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현대서양의 신종교운동
2. 뉴에이지운동에 대해서
1) 뉴에이지 운동
▶ 뉴에이지의 정체성
(1)뉴에이지 운동의 핵심사상
(2)뉴에이지 운동의 주요분야
(3)대중문화 속의 뉴에이지
2. 뉴에이지운동에 대해서
1) 뉴에이지 운동
▶ 뉴에이지의 정체성
(1)뉴에이지 운동의 핵심사상
(2)뉴에이지 운동의 주요분야
(3)대중문화 속의 뉴에이지
본문내용
새로운 시대를 탄생시킨다. 인류는 그동안 비약적으로 발전해 왔고 오래된 한계로부터 갑작스레 해방되는 등 많은 극적 깨우침의 혁명을 거듭해 왔다. 우리는 불과 바퀴, 언어와 문자의 사용법을 발견했다. 지구는 평평한 것처럼 보일 뿐이며, 태양이 지구를 도는 것처럼 보일 뿐이고, 물질은 변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우리는 통신하고, 비행하고, 탐사하는 법을 깨우쳤다.
이와 같은 발견은 모두 "패러다임의 전환(Paradigm Shift)" 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이 것은 오래된 문제에 대한 새로운 사고 방식이다. 새로운 패러다임에는 다만 우리가 모르고 있었을 뿐 늘 존재하고 있었던 원칙이었다. 새로운 체계는 과거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해결한다. 더욱더 정확하게 예측하고, 새로운 탐험의 길을 활짝 열어 놓는다.
물론 새로운 패러다임은 거의 언제나 냉담한 반응을 받으며, 때로는 조롱 당하거나 적대시되기도 한다. 그 이단적 성격 때문에 새로운 발견이 공격당하는 것이다.(예를 든다면,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파스퇴르, 메스머 등) 발견자는 직관적 비약을 통해 이론을 세웠고 아직 모든 증거 자료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새로운 사상이 기괴하고 뒤죽박죽인 것으로 보이는 법이다. 하지만 우리는 새로운 방법으로 의문을 제기하여 오래된 고정관념에 도전함으로서 이것들을 발견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과거는 우리의 가능성이 아니다. 언제든지 우리는 우리에게 참된 자아를 일깨워 준 역사 속의 모든 불굴의 스승들 및 치료자들과 함께 미래를 해방시킬 수 있다. 깨우치기 위해....우리의 조건 설정의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사랑하기 위해...본향으로 돌아가기 위해...그리고, 서로를 위해 서로와 함께 하는 공모를 위해...
-뉴에이지 추종자 신조-
객관적인 진리와 같은 것은 없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진리를 만든다.
객관적인 실제와 같은 것은 없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실제를 만든다.
심령적, 신비적, 내적인 방법이 우리의 일상 앎의 방법보다 우수하다.
경험적으로 사실인 것처럼 보이고, 아이디어가 옳다고 느껴지면 그것은 옳은 것이다.
우리는 진정한 실제의 본질에 관한 지식을 얻을 능력이 없다.
과학은 그 자체 비이성적이거나 신비적인 것이다.
그것은 단지 다른 하나의 믿음이나 믿음체계 또는 신화이며 어떤 다른 것보다 더 이상 정당하다고 규정할 것은 아니다.
믿음이 당신에게 의미가 있는 한
그것이 진리인지 아닌지 상관할 필요가 없다.
쉬크·보은(Theodore Schick, Jr.& Lewis Vaughn), 『불가사의한 것에 대한 사고법(How to Think About Weird Things:Critical Thinking for a New Age)』중에서
※참고자료
최저인 저, 『불교와 세계종교』여래,1998.
매릴린 퍼거슨 저, 김용주 역, 『뉴에이지 혁명』,정신세계사,1987.
한국종교연구회 지음,장석만 편집『종교다시읽기』,청년사, 1999.
강건일 저, 『신과학은 없다』, 지성사, 1998.
이와 같은 발견은 모두 "패러다임의 전환(Paradigm Shift)" 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이 것은 오래된 문제에 대한 새로운 사고 방식이다. 새로운 패러다임에는 다만 우리가 모르고 있었을 뿐 늘 존재하고 있었던 원칙이었다. 새로운 체계는 과거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해결한다. 더욱더 정확하게 예측하고, 새로운 탐험의 길을 활짝 열어 놓는다.
물론 새로운 패러다임은 거의 언제나 냉담한 반응을 받으며, 때로는 조롱 당하거나 적대시되기도 한다. 그 이단적 성격 때문에 새로운 발견이 공격당하는 것이다.(예를 든다면,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파스퇴르, 메스머 등) 발견자는 직관적 비약을 통해 이론을 세웠고 아직 모든 증거 자료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새로운 사상이 기괴하고 뒤죽박죽인 것으로 보이는 법이다. 하지만 우리는 새로운 방법으로 의문을 제기하여 오래된 고정관념에 도전함으로서 이것들을 발견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과거는 우리의 가능성이 아니다. 언제든지 우리는 우리에게 참된 자아를 일깨워 준 역사 속의 모든 불굴의 스승들 및 치료자들과 함께 미래를 해방시킬 수 있다. 깨우치기 위해....우리의 조건 설정의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사랑하기 위해...본향으로 돌아가기 위해...그리고, 서로를 위해 서로와 함께 하는 공모를 위해...
-뉴에이지 추종자 신조-
객관적인 진리와 같은 것은 없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진리를 만든다.
객관적인 실제와 같은 것은 없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실제를 만든다.
심령적, 신비적, 내적인 방법이 우리의 일상 앎의 방법보다 우수하다.
경험적으로 사실인 것처럼 보이고, 아이디어가 옳다고 느껴지면 그것은 옳은 것이다.
우리는 진정한 실제의 본질에 관한 지식을 얻을 능력이 없다.
과학은 그 자체 비이성적이거나 신비적인 것이다.
그것은 단지 다른 하나의 믿음이나 믿음체계 또는 신화이며 어떤 다른 것보다 더 이상 정당하다고 규정할 것은 아니다.
믿음이 당신에게 의미가 있는 한
그것이 진리인지 아닌지 상관할 필요가 없다.
쉬크·보은(Theodore Schick, Jr.& Lewis Vaughn), 『불가사의한 것에 대한 사고법(How to Think About Weird Things:Critical Thinking for a New Age)』중에서
※참고자료
최저인 저, 『불교와 세계종교』여래,1998.
매릴린 퍼거슨 저, 김용주 역, 『뉴에이지 혁명』,정신세계사,1987.
한국종교연구회 지음,장석만 편집『종교다시읽기』,청년사, 1999.
강건일 저, 『신과학은 없다』, 지성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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