
又芳前抱懿頸, 懿流涕道:「陛下放心!難道不憶及先帝臨崩, 曾將陛下囑臣?」
우교방전포의경 의유체도 폐하방심 난도불억급선제임붕 증장폐하촉신마
또 조방을 시켜 사마의 목을 안게 하니 사마의가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다. “폐하께서 마음 놓으십시오! 선제께서 붕어하실 때 일찍이 폐하를 신에게 부탁함을 기억 못하겠습니까?”
叡開道:「如此甚好。願卿與爽, 共輔此子便了。」
예개안도 여차심호 원경여상 공보차자변료
[kiyan]① 활짝 웃다 ② 희색이 만면하다
조예가 활짝 웃으면서 말했다. “이와 같으며 매우 좋다. 경과 조상이 같이 이 아이를 같이 보필하면 된다.”
乃卽立芳爲皇太子, 曹爽爲大將軍, 懿仍守官太尉, 輔導東宮。
내즉립방위황태자 조상위대장군 의잉수관태위 보도동궁
곧 조방을 황태자로 세우고 조상을 대장군으로 삼고 사마의는 여전히 관직이 태위로 동궁을 보필하고 인도하게 했다.
越宿叡卽告終, 曹爽, 司馬懿, 奉太子芳卽位。
월숙예즉고종 조상 사마의 봉태자방즉위
다음날에 조예는 죽음을 고하며 조상과 사마의는 태자 조방을 받들어 즉위하게 했다.
芳年八歲, 或謂係任城王曹楷子。(楷卽彰子。)
방년재팔세 혹위계임성왕조해자 해즉창자
조방 나이가 겨우 8세로 혹자는 임성왕 조해의 자식이라고 말했다. (조해는 조창의 자식이다.)
尊皇后郭氏爲皇太后, 追諡叡爲明皇帝, 葬高平陵。
존황후곽씨위황태후 수시예위명황제 장고평릉
황후 곽씨를 황태후로 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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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1.02
  • 저작시기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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