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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용하는 것
投效 [touxiao] ① 자진하여 진력하다 ② 자발적으로 봉사하다
허저가 대답했다. “평생 그는 기능이 없고 단지 힘을 중임을 맡을 만하고 발은 백균을 들고 앞서 여남에 도적이 많아 제가 일찍이 소꼬리를 거꾸로 끌고 백여 걸음을 걷고서야 적을 놀라 후퇴하게 하며 고향의 친족이 저의 보전을 의뢰합니다. 명공께서 호걸과 준걸을 맞아들임을 듣고 대중을 이끌고 귀순해 휘하에서 자진해 진력하겠습니다.”
操尙恐他所言未實, 令他曳牛試技, 果如所言;
조상공타소언미실 령타예우시기 과여소언
조조는 아직 그의 말이 아직 실제가 아닌 듯해 그에게 소꼬리를 끌고 기술을 시험하게 하니 과연 말과 같았다.
乃喜撫背道:“卿眞可爲我樊!”
내희무저배도 경진가위아번쾌리
조조는 기뻐 허저 등을 두드리면서 말했다. “경은 진짜 나의 번쾌이다!”
(又想做漢沛公了。)
우상주한패공료
또 한나라 패공[한고조 유방]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當下面授爲都尉, 引入宿衛, 就是與同來的武夫, 亦因他各具力, 仍令歸管轄, 號爲虎士。
당하면수저위도위 인입숙위 취시여저동래적무부 역인타각구여력 잉령귀저관할 호위호사
力[lli]① 체력 ② 완력 ③ 힘
곧장 대면해 허저를 도위에 제수하고 숙위로 들여 허저와 동일하게 온 무부도 또 그와 각자 완력을 갖추어 허저의 관할로 돌리고 호사[호랑이 군사]라고 호칭했다.
自從典韋死後, 得爲繼, 也算是無獨有偶, 視亡若存, 操復得高枕無憂了!
자종전위사후 득저위계 야산시무독유우 시망약존 조부득고침무우료
无有偶[wu du yu u]①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짝이 있다 ② 같은 패거리가 있다
앞서 전위의 사망뒤에 허저를 후계로 얻어 같은 패거리가 있어 망자를 생존하듯이 보니 조조가 다시 베개를 높게 배고 근심이 없게 되었다!
(可惜鄒氏不能復生。)
가석추씨불능부생
애석하게 추씨는 다시 살아날 수 없다.
及行抵葉縣, 聞得張繡結合劉表, 謀襲許都, 操便令許爲先鋒, 移軍至宛, 就在水旁追祭亡將, 哭至失聲;
급행저섭현 문득장수결합유표 모습허도 조변령허저위선봉 이군지완 취재청수방추제망장 곡지실성
섭현까지 행군하다가 장수가 유표와 결합해 허도 습격을 도모해 조조는 곧 허저를 선봉으로 삼고 군사를 완성으로 옮겨 청수옆에서 죽은 장수의 추도 제사를 지내 목소리가 안나올때까지 통곡했다.
將吏都上前勸慰, 操流涕道:“他將尙可恝置, 惟典韋在此捐軀, 令我餘哀未忘!”
장리도상전권위 조유체도 타장상가개치 유전위재차연구 령아여애미망리
恝(걱정 없을 괄{개}; -총10획; jia)置 [jiazhi] ① 방치(放置)하다 ② 내버려 두다
장수와 관리도 모두 위로하나 조조가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다. “다른 장수는 아직 내버려 둘수 있지만 유독 전위만 이곳에서 몸을 버렸으니 내 남은 애도를 아직 잊지 못하게 한다!”
(還有一位鄒夫人更覺可哀。)
환유일위추부인경각가애
다시 한 추씨부인도 다시 애도함을 느껴진다.
正噓間, 探馬報劉表將鄧濟, 進據湖陽, 爲繡聲援。
정희허간 탐마보유표장등제 진거호양 위수성원
바로 흐느끼는 사이 탐지 기마가 유표 장수인 등제가 진격해 호양을 점거하여 장수의 성원이 된다고 보고했다.
操卽下令將士, 速擊湖陽;
조즉하령장사 속격호양
조조는 장사에게 명령을 내려 호양을 빨리 공격하게 했다.
許奉令先行, 操亦繼進, 將至湖陽城下, 許已擒濟還報, 操錄爲首功, 將濟斬首。
허저봉령선행 조역계진 장지호양성하 허저이금제환보 조록저위수공 장제참수
허저는 명령을 받고 먼저 가고 조조도 또 계속 진격해 호양성 아래에 이르러서야 허저가 이미 등제를 사로잡아 돌아와 보고하고 조조는 허저를 최고의 공로로 삼고 등제를 참수했다.
湖陽城不攻自降, 再分兵略舞陰, 也卽攻下。
호양성불공자항 재분병략무음 야즉공하
호양성은 공격을 안하고도 자신이 항복해 재차 병사를 구분해 무음을 침략하여 함락했다.
乃進圍穰城, 穰城由張繡親守, 見操軍聲勢甚盛, 不敢出戰, 惟飛使向劉表求援。
내진위양성 양성유장수친수 견조군성세심성 불감출전 유비사향유표구원
양성 포위를 들어가니 양성은 장수가 친히 수비하니 조조 군의 명성과 기세가 심히 성대함을 보고 감히 출전을 못하고 유독 심부름꾼을 빨리 보내 유표에게 구원을 청했다.
表遣兵救繡, 截操後路。
표견병구수 절조후로
유표는 병사를 보내 장수를 구원하며 조조의 뒷길을 끊었다.
操正擬分兵抵禦, 突接許都來函, 系由侍中荀彧所發, 內稱袁紹有襲許意, 不如速歸;
조정의분병저어 돌접허도래함 계유시중순욱소발 내칭원소유습허의 불여속귀
조조는 바로 병사를 나눠 막으려다 갑자기 허도에서 온 편지를 접하니 시중 순욱이 보내 안에 원소가 허도 습격 뜻이 있으니 빨리 돌아옴만 못하다고 했다.
但歸途務請小心。
단귀도무청소심
단지 돌아오는 길에 조심할 것을 청했다.
操復彧書道:“劉表屯兵安衆, 斷我歸路, 我若一退, 繡追我後, 表扼我前, 原是危道。我已定有良策, 一到安衆, 必能破繡, 願君勿憂!”
조부욱서도 유표둔병안중 단아귀로 아약일퇴 수추아후 표액아전 원시위도 아이정유양책 일도안중 필능파수 원군물우
安衆:현 이름. 형주 남양군(南陽郡)에 속하며, 그 성터는 지금의 하남성 등현(鄧縣)에 있다
조조는 순욱에게 답신을 보낸다. “유표는 병사를 안중에 주둔해 내 돌아갈 길을 끊어 내가 만약 한번 후퇴하면 장수가 내 배후를 추격해 유포는 내 앞을 잡아 원래 위험한 길이 된다. 내가 이미 좋은 계책이 있어서 한번 안중에 도달하면 반드시 장수를 격파할것이니 군께서 염려를 말라!”
此書旣發, 立卽撤圍西歸。
차서기발 입즉철위서귀
이 서신이 이미 출발해 곧 포위를 풀고 서쪽으로 돌아갔다.
到了安衆地界, 果然後有追兵, 前有阻卒, 操却令軍士夜鑿險, 作僞遁狀, 暗中用部兵分伏兩旁, 自率騎士待着。
도료안중지계 과연후유추병 전유저졸 조각령군사인야착험 작위둔상 암중용부병분복양방 자솔기사대착
안중 경계에 도달해 과연 뒤에 추격병이 있고 앞에 군졸이 막아 조조는 군사를 시켜 야간에 험지를 뚫게 하여 가짜로 달아나는 모습을 하여 몰래 부하병사가 양옆에 나눠 잠복하게 하여 스스로 기사를 인솔하고 기다렸다.
繡, 表兩軍, 聯合入險, 爲尾追計, 不防伏兵突發, 左右夾攻;
수 표양군 연합입험 위미추계 불방복병돌발 좌우협공
尾追 [wizhu] 바싹 뒤쫓다
장수와 유표의 양군은 연합해 험지에 들어가 바싹 뒤
投效 [touxiao] ① 자진하여 진력하다 ② 자발적으로 봉사하다
허저가 대답했다. “평생 그는 기능이 없고 단지 힘을 중임을 맡을 만하고 발은 백균을 들고 앞서 여남에 도적이 많아 제가 일찍이 소꼬리를 거꾸로 끌고 백여 걸음을 걷고서야 적을 놀라 후퇴하게 하며 고향의 친족이 저의 보전을 의뢰합니다. 명공께서 호걸과 준걸을 맞아들임을 듣고 대중을 이끌고 귀순해 휘하에서 자진해 진력하겠습니다.”
操尙恐他所言未實, 令他曳牛試技, 果如所言;
조상공타소언미실 령타예우시기 과여소언
조조는 아직 그의 말이 아직 실제가 아닌 듯해 그에게 소꼬리를 끌고 기술을 시험하게 하니 과연 말과 같았다.
乃喜撫背道:“卿眞可爲我樊!”
내희무저배도 경진가위아번쾌리
조조는 기뻐 허저 등을 두드리면서 말했다. “경은 진짜 나의 번쾌이다!”
(又想做漢沛公了。)
우상주한패공료
또 한나라 패공[한고조 유방]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當下面授爲都尉, 引入宿衛, 就是與同來的武夫, 亦因他各具力, 仍令歸管轄, 號爲虎士。
당하면수저위도위 인입숙위 취시여저동래적무부 역인타각구여력 잉령귀저관할 호위호사
力[lli]① 체력 ② 완력 ③ 힘
곧장 대면해 허저를 도위에 제수하고 숙위로 들여 허저와 동일하게 온 무부도 또 그와 각자 완력을 갖추어 허저의 관할로 돌리고 호사[호랑이 군사]라고 호칭했다.
自從典韋死後, 得爲繼, 也算是無獨有偶, 視亡若存, 操復得高枕無憂了!
자종전위사후 득저위계 야산시무독유우 시망약존 조부득고침무우료
无有偶[wu du yu u]①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짝이 있다 ② 같은 패거리가 있다
앞서 전위의 사망뒤에 허저를 후계로 얻어 같은 패거리가 있어 망자를 생존하듯이 보니 조조가 다시 베개를 높게 배고 근심이 없게 되었다!
(可惜鄒氏不能復生。)
가석추씨불능부생
애석하게 추씨는 다시 살아날 수 없다.
及行抵葉縣, 聞得張繡結合劉表, 謀襲許都, 操便令許爲先鋒, 移軍至宛, 就在水旁追祭亡將, 哭至失聲;
급행저섭현 문득장수결합유표 모습허도 조변령허저위선봉 이군지완 취재청수방추제망장 곡지실성
섭현까지 행군하다가 장수가 유표와 결합해 허도 습격을 도모해 조조는 곧 허저를 선봉으로 삼고 군사를 완성으로 옮겨 청수옆에서 죽은 장수의 추도 제사를 지내 목소리가 안나올때까지 통곡했다.
將吏都上前勸慰, 操流涕道:“他將尙可恝置, 惟典韋在此捐軀, 令我餘哀未忘!”
장리도상전권위 조유체도 타장상가개치 유전위재차연구 령아여애미망리
恝(걱정 없을 괄{개}; -총10획; jia)置 [jiazhi] ① 방치(放置)하다 ② 내버려 두다
장수와 관리도 모두 위로하나 조조가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다. “다른 장수는 아직 내버려 둘수 있지만 유독 전위만 이곳에서 몸을 버렸으니 내 남은 애도를 아직 잊지 못하게 한다!”
(還有一位鄒夫人更覺可哀。)
환유일위추부인경각가애
다시 한 추씨부인도 다시 애도함을 느껴진다.
正噓間, 探馬報劉表將鄧濟, 進據湖陽, 爲繡聲援。
정희허간 탐마보유표장등제 진거호양 위수성원
바로 흐느끼는 사이 탐지 기마가 유표 장수인 등제가 진격해 호양을 점거하여 장수의 성원이 된다고 보고했다.
操卽下令將士, 速擊湖陽;
조즉하령장사 속격호양
조조는 장사에게 명령을 내려 호양을 빨리 공격하게 했다.
許奉令先行, 操亦繼進, 將至湖陽城下, 許已擒濟還報, 操錄爲首功, 將濟斬首。
허저봉령선행 조역계진 장지호양성하 허저이금제환보 조록저위수공 장제참수
허저는 명령을 받고 먼저 가고 조조도 또 계속 진격해 호양성 아래에 이르러서야 허저가 이미 등제를 사로잡아 돌아와 보고하고 조조는 허저를 최고의 공로로 삼고 등제를 참수했다.
湖陽城不攻自降, 再分兵略舞陰, 也卽攻下。
호양성불공자항 재분병략무음 야즉공하
호양성은 공격을 안하고도 자신이 항복해 재차 병사를 구분해 무음을 침략하여 함락했다.
乃進圍穰城, 穰城由張繡親守, 見操軍聲勢甚盛, 不敢出戰, 惟飛使向劉表求援。
내진위양성 양성유장수친수 견조군성세심성 불감출전 유비사향유표구원
양성 포위를 들어가니 양성은 장수가 친히 수비하니 조조 군의 명성과 기세가 심히 성대함을 보고 감히 출전을 못하고 유독 심부름꾼을 빨리 보내 유표에게 구원을 청했다.
表遣兵救繡, 截操後路。
표견병구수 절조후로
유표는 병사를 보내 장수를 구원하며 조조의 뒷길을 끊었다.
操正擬分兵抵禦, 突接許都來函, 系由侍中荀彧所發, 內稱袁紹有襲許意, 不如速歸;
조정의분병저어 돌접허도래함 계유시중순욱소발 내칭원소유습허의 불여속귀
조조는 바로 병사를 나눠 막으려다 갑자기 허도에서 온 편지를 접하니 시중 순욱이 보내 안에 원소가 허도 습격 뜻이 있으니 빨리 돌아옴만 못하다고 했다.
但歸途務請小心。
단귀도무청소심
단지 돌아오는 길에 조심할 것을 청했다.
操復彧書道:“劉表屯兵安衆, 斷我歸路, 我若一退, 繡追我後, 表扼我前, 原是危道。我已定有良策, 一到安衆, 必能破繡, 願君勿憂!”
조부욱서도 유표둔병안중 단아귀로 아약일퇴 수추아후 표액아전 원시위도 아이정유양책 일도안중 필능파수 원군물우
安衆:현 이름. 형주 남양군(南陽郡)에 속하며, 그 성터는 지금의 하남성 등현(鄧縣)에 있다
조조는 순욱에게 답신을 보낸다. “유표는 병사를 안중에 주둔해 내 돌아갈 길을 끊어 내가 만약 한번 후퇴하면 장수가 내 배후를 추격해 유포는 내 앞을 잡아 원래 위험한 길이 된다. 내가 이미 좋은 계책이 있어서 한번 안중에 도달하면 반드시 장수를 격파할것이니 군께서 염려를 말라!”
此書旣發, 立卽撤圍西歸。
차서기발 입즉철위서귀
이 서신이 이미 출발해 곧 포위를 풀고 서쪽으로 돌아갔다.
到了安衆地界, 果然後有追兵, 前有阻卒, 操却令軍士夜鑿險, 作僞遁狀, 暗中用部兵分伏兩旁, 自率騎士待着。
도료안중지계 과연후유추병 전유저졸 조각령군사인야착험 작위둔상 암중용부병분복양방 자솔기사대착
안중 경계에 도달해 과연 뒤에 추격병이 있고 앞에 군졸이 막아 조조는 군사를 시켜 야간에 험지를 뚫게 하여 가짜로 달아나는 모습을 하여 몰래 부하병사가 양옆에 나눠 잠복하게 하여 스스로 기사를 인솔하고 기다렸다.
繡, 表兩軍, 聯合入險, 爲尾追計, 不防伏兵突發, 左右夾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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