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후한통속연의 중국 동한과 삼국시대 역사소설 70회 71회 72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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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후한통속연의 중국 동한과 삼국시대 역사소설 70회 71회 72회 한문 및 한글번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게 하여 예전 은혜를 갚게 했다.
慈卽徒步前往, 突圍入城;
자즉도보전왕 돌위입성
태사자는 걸어 가서 포위를 돌파해 성에 들어갔다.
復奉融命, 再出至平原乞援, 慈素來習騎射, 箭無虛發, 因此出入圍中, 賊不敢近。
부봉융명 재출지평원걸원 자소래한습기사 전무허발 인차출입위중 적불감근
[xianxi]① 능숙하게 되다 ② 익숙해지다
공융의 명령을 다시 받고 다시 평원에 이르러거 구원을 구하니 태사자가 평소 말타기와 활쏘기에 익숙해 화살이 허투루 발사되지 않아 이로 기인해 포위를 출입해도 적이 감히 접근을 못했다.
旣至平原, 卽入見劉備道:“慈系東萊鄙人, 與孔北海親非骨肉, 誼非里, 但因北海高義, 當與分災, 故特來乞師。今賊目管亥, 圍攻都昌, 北海危急萬分, 好義如君, 諒不忍袖手旁觀, 坐聽成敗!”
기지평원 즉입견유비도 자계동래비인 여공북해친비골육 의비향리 단인북해고의 당여분재 고특래걸사 금적목관해 위공도창 북해위급만분 호의여군 량불인수수방관 좌청성패니
이미 평원에 이르러서 유비를 보고 말했다. “저 태사자는 동래의 비루한 사람으로 북해상 공융과 골육의 친분은 아니고 우의는 같은 고향이 아니지만 단지 북해상께서 의기가 높고 응당 어려움을 나눠주셔서 특별히 군사를 애걸하러 왔습니다. 지금 황건적 두목 관해는 도창을 포위 공격해 북해가 매우 위급해 군과 같은 의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진실로 수수방관 해서 앉아서 성패를 들으려고 하십니까?”
(措詞亦善。)
조사역선
措[cuoci] 措① 어휘를 배치하다 ② 단어를 문맥에 맞게 골라 쓰다
어휘 배치도 또 좋다.
備斂容答說道:“孔北海也知世間有劉備?”
비염용답설도 공북해야지세간유유비마
容[linrong]① 태도를 바로잡다 ② 엄숙히 하다 ③ 정색하다
유비가 엄숙히하면서 대답했다. “공융 북해께서 세간에 유비가 있음을 아십니까?”
(慨然自負。)
개연자부
慨然 [kiran] ① 감개하다 ② 시원시원하다 ③ 흔쾌하다
흔쾌하게 자부한다.
乃與關, 張兩人, 率同精兵三千, 往救北海。
내여관 장양인 솔동정병삼천 왕구북해
유비는 관우와 장비 2사람과 정예병 3천을 같이 이끌고 북해로 구원을 갔다.
關, 張本來驍勇, 太史慈亦武力過人, 三條好漢, 殺入賊壘, 好似虎入羊群, 縱橫無敵, 管亥走死, 餘賊盡散, 都昌當然解圍。
관 장본래호용 태사자역무력과인 삼조호한 쇄입적루 호사호입양군 종횡무적 관해주사 여적진산 도창당여해위
관우와 장비는 본래 용기를 좋아하고 태사자도 또한 무력이 타인보다 뛰어나 3명 호한이 적망루로 쇄도해 들어가 마치 호랑이가 양의 무리에 들어가듯이 종횡하면서 대적할자가 없고 관해는 달아나다 죽고 남은 적당도 다 흩어져 도창이 당연 포위를 풀었다.
孔融出城迎接, 邀備入宴, 賞備軍, 不消細說。
공융출성영접 료비입연 호상비군 불소세설
[kaoshng]① 위로하여 포상하다 ② 공로를 표창하다
공융은 성을 나와 영접해 유비를 맞이해 잔치에 가게 하여 유비 군사에게 상을 많이 줌을 다시 자세히 말하지 않겠다.
待至備還平原, 州使人, 已待守了兩三天, 相見後, 交付田楷書信, 由備閱畢, 毫不推辭, 便率軍至州, 與田楷會師, 共救陶謙。
대지비환평원 청주사인 이대수료양삼천 상견후 교부전해서신 유비열필 호불추사 변솔군지청주 여전해회사 공구도겸
유비가 평원에 돌아가길 기다려 청주 심부름꾼이 이미 2,3일 기다리다 서로 본 뒤에 전해 서신을 교부해 유비가 다 읽고 조금도 사양하지 않고 곧 군사를 이끌고 청주에 가서 전해와 군사를 모아 같이 도겸을 구했다.
曹操攻不下, 糧食將盡, 又探得田楷, 劉備, 合軍來援, 自知不能取勝, 引兵退去。
조조공담불하 양식장진 우탐득전해 유비 합군래원 자지불능취승 인병퇴거
조조는 담을 공격해도 함락되지 않고 양식이 장차 떨어지려고 하며 전해와 유비가 군사를 합쳐 구원을 왔음을 탐지하고 스스로 승리를 얻지 못한다고 여기고 병사를 이끌고 물러났다.
田楷聞操兵已還, 當卽折回。
전해문조병이환 당즉절회
전해도 조조병사가 이미 돌아감을 듣고 응당 돌아왔다.
獨劉備至城會謙, 謙見備儀表出群, 格外敬禮, 且留備同居, 表爲豫州刺史;
독유비지담성회겸 겸견비의표출군 격외경례 차류비동거 표위예주자사
儀表:본보기, 몸가짐이나 예절을 갖춘 태도
유독 유비는 담성에 이르러서 도겸과 만나 도겸은 유비의 몸가짐이 타인보다 빼어나 특별히 경례를 해서 유비를 같이 머물러 살게 하며 표를 올려 예주자사가 되게 했다.
備一再告辭, 經謙慇懃勸阻, 使屯小沛, 作爲聲援。
비일재고사 경겸은근권조 사둔소패 작위성원
阻[quanz]① 충고하여 그만두게 하다 ② 그만두게 말리다
유비는 한두번 고사하나 도겸이 정성스럽게 그만두게 말려 소패에 주둔하여 성원이 되게 했다.
備難却盛意, 只得依言, 引兵至小沛城, 修葺城垣, 撫諭居民, 百姓也愛戴。
비난각성의 지득의언 인병지소패성 수즙성원 무유거민 백성야애대
盛意 [shengyi] ① 두터운 정 ② 두터운 마음
修葺[xiqi]① 건축물을 보수하다 ② 개축하다
유비는 두터운 정을 물리치기 어렵고 부득불 말에 따라 병사를 이끌고 소패성에 이르러서 성 담장을 보수하고 거주민을 회유하니 백성이 아끼며 추대했다.
備屢喪嫡室, 至此得了一個甘家女兒, 作爲姬妾。
비루상적실 지차득료일개감가여아 작위희첩
嫡室:妻, 첩에 대하여 본래의 아내
姬妾:본처 외에 데리고 사는 여자
유비는 자주 적실[처]을 잃어 이에 이르러서 감씨집 딸을 얻어 희첩으로 삼았다.
那甘氏生得姿容綽約, 媚揚, 麗中却寓端莊, 間不流輕蕩, 尤妙在肌膚瑩徹, 獨得天成, 嘗與玉琢美人, 座白, 玉美人尙遜色三分;
나감씨생득자용작약 무미청양 염려중각우단장 뇨나간불유경탕 우묘재기부영철 독득천성 상여옥탁미인 병좌투백 옥미인상손색삼분
端庄[dunzhung]단정하고 장중하다
(예쁠 뇨{요}; -총13획; niao)의 원문은 (간드러질 뇨{요}; -총13획; niao)이다. 娜(아리따울 나; -총10획; nuo,na):부드럽고 날씬하여 멋들어지면서 애교가 있다
遜色:서로 비교해 보아서 못한 점
[qngyang]① (얼굴이) 준수하다 ② (소리가) 맑고 높다 ③ 아름답다 ④ 풍채가 좋다
媚[wmei]① (여자·꽃·나무 등이) 자태가 예쁘고 사랑스럽다 ② 어여쁘다 ③ 곱다
저 감씨부인은 용모가 작약하고 애교가 있어 아름답고 예쁜중에도 단정 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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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10.08
  • 저작시기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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